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서 체외충격파 권히는데
그게 효과도 별로고 무엇보다 부작용이 있디고 해서 일담 버티고 잇어요
그런데 점접 더 아프고 통증부위더 처음엔 어깨에서 이제 필목까지 쭉 아피요
아프니까 정신 몽롱하게 잠만 쏟아지고 너무 힘드네요
후끈거리는 맨소래답으로 버티고 잇는데
그냥 두면 낫는거 맞나요?
운동도 하고는 있눈데 큰 효과는 엊ㅅ어요
병원서 체외충격파 권히는데
그게 효과도 별로고 무엇보다 부작용이 있디고 해서 일담 버티고 잇어요
그런데 점접 더 아프고 통증부위더 처음엔 어깨에서 이제 필목까지 쭉 아피요
아프니까 정신 몽롱하게 잠만 쏟아지고 너무 힘드네요
후끈거리는 맨소래답으로 버티고 잇는데
그냥 두면 낫는거 맞나요?
운동도 하고는 있눈데 큰 효과는 엊ㅅ어요
힘들었어요.
전 양 어깨가 동시에 와서 눕는것도 힘들어
소파에 앉아서 자며 버텼어요.
그래도 버티면 낫긴 해요.
많이 힘들어요.
자는게 힘들고, 팔 올리다가, 뒤로 젖히다가
악 소리나면서 눈물나게 아파서 혼자 울때도 있었어요.
운동과 시간만이 답이래서 운동하는데
운동도 아파요..ㅠ_ㅠ
누워있을때 어깨 양쪽이 바닥으로 뚝 떨어지지 않게. 베개 끼고 눕구요
지금은 쫌 덥지만 붙이는 핫팩이 좋았어요
오십견이 시간 지나면 해결된다지만 운동 꾸준히 하구요
아픈데 운동하라고 해서 수술해버렸어요 ㅋㅋ
아파서 움직일수도 없는데 어떻게 운동을 하냐니깐 운동안하면 수술해야 한대서 수술했더니 마취풀리는 순간 개운하던데요?
양쪽 동시 오십견 1년 걸렸어요
스트레칭 하고 팔 돌리기 매일 하면 시간이 해결해 줍니다
통증의학과에서 주사 맞고 바로 좋아졌어요
단 통증 있는 자리에 정확히 맞아야 해요
맞고 고무줄로 운동하세요
주사있는데 쌩으로 고통을?
작년 여름에 참다가 잘때도 너무아파서 주사맞고
한참 괜찮다가 다시아프니 가동범위가 좁아져서
도수 몇번받고 매일 스트레칭.
원래 이렇게 오십견오래가나요?
시간 지나면 나아요. 따뜻하게 하고 스트레칭 가볍게 해 주세요.
어깨구조 보면 근육이 어깨 뼈사이에 따끔거리면서 찝힐때가 있는데 그때만 항생제 살짝 먹고 나아지면
또 살살 가동 범위 넓히면서 운동하면 돼요
과잉 치료 하지 마세요. 소용 없어요.
제가 몇년전에 오른팔 오십견이 와서 주사맞고 물리치료를 8개월정도 받았었거든요.
그래서 다 낫긴 나았는데..
또 왼팔이 작년에 온거예요.; 근데 그 치료받는 과정이 너무 지겹고;
치료 안 받고 운동으로 버틴 분들도 계시다 해서 병원을 안 갔어요. 그거 아니라도 먹는 약도 많고 해서요.
슬슬 그냥 스트레칭 정도만 했는데 처음처럼 그런 통증은 없고 위로 쪽 못뻣기만 하는 상태예요.
40대인데 오십견이 작년 12월 부터 슬슬 시작돼서 이제 6개월 됐어요.
처음엔 증상이 심하지 않아서 한 4개월은 그냥 참다가 병원다닌지 2달 됐네요.
물리치료와 약 먹는 병원치료로 낫는건 사실 거의 없는거 같고.
유튜브보고 팔을 휘휘 돌리는 운동부터 시작해서 요즘은 벽에 팔 대고 만세하는 운동하는데
운동을 하면 할수록 조금씩 좋아지는 느낌이 있네요.
주사 맞고 3개월 괜찮더니
또 아프고, 참았더니 쪼끔 괜찮아졌어요
전 아직은 한쪽만 와서 괜찮은 거 같아요.
치료하나 안하나 똑같이 1년 아닌가요.
저도 팔 올리면 눈물나게 아팠지만
병원치료 별거없고
잘 때는 괜찮아서 조심히 살았는데
어느 순간 사라졌어요.진짜 신기하게도.
전 오십견 양쪽 차례로 ㅠㅠ
한팔당 2년정도 걸린거 같아요
지금 한쪽팔 조금씩 나아지는 중이구요
따로 치료 안했어요
전 얼마전 왼쪽어깨에 와서 헬스장가서 어깨운동하고 집에서도 틈나면 유튜브보고 운동했더니 지금은 거의 괜찮아졌어요.
아픈부위마다 파스 붙이시고
공원에 팔돌리기 기구. 양팔. 좌우 돌리기 한쪽씩 양팔로
돌리기 하니 나아지던데요
8개월간 체외충격파, 도수치료 다해봤는데 큰 발전 없었는데 브리즈망 시술해서 확 좋아졌어요. 이걸 빨리 알았으면 돈과 시간, 내 고통을 빨리 줄일 수 있었을텐데 싶었어요.
오른쪽이 먼저와서 주사 맞고 도수하고 다했는데 안 낫고..시간지나 스트레칭하니까 좋아져서 왼쪽은 그냥 병웬 안가요
오십견은 시간이 약입니다
정말 시간이 지나야 조금씩 좋아져요
철봉에 매달리는 자세의 스트레칭이 그나마 효과는 좋았어요
매달리기 하세요
진짜 나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