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개가 똑같은 건 아니지만 케익이라는 점에서는 같은데요
뚜...는 조각 잘랐는데 이것도 다 먹지 못하겠네요.
아주 느끼하고 달아요.
케익 위에 발라놓은 거 그걸 아이싱이라고 하나요?
하여튼 그거는 아예 걷어내고 안 먹었어요. 못 먹겠어요.
근데 성심당 케익은 그렇지가 않아요.
위에 아이싱까지 다 먹을 수 있어요.
이게 뭣 때문에 그런 건지는 모르겠는데 하여튼 참 값은 성심이 크기에 비해서는
훨씬 싸고
그건 가까이 사는 사람이나 쉽게 살까 쉽게 못사니까
보통 뚜...나 파.... 살텐데 그나마 파....가 뚜...보다 쪼금 나은 거 같고 하여튼 그러네요.
최근 계속 성심당 것만 먹어서 그런지 바로 비교가 되서 한번 글 남겨 봐요.
입맛이 다 다를 순 있지만 느끼한 건 못 먹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