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많이 생긴
남편이랑 점심 먹으러 왔어요
오픈한지 얼마안된 규모있는 곳인데
디저트로 스파게티 피자가 식어 빠지고 말랐어요
먹을수가 없더라고요
음식도 소식이라 많이 안먹히고요
근데 하도 생겨서 와봤어요
남편이 이런거 보고 못참아요
종업원한테 이런걸 손님 먹으라고 놓느냐
이렇게 시설해 놓고 이렇게 장사 하는게 안타깝다
책임자한테
안오면 그만인데 안타까워서 그런다
창피해서 그만 하라고 했어요
요즘 많이 생긴
남편이랑 점심 먹으러 왔어요
오픈한지 얼마안된 규모있는 곳인데
디저트로 스파게티 피자가 식어 빠지고 말랐어요
먹을수가 없더라고요
음식도 소식이라 많이 안먹히고요
근데 하도 생겨서 와봤어요
남편이 이런거 보고 못참아요
종업원한테 이런걸 손님 먹으라고 놓느냐
이렇게 시설해 놓고 이렇게 장사 하는게 안타깝다
책임자한테
안오면 그만인데 안타까워서 그런다
창피해서 그만 하라고 했어요
김수현이 광고하는 거기??
잘하셨어요
알려줘야 고치겠죠
ㅅㅂ 올데이??
저는 하고 싶어도 못하는데
남편분 성격 부러워요
업주도 알아야죠
제가 사는 지역에도 온갖 샤브집이 많이 생기는데 제일 처음 생긴데가 제일 잘돼요
바로바로 리필 깔끔 청결 친절한 직원
가격도 오르고 제 형편도 안 좋아서 2번 갈 거 1번밖에 못가지만
7년째 외식은 여기만 가요
집근처에 생겼는데 사람 진짜 많더라구요
한번 가봐야지 했는데
그렇군요
울남편은 저한테만 투덜거리는데...
아니 내가 그 음식점 사장도 아니고
나한테 백날 말하면 뭐하냐고...
매장이 많이는 없는데 닭강정 맛집
올데이보다
봄ㄷㅇ가 더 괜찮아요
디저트로 스파게티 피자를 먹어요?
저도 금액만 비싸지 먹을거 없더라구요
안가면 그만이지 남편분 혀가 기시네요
그럼 식었다고 다 버릴까
안가면 그만이지 남편분 혀가 기시네요
그럼 식었다고 다 버릴까
ㅡ
업주같은데
식은 음식주는게 자랑이다
업주 입장에선 말안하고 안오는 고객보다
안오더라도 말해주는 고객이 고맙다고...
근데 장사의 승패는 다신 안올것 같은 고객을 단골로 만드는데 있대요
집 근처 웨이팅 있는곳인데 한번 갔다 후회했어요.
시판 만두 튀김같은 느낌. 바싹 마른 닭 튀김.얇디 얇은 피자. 국물 주는거 빼고 모든걸 내가 준비해 먹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