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한테 가서 헛발질 할 때만 해도
완전 정치인생 끝난 것 같았는데
금의환향이네요.
역시 정치는 살아있는 생물.
정몽준한테 가서 헛발질 할 때만 해도
완전 정치인생 끝난 것 같았는데
금의환향이네요.
역시 정치는 살아있는 생물.
본인이 워낙 독똑하고 유능하고 강단있으면 어디서든 쓰임은 받는것 같아요
노무현 대통령 배신 때린 놈
김민새로 유명하죠
한 번만 배신 하는 사람은 없어요
김민새라고 조롱많이 받았는데..
한번의 실수로 반성하고 성찰하고 옳은길을 가니 기회가 오네요~
지지하고 있어요^^
저도 김민석은 없는 사람 취급했는데
요즘 하는거보면 일 너무너무 잘해요. 너무 든든해요.
한순간의 선택으로 낭비한 시간이 너무 아깝지만 이제라도 제대로 돌아와서 다행입니다.
그래도 똑똑하긴 합디다.
이번에 다시 봤어요
오래동안 정치야인으로 있으면서 정신차리고 유능하면 민주당은 받아주어요.
아무래도 밖에서 고생을 많이 해봤으니 절실하고 공부도 많이 했고
사람 인생 아무도 모르는 거지만
이리저리 휘둘리지 않고 한길만 걷다보면 언젠간 빛을 보는거 같아요
그동안 공부 많이 했네요
정말 노스트라다무스처럼 정확한 예언과 판단으로 일 잘함
문대인대통령 배신때리고 김문수 지지하는 놈. 이낙연지지자가 할말은 아닌듯.
이낙연은 배신을 몇번했나요?
이번에 김민석 역할은 정말 대답했어요.
사람이 실수할수도 있고 그로 인해 많은 반성의 시간이 있었다고 봐요.
다시 돌아와 큰 역할 해주는거 환영합니다.
우리 부부 아침먹으면서 한 얘기랑 똑같은 말, 똑같은 단어ㅋㅋ
누구나 실수 할 수 있으니까요
실수하고나서 실수를 반복 안하면 되는거죠
잘할때는 칭찬해주되 계속 지켜봅니다
그쵸. 감회가 새롭죠...
실패하고 좌절하고 잘못하고 실수해도, 본인이 현명하다면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세상이 정상입니다. 그게 맞아요
이번 계엄 후 과정에서 눈에 띄였어요.
말 한마디 문장 한마디가 모두 명문에 명문이고
아주 능력있고 믿음직스런 영민한 참모로서 역할이 완벽해
보였어요.
과거의 실수에서 배우고
덕을 쌓으면 큰 리더가 될 수 있을 거 같아요.
김민석 자리에. 정봉주가 있었음. 생각만해도 아찔.
사람이 달라진게 보여요. 일단 국민을 무서워할 줄 알죠. 그리고 이재명을 진심으로 보필하고 있죠. 이번 대선에서 역할 정말 잘했으니 국무총리도 잘 할 겁니다. 지금의 이재명에게는 능력있고 믿을 수 있는 손이 필요해요.
서울시장 떨어지고
빚때문에
어쩔수 없었다란 카더라.... 말이 있더군요
젊었을때 부터
정치를 해서인지
보는 눈은 정확하고
똑똑한건 맞지요
김민석 잘했죠..오버하지 않고 사리판단 명확하고 점잖고
잘한건 잘한거죠
김민석의원 다시 봤어요
나한테는 더이상 김민새 아닙니다
사람은 발전하니까요.
모두가 다 긍정적 방향으로 변하진 못해서 늙어도 추한 사람들 많지만,
이 어려운 걸 해내는 사람들이 있죠.
이재명, 김민석 등.
인생에서 실패의 경험, 과오를 저지르고 다시 일어난 경험이 오늘의 김민석을 있게 했다고 생각합니다. 실패하고 좌절한 경험이 없는 정치인이 리더가 되는 것은 공동체에 큰 위험을 안기죠.
과오를 성찰하고 더 발전한 사람이 되었다는 면에서 이재명대통령과 김민석은 서로 공감하는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도 좌절한 경험이 있는 정치인이 리더로서 더 낫다는 윗분 말씀에 적극 공감합니다.
한 번만 배신 하는 사람은 없어요.
그 말은 김문수한테나 하시고, 한동훈 한테나 하시고
근데 뼈저린 반성이 있는 경우는 다르더라고요. 그게 당신네와 우리와의 차이
한번만 배신하는 사람도 있어요 늦게 정신차리고 더 바르게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
저는 아직 비판적이요.
그냥 배신의 행위 자체보다도
노무현 대통령과 정몽준을 저울질 할 수 있다는거 자체가
사람 본성에 깔려있는 철학에서 나오는거라....
그런 과오는 과오라고 보기에는 너무 크리티컬하죠.
이번에 정무감각있고 일 잘한건 인정이고,
일단 민주당 인사니까 다음 정부에서 일 잘해서 한몫 잘 담당하는건 기대해봅니다.ㅎㅎ
그런데 이 사람은 계엄해제 의결 땐 왜 빠졌던가요?
김민새로 유명하죠
한 번만 배신 하는 사람은 없어요 2222222
그 과거의 행적은 정확히 모르는데,
이번에 계엄부터 시작해서 6개월간 보여준 모습은 정말 듬직했습니다.
말 한마디, 글 한줄이 다 완전히 맥을 짚는 촌철살인이었어요.
큰인물 되겠구나 했습니다.
이번에 제대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따지면 뭐 우원식도 만만치 않죠. 상황파악 못하고.
김민새라고 조롱많이 받았는데..
한번의 실수로 반성하고 성찰하고 옳은길을 가니 기회가 오네요~
지지하고 있어요^^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