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밤에 난생 처음 개표사무원 알바 갔다가
아직도 비몽사몽 중이예요.
지긋지긋한 내란세력 몰아내고,
다시 비상하는 대한민국 출발을 두 눈으로 확인하고 싶었어요. 경기도민들 사전투표함에서 이재명 후보 표가 쏟아져 나올 때마다 감동이었습니다.
오늘 우연히
<노무현 없는 노무현의 시대> 동영상에
그리운 노대통령 상록수 노래를 들으며
펑펑 울었네요.
깨어있는 시민이 이끄는 민주주의를 말씀하시던 대통령님.
이번 내란을 통해 민주주의를 지키는 시민의 힘과 염원을 확인했습니다.
그립고 감사한 분.
대통령님 꿈꾸던 나라, 우리가 지키고 만들어 갈게요.
https://www.instagram.com/reel/DKWZngWznuN/?igsh=ajJlemptYW9yaDB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