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렬 정부에서 노벨상 타시고 제대로 대접도 못받으신 것 같아요
대구 경북인데 뭔가 가라앉은 분위기 먼지..
어쨌든 참 좋은 날입니다 ^^
윤석렬 정부에서 노벨상 타시고 제대로 대접도 못받으신 것 같아요
대구 경북인데 뭔가 가라앉은 분위기 먼지..
어쨌든 참 좋은 날입니다 ^^
저 아는 국문과 교수님
자기는 한강이 노벨상 받은거 인정 못 한다고 ㅎㅎ
(좌빨이 어쩌고 말하고 싶었는데 제가 인상쓰고 말 막으니 암 말도 못함)
지가 뭔데 인정하고 말고가 있나요? 소설하나 못 쓰는 소위 국문과 교수가 꼴깝은
샘나고 질투나니 저 난리
그 때 축하를 제대로 못한 것 같다고 말씀하신 적 있어요
오늘 연설하실때도 언급하셨는데 넘 좋았어요
518에 대한 얘기로 노벨상을 받았으니
껄끄럽고 배탈난 인간들이 얼마나 많았겠어요.
한강은 멀리보고 선견지명이 있었고 천재겠지요.
몇십년 후
죽은자가 산자를 살리고
과거가 미래를 돕다 를
그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요.
그 기막힌 타이밍에...
제헌절 광복절등 행사일에 초대받으시길...
와 첫댓글님 글의 국문과 교수 웃기고 자빠졌네요
지가 뭔데 인정을 하고 말고.. 뭐 된대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