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 등교하는 버스 타고 출근해요
안 씻은 냄새가 진동을 합니다
예전 중학교 때 교실에서 나던 냄새 비슷
애나 어른이나 노인이나
체취는 누가 더 하다 할 것도 아니네요
대학생들 등교하는 버스 타고 출근해요
안 씻은 냄새가 진동을 합니다
예전 중학교 때 교실에서 나던 냄새 비슷
애나 어른이나 노인이나
체취는 누가 더 하다 할 것도 아니네요
요즘엔 향수도 을매나 듬뿍듬뿍 뿌리는지
남자여자 할 거 없이 젊은애들 옆에서 숨 쉴 수가 없어요ㅠ
잘 씻는 사람이 그닥 많지 않아요. 남여노소
씻는 것도 물만 뿌리고
빨래도 세탁기만 돌리고 말릴 때 신경 안 쓰고
마트에 근무하는 젊은 남직원
지날 때 마다 쉰내가 ᆢㅠ
너무 심해서 마트측에 알려 주고 싶을 정도네요
쉰내에 향수뿌린 냄새 맡아보셨나요?
진심 구역질 나더라구요 제발 씻고 뿌려요
그래도 노인보다는 덜해요 -_-
에고.. 밤늦게까지 딴짓하고 안씻나봐요..
자각하면 씻을텐데
집에서 지하철역 오는동안 이미 땀범벅..체구가 크거나 비만하면 더하겠죠
마트직원은 종일 박스나르고 상품정리하니 땀 마를 틈이 없을 거고요
임신해서 입덧 너무 심할때 모든 인간에게는 개별 냄새가 나던데요.
인간에게 약간 비릿한데 화장품냄새 향수냄새 샴푸냄새..
방금 샤워했어도 났어요. 향수냄새가 젤 역했어요.
생리냄새, 사람들 지린내, 땀냄새 등.
역시 인간도 생명체니까 ㅠㅠ
그후론 냄새나는 사람들이 빈곤, 생계에 찌들어서 너무 힘들어서 그런거까지 생각할 여유가 없는거구나, 생활환경이 안 되니까 그런거라고 막 이해하게 됐어요.
맞아요.
체취는 남녀노소 문제가 아니에요
안 씻고 빨래 제대로 안 해 입으면
누구나 냄새 나요.
향수도 정말 적당히 한 번만 칙 뿌리면 좋겠어요
특히 심한 건 양치 안한 냄새에요
전 직장에서도 20대 직원이 출근하고 회사에서 양치하더라구요 ㅠ
그래도 노인네들보다 덜해요 40대 50대 몸냄새보다 낫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