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도
'25.6.4 8:29 PM
(175.199.xxx.216)
랩다이아 사고싶네요.
목걸이랑 귀걸이는 어떤 디자인으로 하셨나요?
2. 어디서
'25.6.4 8:32 PM
(211.52.xxx.84)
하셨나요?
반지가격 대충이라도 알려주심 감사해요
3. 랩다이아는
'25.6.4 8:32 PM
(59.6.xxx.211)
재판매가 어렵다고 하네요.
나중에 다시 보석상 갖다주면 매입을 안 한다는….
4. ㅇㅇ
'25.6.4 8:34 PM
(223.38.xxx.34)
천연도 매입안해요.. 팔려구 하다 안산다고 해서 제가 갖구 있어요.
이제 천연다이아 사는 사람은 바보인거 같아요.
종로에 랩다이아 파는 곳 알아봐서 했어요
5. 뭐
'25.6.4 8:34 PM
(221.138.xxx.92)
비싼 다이야 똥값으로 파느니
저렴한 랩다이아 사는게 낫죠..
6. 천연 다이아
'25.6.4 8:40 PM
(59.6.xxx.211)
보석상에서 매입해요.
7. ㅇㅇ
'25.6.4 8:42 PM
(223.38.xxx.34)
보증서를 필히 갖고 있어야 되죠...
그냥 보면 랩과 천연을 구별을 전문가도 못하니까요
근데 천연도 계속 똥값될텐데 팔때 대비해서 천연을 살 필요가 있을까요?
8. 취향 차이
'25.6.4 8:49 PM
(59.6.xxx.211)
각자 사고 싶은 거 사면 돼요.
천연 3캐럿 짜리 있는데 똥값이 되든말든
워낙 퀄리티 좋은 거라
팔 생각 전혀 없고 나중에 딸에게 물려줄 거에요.
9. ???
'25.6.4 8:52 PM
(172.224.xxx.27)
알 빼서 보관만 할껄 왜 알을 바꾸는거에요??
저도 20년전 결혼때 천연 다이아했고
요즘 랩다이아 싸다는건 알지만…알만 바꾸는게 무슨 의미에요?
그리고 랩 2-3캐럿 얼마해요? 전 옛날에 결혼때 1.5 했는데
나이 50되니 좀 작은 느낌이라 바꾸고 싶네요
10. 지나가다
'25.6.4 8:53 PM
(140.248.xxx.3)
이제 천연다이아는 끝났어요.
종로 금은방 주인이 그러는데
자기 다이아반지도 산값의 30%로 떨어졌다네요
희소가치 없어진 반짝이를
누가 몇천씩 주고 사겠어요
11. ㅇㅇ
'25.6.4 8:55 PM
(223.38.xxx.34)
바꾸기전에 는 알이 5부고
랩은 1캐럿이에여 그래서 바꾼거
12. ㅡ니츠
'25.6.4 8:56 PM
(211.177.xxx.133)
천연도 그나마 이름있고 큰건 똥값에 쳐줍니다
랩이 많이나가고 천연 잘안하니 매입도 잘안해요
13. 판다댁
'25.6.4 8:59 PM
(104.28.xxx.48)
금이랑 다르게
이제 다이아는 가치가 떨어질겁니다
그동안 마케팅과 유통에서 어마어마하게 남겼었죠
누가뭐라해도 천연다이아 가치가 떨어질거예요
이게 천연인지 랩인지 물어보지도 않을수준으로요
14. ...
'25.6.4 9:02 PM
(180.70.xxx.141)
전에 자게에서
5부 천연다이아 5만원? 쳐줬다는 글 봤어요
15. 맞아요
'25.6.4 9:07 PM
(117.111.xxx.40)
천연보다 훨 찬란해요
옛스럽게 천연 고집할 필요가 없어요
아동 인력 착취도 없고 얼마나 좋아요
16. 다이아가 흔해짐.
'25.6.4 9:16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보증서 있으면 천연 아직도 비싸요.
덩달아 랩도 살땐 우리가 비싸죠.
원석은 디게 싼데 제품은 비쌈. 즉 고부가가치상품.
17. ...
'25.6.4 9:23 PM
(211.109.xxx.157)
랩도 아직 사지 말고 기다리세요
앞으로 가격 더 떨어져요
18. 일제불매운동
'25.6.4 11:23 PM
(86.164.xxx.188)
다음에는 큰거 사세요 ㅎㅎㅎ 전 3캐럿짜리 랩다이아 반지낍니다 ㅎㅎㅎ
19. 천연으로
'25.6.4 11:38 PM
(180.68.xxx.158)
캐럿 다이아는 몰라도 몇부짜리 하느니,
랩2캐럿 정도가 휘광이 끝내주고 깨끗해요
20. 그러게요
'25.6.5 2:58 AM
(39.123.xxx.83)
저는 가지고 있는 천연 다이아 1캐럿인데
감정서니 뭐니 암만해도 못팔겠어요,
산 가격이 있는데…ㅠ
지금 오늘 파는 게 그나마 가장 비싸게 받을 텐데
어떻게 팔겠어요 ㅠㅠㅠㅠ
며느리 물려 줘 봤자
나 만큼 귀하게 생각이나 할까 싶어
주고도 욕 먹을 까 못줘요
21. 그쵸
'25.6.5 6:02 AM
(116.34.xxx.24)
나한테나 귀하지
물려주려면 귀한거 주지
뭐 가치도 인정 못받는거 받은사람 귀하게 생각 못하고 굴러다니겠죠
왜 옛날 할머니들 그거 비싸게 준거야 못버리는 자개장등등
산 사람한테나 귀한
22. ...
'25.6.5 9:30 AM
(121.190.xxx.67)
원래도 다이아몬드는 팔 때 제 값 못받았어요
랩다이아 나오기 전에도요
다들 랩다이아 잘 나왔고 오히려 천연보다 더 예쁘다고 하지만
그래도 같은 가격이면 다들 천연 다이아몬드 사실 거잖아요 ㅎㅎ
원글님도 5부 다이아 아쉬워서 1캐럿으로 바꾸는데 천연은 너무 비싸니
랩다이아 하셨을 테구요
원글과 댓글들 보니 어쩐지 여우의 신포도 얘기가 생각나네요
보석이라는 게 남들이 알아봐 주길 바래서 하는 게 아니라
내 마음에 들고 내 만족감이 큰 건데,
아무렴 천연 다이아몬드가 연구실에서 만들어낸 광물보다 못할까요
23. 윗님
'25.6.5 10:49 AM
(221.138.xxx.92)
천연 다이아몬드가 연구실에서 만들어낸 광물보다 못한게 아니고
화학구조식까지 똑 같습니다...
똑같다고요...
24. 윗님
'25.6.10 3:41 PM
(59.6.xxx.225)
랩다이아몬드가 천연다이아몬드와 같은 화학적, 물리적 구조를 갖는 걸 누가 모르나요
그 말이 아니잖아요 ㅎㅎ
보석이 비싸고 귀한 건 그 희소성 때문인데,
아무렴 수억, 수십억년 땅 속 자연에서 만들어진 다이아몬드가 보석으로서의 가치가 더 낫지
연구실에서 단시간에 고온고압으로 만들어낸 게 낫겠냐구요
에르메스와 똑같은 가죽과 실을 이용해서 똑같은 가방을 만들어낸다고 해서
누가 그걸 에르메스랑 같은 제품으로 보겠습니까
그냥 에르메스 갖고 싶지만 더 싸니까 대체품으로 사는 거겠죠
그래 놓고는 이건 진품보다 더 뛰어나~~ 하는 거랑 같은 걸로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