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첫 대통령이 노무현, 내 딸의 첫 대통령은 이재명

[ㅇㅇ]

저의 첫 대통령은 노무현이었습니다.

말 한마디 한마디가 가슴을 울리는 정말 존경할 수 있는 대통령이었어요.

하지만 그 분을 지켜드리지 못해서 한이 많이 남습니다.

아직도 생각만해도 눈물이 나요.

 

내 딸의 첫 대통령은 이재명이네요.

은박담요 챙겨서 시위 나가고 깃발 만드는 똑똑한 우리 딸.

너무 고마워서 오늘 용돈을 크게 쐈습니다.

남태령에서 핸폰을 떨궈서 금이 갔는데 최신 기종 사라고 했어요. 

 

이번에는 꼭 지켜내겠다 다짐해봅니다. 

 

 

[less]

21살 울 아들 작년총선 민주당 찍고. ---(투표 귀찮다고 해서 안하려고 했음)10만원 용돈줌.ㅋㅋ

이번에 군대가서 이재명찍고. 첫 대통령...

[...]

원글님은 노통께 진 빚 크게 갚으셨네요. 마음 조금 가벼워지셔도 될듯. ㅎㅎ

[dㅎㅎ]

이건 또 무슨 개소리죠?

[저도]

제딸이 투표한 첫 대통령. 오늘 용돈 보내줄려구요.
성공한 이재명정부 만들어요.

[저도]

첫대통령이 노통인데..
떠나시고 나서야 내가 얼마나 무책임했는지 후회했답니다.
다시는 뽑고 난 뒤 무관심 가지지 않으려고요.

211/
본인이나 개소리 집어치셔

[.,.,...]

211같은 2찍 폭도들은 참 말도 저렴하게 하는 특징들이 있음

[ㅡㅡ]

원글님
따님 잘 키우셨네요.
감사드립니다.

[211.235]

개는 뭐가 옳고 그른줄 알고, 주인을 지켜요
국힘당과 이준석당은 국민이 주인인걸 까먹고 주인을 물고 있죠

그들이야말로 개보다도 못합니다
님은 개보다도 못한 그들의 추종자인가요

[어휴]

좋은 날 벌레 들어와 분탕질. 원글님네 모녀 멋있다!

[ㅇㅇ]

저희 집은 딸 둘
말 안해도 알아서 투표 잘하고
생각이 같아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