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솔직히 이재명도 윤석렬도 이준석도 정말 다 싫었습니다.
이재명이 좋아서 찍어준 건 아니에요.
그런데 이제 정말 나라 흔들리는 꼴 걱정되어서 정말 잘 해주길 바라고 응원하려구요.
급하니까 인수위도 없이 바로 선서하고 대통령 업무 시작하건데 정말 잘 해주길 바라요.
영부인에 대한 인상도 개인적으로 별로지만 그래도 수수하고 고상한 모습이 김건희 보다 낫네요.
과반이 못되었다 어떻다 말이 많지만 그래도 다수표 얻어 당선된 인물이고 또 성남시장 재직시 행정가로서 인정도 받았던 사람이니 기대하고 응원해주려 합니다.
자영업자, 교육문제, 자살문제 너무 심각해요. 경제부터 그래서 챙긴다고 했겠지만.
애국이란 단어가 저에게는 좀 오글거리고 내가 무슨...그랬는데 모든 걸 다 떠나서 이젠 좀 일치된 마음으로 다들 좀 생업에 매진하면서 잘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으면 해요.
권성동 김용태는 정말... 박수도 안치고 영부인 인사도 안 받고..뒷짐지고. 하는 짓이 정말 쫌보 유치원생만도 못하고 정말 그릇이 작네요.
근데.. 조국씨 언제 나오냐는 말은 여기서 나올 말이 아닌 것 같습니다. 제 생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