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별 생각이 없었어요.
그런데 우리 애기 푸들이를 키우면서 동물학대나 심지어 흑염소 광고하시는분 광고도
너무 끔찍해 채널을 돌립니다.
어느 섬에서 염소가 풀과 모든것을 다 먹어치워 사람들이 잡으러 다니다 결국 잡히는걸 보면서
마음이 너무 힘드네요.
동물들이 다 마음을 교류하고 감정이 있다는걸 알게 되니 사람과 같은 개체로 느껴지고
사람손에 그 아이들의 생명이 좌지우지 되는게 너무 가슴아프고 그러네요.
산불나서 제일 힘들었던것도 그런 영상들이었어요.
어떤 생명이라도 안전한곳에서 존재를 인정받으며 살기를 꿈꿉니다.
제가 죽으면 전재산도 그렇게 쓰이게 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