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서실에서 써왔는데
국민의 언어가 아니라고
이재명이 다 갈아엎고 다시 쓴거라고
한강 관련 내용도 그래서 들어간거
비서실에서 써왔는데
국민의 언어가 아니라고
이재명이 다 갈아엎고 다시 쓴거라고
한강 관련 내용도 그래서 들어간거
정상적인 대통령을 보고 이리 감동해야된다니...지난 3년간 정말 우리 너무 고생했나봐요..술처먹고 출근도 제대로 안하는 놈을 3년 봤으니
즉석 연설 수준으로 막힘없이 술술..
내용 퍼펙트
그렇군요 그래서 그렇게 귀에 쏙쏙 잘들어고 이해가 쉬웠어요 역시 ! 국민의 언어 좋은 말씀이네요
그러니까 술술 맞네요.
남이 써준거 읽는건 아무래도 티 나죠.
세상에.... 믿기지가 않아요. 이런 감동
글 잘쓰기로 다 유명해서 어지간한 글 직접 작성함.
윤수괴 퍼먹은 술잔만큼이나 다독가들.
갑자기 노무현 대통님 생각나네요..
전 계엄이후로 노무현 대통령님
생각이 진짜 많이 나더라구요.
우리가 너무 몰랐구나.
우리가 너무 훌륭하신분을 몰라 뵙구나
너무너무 죄송스럽고 맘이 아프더군요.
그러게요 노무현 대통령님 생각나요 ㅠ
직접 썼다기 보다는
초고를 보고나서 맘에 안들어서(국민의 언어가 아니다~)
이러저러하게 고쳐라 한강작가얘기 넣어라 등등
수정하게 했다고 함
막힘없이 원고 안보고 술술 진짜 준비된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