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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재명대통령 어머님께서 점보고 하신말씀

1 조회수 : 6,776
작성일 : 2025-06-05 00:37:54

딱 맞네요 정말 ㅠ 나중애 대성한다

IP : 172.224.xxx.19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6.5 12:38 AM (172.224.xxx.19)

    https://m.youtube.com/watch?v=rY7ojz8H5qs&pp=ygUx7J207J6s66qFIOyyreuFhCDsi5zso...

  • 2. .,.,...
    '25.6.5 12:39 AM (59.10.xxx.175)

    어머님이 해주신 그 긍정의 말이 주문처럼 자신에게 믿음을 줬데요

  • 3. ㅇㅇ
    '25.6.5 12:43 AM (211.234.xxx.40)

    우와 처음 보는 영상이예요.
    공장 다니면서 공부해서 전국 등수 안에 들어서
    대학 학비랑 장학금 받는 데에 합격하다니..

  • 4. 그보다
    '25.6.5 12:51 AM (66.169.xxx.199)

    중학교 못 가고, 처음 공장 가던 날,
    엄마가 손을 꼭 잡고 데려다 주셨는데, 어린 맘에 그게 그렇게 좋았대요.
    국민학교는 혼자 걸어다녔는데, 공장은 엄마가 손 잡고 데려다 주셨다고.
    그 말 듣는데, 엄마 맘도, 아이 맘도 이해가 되어서 그냥 뭉클했어요.

  • 5. 와.
    '25.6.5 1:03 AM (172.119.xxx.234)

    세상에 공장 다니면서
    압정 찔려피흘려가며( 영상 보세요 ㅎㅎ)
    공부해서 전국 등수안에 장학금받고 대학갔네요.

    ㅡㅡ제가 알기론 사시도 스물 대여섯에 일찍 된걸로
    알아요.
    ( vs 윤석열 :뜨신밥 먹으며 9수 하고 간신히 패스 해서 계엄일으킴. )

  • 6. ㅇㅇ
    '25.6.5 1:08 AM (112.155.xxx.90)

    윗님 사시 스물 대여섯 아니고 스물 셋이요! 천재임
    아마도 어머니 두뇌물려받으신 듯

  • 7. ....
    '25.6.5 1:08 AM (120.22.xxx.37)

    짊문에 대답하는것만봐도 엄청 똑똑하고 현명하잖아요.
    어느 누구와 대화해도 상대 눈높이에 맞추기 정말 어려운데 상대가 누구든 한번도 대답을 지체하거나 더듬는걸 못봤어요.
    수재같아요.

  • 8. 대단
    '25.6.5 1:14 AM (106.101.xxx.42)

    알수록 정말 대단하신분이네요. 그런분을. 몰라보고
    욕하는 인간들 침대에. 압정놔주고 싶네요
    위에 그보다 님이 적어 주신 얘기는 너무 슬퍼서
    이밤에 웁니다ㅠㅠ

  • 9. ,,,,,
    '25.6.5 1:45 AM (110.13.xxx.200)

    진짜 똑똑하고 일도 잘하는데 말까지 팩폭으로 잘해주니까 너무 속시원해요.
    말같지 않은 말에도 바로 대응해줌.

  • 10. ...
    '25.6.5 2:20 AM (121.200.xxx.6) - 삭제된댓글

    점바치가 귀를 보고 크게 될거라고 했다나요.
    그래서 어린 재명은 엄마가 맨날 일하시는 밭인줄 알았대요.
    아, 저 밭이 내가 이담에 잘될 아이라고 했구나.

  • 11. ..
    '25.6.5 2:41 AM (211.176.xxx.188)

    또 그 지겨운 무속의 시작인가?

  • 12. 이재명 대통령
    '25.6.5 2:45 AM (180.182.xxx.36)

    너무 좋아서 그저 좋아서 하루 종일 쓰고 싶은 말
    이재명 대통령이란 말
    소년공 이재명이 처음 알게 된 대중 가요가 하남석의 '밤에 떠난 여인'이란 노래래요
    공장에서였는데 그냥 노래를 처음 알아서 너무 좋았다고
    저서나 말씀이 항상 어머님을 향하죠
    또래의 일탈들처럼 술 담배 등 나빠지지 않았던 건 어머님 때문이었다고 그냥 엄마가 웃고 엄마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고 자기가 뭘 잘해서 엄마가 좋아하면 그게 좋아서 더 열심히 했다고
    일도 그렇다고 하시죠 자신이 일을 잘 해 우리가 행복하면 그 자체가 너무 행복하다는 지금은 21대 대통령 이재명

  • 13. ...
    '25.6.5 5:56 AM (89.80.xxx.252)

    전 이대통령 소년공 시절 일 시작하기 전후로 각목으로 빳다 맞았다는 얘기가 너무 가슴이 아파요. 군기 잡는답시고 아무 이유 없이 행해졌던 폭력.. 그 얘기 듣고 나니 이대통령 너무 안되어 보이더라구요ㅠ

  • 14. 저런건
    '25.6.5 6:00 AM (75.97.xxx.244)

    무속이라기 보다 어린이한테 긍적적인 말을 해 주면 큰 효과가 있다는거에요

    그 먼거리의 학교는 걸어다녔는데, 공장은 엄마가 손잡고 데려다 주니까 좋아하는 어린 이재명,
    엄마는 공장에 보내는게 안 쓰러워 그런거겠지만....이재명은 행복했다잖아요

  • 15. ㅌㅂㄹ
    '25.6.5 6:30 AM (121.136.xxx.229)

    어휴 무슨 위인전 써요
    왜 이래 요새 분위기가....

  • 16. ㄴ알고보니
    '25.6.5 6:40 AM (66.169.xxx.199)

    특이한 이력을 가진 대통령이라 수다 좀 떠는건데.
    뭘 또 파르르 해서 그러나요?

    SBS조차 '이재명이 걸어온 길'이라는 방송을 내보냈다는데,
    여기저기 지금 제일 핫한 이슈 맞죠.

  • 17. 교육효과
    '25.6.5 6:48 AM (211.115.xxx.157) - 삭제된댓글

    무속의 문제가 아니라 교육적 효과가 확실하게 있습니다.
    제 개인적 경험입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쓰지 않겠지만 저도 아주 비슷한 내용입니다.

    아이들 키우시는 어머니들 자녀들에게 꼭 긍정적 이야기를 해주세요.
    너는 앞으로 이러 이러한 아이가 될거야. 딱 그정도만 해주시면 됩니다. 안될수도 있겠지만 그런 말 듣고 자라게 되면 왠지 열심히 살아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저는 아주 어렸을때부터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으면 뭔가 죄를 짓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누구에게 잘보이려고 그랬던게 아니라 스스로 떳떳하지 못했어요. 나는 이러 이러한 사람이 될 사람인데... 하는 생각.

    저는 제가 노벨상 받을거라고 생각했어요.
    물론 노벨상 못받았습니다. ㅋ
    그래도 나름 엄청난 성과를 거둔 삶을 살게 되었어요.
    저도 제 아이들에게 그렇게 해주었고 감사하게도 아이들이 훌륭하게 자라주었습니다.

  • 18. 좋네요
    '25.6.5 6:51 AM (222.120.xxx.110)

    역시 따뜻한 어머니가 옆에 있었기에 지금의 이재명대통령이 나올 수 있었던거네요. 둘 다 존경할만합니다.

    이재명대통령칭찬 듣기싫으면 그냥 조용히 나가계세요. 그동안 악마화에 욕만 먹은 사람인데 좋은 말 많이 해주고싶은게 인지상정이에요.

  • 19. 다인
    '25.6.5 9:27 AM (210.97.xxx.183)

    저 이재명 악마화에 제대로 세뇌되어 민주당 당원인데도 이재명 싫다고 노래를 불렀던 사람입니다
    이 사람을 얼마나 악마화를 한건지 일반인이었다면 자살했을겁니다 이재명이 어찌 그리 거의 20년을 버텨올 수 있었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정말 가엾게 어린시절 보내고 개천에서 혼자 용되어 가난하고 못배운 형제와 일가친척들때문에 정치적으로 타격을 입고..그 후에 일어난 일은 말해 무엇하겠어요
    그런데 누구와 달리 험하게 살아와서 입도 거칠고 그래서 싫다고도 했었는데..그게 이 사람의 최대 장점입니다
    힘들게 사는게 어떤건지 알기에 힘든 사람들을 돕는 정치를 할겁니다 강자에겐 거칠지만 약자에겐 너그러운 그런 사람이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 20. .,.,...
    '25.6.5 4:02 PM (118.235.xxx.114)

    그동안 악마화에 욕만 먹은 사람인데 좋은 말 많이 해주고싶은게 인지상정이에요.2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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