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이재명 대통령의 시대가 시작됐습니다.
많은 분들이 기뻐하고 계시지만, 저는 솔직히 말하면 기대 반, 걱정 반입니다.
사법 리스크가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상태에서 대통령에 오른 만큼, 이제부터는 권력을 어떻게 쓰느냐가 진짜 ‘검증’이라고 생각합니다.
민주당은 180석 가까운 거대 의석을 갖고 있고, 청와대까지 손에 쥔 상황입니다.
이 정도면 못할 일이 없을 정도의 권력입니다.
그래서 더 무섭습니다. 그 힘이 혹시라도
정치적 보복에 쓰이거나
사법 절차를 틀어쥐는 데 쓰이거나
국민을 나누는 언어로 쓰이게 될까 봐요.
저는 이재명 대통령이 진심으로 국민을 위해 일하길 바랍니다.
경제 회복, 청년 문제, 사회 불평등, 언론 자유, 검찰 개혁 — 뭐든 좋습니다.
제발, 그 힘을 ‘국민을 위한 정당한 절차’에만 써주시길 바랍니다.
그렇게만 해주신다면, 저는 얼마든지 응원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 이제 정말 바로 서야 하지 않겠습니까.
내란 청산 부터 입니다
보복이 아닙니다
원글님 글인가요?
윤석열때는 덜 걱정하셨나요?
다 필요 없고 헛소리하는 내란세력과 리박충들 처단
응 거대여당과 이재명의 콜라보로 거침없이 가는게 우리나라 바로서는 길.
그리고 검증은 여러번 받고도 남아서 우리가 뽑은거임. 먼 건방지게 검증운운?
검증이라 그럼 대장동 특검부터 갑시다 검찰 조작수사 드러나겠죠 ㅋㅋㅋㅋㅋ
썼습니다.
당연히 제대로된 절차로 내란 척결 먼저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윤석렬 때는 사지가 떨렸습니다. 암울한 미래가 보이고 두려웠지요.
너무 시작부터 바닥이라
끌어 올리는 데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해요.
너무 요구가 숨 막힘.
이제 첫날, 너무 급하게 생각지 맙시다.
내란청산을 보복으로 프레임하려 하네요.
국회의원, 인권 변호사, 경기지사를 통해 입법 사법 행정 능력을 보여줬고
댓글공작 15년과 압색 376번에서 검증도 된거 아닌가요.
내란 척결 중요하고
민생 안정 경제회복 더 중요하죠.
이제 잘하는지 지켜보고 도와야죠.
경제 성장율이 지금 바닥인데
다들 힘을 모아 경제부터 살려야죠.
요즘처럼 국제 정세 불안하고 경기 안 좋은 때가 있었나요?
이제 대통령 바뀌었으니 전 정권 핑계는 그만 대고 국력을 모아야됩니다.
맞아요, 내란 척결도 중요하지만 지금은 민생과 경제 회복이 가장 절실한 시기인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더더욱, 이제 정말 권력이 제대로 쓰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글을 썼어요.
대통령이 바뀌었으니 전 정권 탓만 하기보단,
책임 있게 앞으로 잘해 나가시는지 함께 지켜보고, 필요한 건 도와드리는 게 시민의 역할 아닐까 싶어서요.
서로 생각이 조금씩 달라도, 나라가 잘되길 바라는 마음은 같을 거라 믿어요.
그 힘이 혹시라도
정치적 보복에 쓰이거나
사법 절차를 틀어쥐는 데 쓰이거나-원글은 윤석열이 그짓을 했구나 말해주는군요
이재명은 법대로 할겁니다 내란청소는 법대로 하면되요
왜요? 쫄려요?
그 힘이 혹시라도
정치적 보복에 쓰이거나
사법 절차를 틀어쥐는 데 쓰이거나-원글은 윤석열이 그짓을 했구나 말해주는군요
이재명은 법대로 할겁니다 내란청소는 법대로 하면되요
왜요? 쫄려요?
내란척결 검찰 개혁 사법개혁이 민생살리는겁니다
그 힘이 혹시라도
정치적 보복에 쓰이거나
사법 절차를 틀어쥐는 데 쓰이거나-원글은 윤석열이 그짓을 했구나 말해주는군요
이재명은 법대로 할겁니다 내란청소는 법대로 하면되요
왜요? 쫄려요?
내란척결 검찰 개혁 사법개혁이 민생경제살리는겁니다 주가조작하는 인간 검찰 백 믿고 불기소 하는 그런 나라 만들면안되죠
주가조작범도 감옥가는 나라 만들어야죠
왜 이렇게 들
공격적이세요?
제가 틀린 말 했나요?
저 이재명 찍었어요.
그 힘이 혹시라도
정치적 보복에 쓰이거나
사법 절차를 틀어쥐는 데 쓰이거나-원글은 윤석열이 그짓을 했구나 말해주는군요
이재명은 법대로 할겁니다 내란청소는 법대로 하면되요
왜요? 쫄려요?
내란척결 검찰 개혁 사법개혁이 민생경제살리는겁니다 주가조작하는 인간 검찰 백 믿고 불기소 하는 그런 나라 만들면안되죠
주가조작범도 감옥가는 나라 만들어야죠 내란수괴도 감옥가는 나라 만들어야죠 그게 공정이고 민생경제입니다
왜 이렇게 들
공격적이세요?
제가 틀린 말 했나요?- 윤석열이 원글이 말한짓을 했다구요 정치보복이요..
민생 살리려면 내란청소..... 주가조작범은 감옥가야죠
민생과 경제 회복 따로 따로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내란은 전 정권 탓이 아니고 헌법을 위반한 엄중한 벌이니
제발 법대로.
사법부에서 민생과 경제회복을 하는 게 아니지않습니까?
대통령이 혼자 하는 일도 아니고 법대로 절차대로 꼭 청산해야
다른 것도 할 수 있습니다.
현대사가 말해주지 않습니까?
청산 할 때 청산하지 못한 결과를.
냬란견이구나? 용태도 면전에다는 못하고 살려달라고 애걸복걸 애둘러 표현하던데
것두 아주 거만하게 턱처들고
내란견들이 무릎꿇고 빌어도션찮을 판에
누가보면 용태가 대통령 인줄알겠드라
사법개혁해야죠 곽상도 아들 50억 무죄.. 거기다 김학의 무죄 같은 일이 안일어나죠 검찰개혁도 해야죠 그래야... 조작수사 안하고 억울한 일 들 안생기죠
내란청소는 법대로 하면 돼요.2222222
제 바램은 나중에라도 이재명 대통령이 사면권 써서 내란세력에 관용 베푸는 것만은 절대 안하셨으면 좋겠어모
아니지만
현재 이재명 대통령이 처한 상황을 잘 알면서
맡겨둔거 찾아가듯이,
그리고 그동안 이재명 대통령을 공격해온 언론인 것처럼
어디 너 잘하나 두고 보자. 하는 식으로 느껴져서
댓글들이 공격적인 거지요.
딱봐도2찍한것들이 어디서 협박질이야?
다양한 해석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다만 권력이 커질수록 더 절제되고 투명하게 쓰이길 바란다는, 정말 단순한 마음에서 말씀드린 거예요.
누구를 향한 옹호도 아니고, 누구를 비하하려는 의도도 없었습니다.
다들 우리나라가 잘되길 바라는 건 같을 거라 믿고,
서로 다른 입장도 과하게 몰아가지 않고 들여다보는 분위기였으면 좋겠습니다.
대통령이 쓰기나름이고 우리가 2찍들처럼 묻지마 지지하는줄 아슈?
공산당이 하는걸 고대로 따라하고 그당 지지하는게 누군데?
자꾸 보복이란 단어를 쓰는데
도둑이 제 발 저린거는 아닌지..
국힘에서 보복 어쩌고 할 때
자기들이 죄지은 거 들통날까봐
벌벌 떠나부다 싶던데요
법이 누구에게나 똑같이 공정하게 적옹되어야죠
보복은 무슨...
내란세력 척결하면 알아서 잘 살아날 것이라고 생각해요. 이 나라는 아직 좀 저력이 있으니까요.
근데 사실 내란세력만 척결되면 경제는 좀 덜 살려도 어쩔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까도 말했지만 저 이재명 1번 찍었어요.
우리집 식구 4명 다 1찍입니다.
‘2찍’ 딱지 붙이고 몰아치는 거 ...
참나 ㅠㅠ
82 오랜 회원인데 글쓰기 무섭네요
오랜 회원인지 2찍인지 알수 없지만
아직 하루도 안됐고 기레기들 융단포켝으로 공격하는거 보고도 무슨 이재명이 대단한 힘과 폭군이라도 될거처럼 유난떠니 그러는거아님
폭군처럼 할거같으면 입법부의 힘을 빼면 될것을 대통령혼자 국정운영하는건 윤내란범으로 족한거 아닌가?
계속 의심하시는데...제 정보 복사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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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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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회원으로서 이재명 후보를 찍은 건 분명히 밝혔고,
기레기 공격과 정치 공방이 심한 건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서라도, 과도한 ‘폭군’ 표현이나 편가르기는 지양했으면 좋겠어요.
대통령도, 입법부도 국민을 위한 역할이니 서로 견제와 균형이 잘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기레기들 프레임을 자꾸얘기 하니까 그러는거 아니닌가?
입법부가 엄연히 국민이 부여한 권리인것을 어떻게 독재란 단어와 연관 시킬수 있냐는 말이오
내각제도 아니고 그래서 투표로 심판할수 있는 제도가 있는게 민주주의인것을
독재란 국짐에게나 어울리는 이름이니 하루도 채안된 대통령 너무 몰아세우지 말란 말이오
저 이재명 대통령 지지자 맞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힘을 제대로 잘 써주시길 바라는 마음에 조심스럽게 제 생각을 적은 겁니다.
기레기 프레임, 2찍 몰이 같은 낙인은 같은 편에게도 상처가 됩니다.
독재라는 말도 제가 먼저 꺼낸 적 없고, 그런 오해가 생길만한 톤이었더라면 그건 제 표현이 부족했겠죠.
저는 지금부터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대통령과 거대 여당이 국민의 뜻을 잘 새겨서 민주적 절차 안에서 진짜 변화로 이끌어주길 바라는 겁니다.
기대와 응원을 담은 이야기였다는 점, 오해 없이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원글님 잘 알겠습니다..
보복이란 단어가 좀 민감합니다.
국힘에서 쓰는 프레임이라서요..
말씀 감사합니다.
보복이라는 표현이 불편하게 느껴지셨다면 제 표현이 부족했던 것 같아요.
제가 말하고 싶었던 건, 그동안 억울하게 당했던 일들에 대해
이제는 정당한 책임이 분명히 물어지길 바란다는 뜻이었어요.
같은 마음으로 지켜보고 응원하는 입장이라는 것, 잘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