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MBC 개표 방송을 보는데 제일 충격적인 건,
투표한 사람들에게한 설문조사 결과 중
언제 결정했냐 라는 물음에 투표 당일 결정이 15% 라는 거......
헐.. 투표 당일..
선거라는 것이, 정치나 선거에 관심 없는 사람까지 다 참여하는 거다보니, 참 곤란하고 힘든 거구나 싶다가도.. 이렇게 세상에 관심이 없다니.. 하는 생각에 충격을...
여기도 당일날 결정한 사람들 있나요???
어제, MBC 개표 방송을 보는데 제일 충격적인 건,
투표한 사람들에게한 설문조사 결과 중
언제 결정했냐 라는 물음에 투표 당일 결정이 15% 라는 거......
헐.. 투표 당일..
선거라는 것이, 정치나 선거에 관심 없는 사람까지 다 참여하는 거다보니, 참 곤란하고 힘든 거구나 싶다가도.. 이렇게 세상에 관심이 없다니.. 하는 생각에 충격을...
여기도 당일날 결정한 사람들 있나요???
조국이 풍전등화의 기로에 서있는데
당일 결정이라니....
참... 할말이 없네요.
그 사람들은 평생 그랬던 거죠.
지인 중에도 있는데.
이기는 사람 찍거나
누가 너무 이기는 거 같으면 견제 차원에거 2등을 찍는대요.
본인이 되게 증립이고,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함
저마다 다를 수 있죠. 국민 전체가 정치하겠다고 나서면 배가 산으로 갑니다
41%의 양심에만 기댈수 없을듯 합니다
저들이 정권 잡지못하게 모든수단방법
동원해서 철저히 차단해야할듯
방글라데시 될 뻔 했는데, 다들 여유만만이었군요.
6개월간 마음의 칼 갈아왔는데...헐
간절 간절했던 유권자로서는 투표당일결정이 15퍼라니 당췌 이해가 안가네요..인간군상들은 참 다양해요
뭐라뭐라해도 우리나라가 살기 좋아서 그래요
계엄만 알지
그다음 돌아가는거 또 신경끄고 사는 사람이
국민의 20%가 될꺼에요
정치 얘기하면 난 정치에 대해 하나도 모른다하는 사람 보면 그게 자랑이냐고 면전에서 말하고 싶은데 꾹 참느라 힘들어요.
그날 그날 자신의 기분에 찍는다니깐요.
그리고 끝까지 중도라고 생각해요.
중도가 아니고 그냥 무관심 한겁니다.생각이 없는것
그래서 댓글부대 열심히 돌리고 목숨 거는거죠
민주당 지지층은 정치에 관심 많고 찾아보고 팩트체크 하거든요
잘 안 넘어감
하지만 나머진 일단 논리나 근거가 부족하고 분위기 선동에 넘어가요. 쟤네들이 그거 너무 잘 알아서 댓글부대에 목숨 거는거예요
그게 무슨 충격씩이나
저도 전에 먹고살기 힘들 때 세상 돌아가는 거 신경 못 썼어요
원글이가 더 철없어 보여요
우리가 더 열심히 밭 갈아야죠.
먹고 살기 힘드니 더 관심을 가지는거지요
자기 권리는 자기가 찾아 먹어야 한다고 고등학교 다닐 때 배우지 않았나요?
원래 국힘 성향인데 스스로는 중도라고 생각하는 많습니다.
그래서 그냥 당일에는 원래의 성향대로 투표하는거죠.
아니면 이번같이 계엄이라는 이슈가 있는 경우, ᆢ그래도 계엄까지 했는데 ᆢ 하다가, 아니야 계엄은 지나갔고, 민주당 정권은 분명 부동산 세금 많이 걷을거야 하면서 결국 국힘.
그게 무슨 충격씩이나
저도 전에 먹고살기 힘들 때 세상 돌아가는 거 신경 못 썼어요
원글이가 더 철없어 보여요
ㅡㅡㅡ
정치에 무관심하면 철든 거에요? 그거 잘못된 사고라니까요. 철이 들었으니 세상돌아가는 것도 좀 관심을 가지시고 어떤 정치가 내 먹고살기에 도움이 되는지 관심을 좀 기울이세요
근데 선텍의 마지막 순간까지 갈등하는 게
정치에 무관심이라는 비약은 어디서 나온 건가요
저거 사실임. 그래서 평소 듣고 회자되는 얘기가 중요하죠
그래서 언론의 역할이 절대적인거죠
국힘당 보수쪽이 그걸 아니까 3년씩이나 이재명을 악마화 해온거고
조국네 집안을 풍비박산을 내 버린거
그게 무슨 충격씩이나
저도 전에 먹고살기 힘들 때 세상 돌아가는 거 신경 못 썼어요
원글이가 더 철없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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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내코가 석자라 신경 못쓸수도 있지요
그래서 국짐에서 국민들 절대다수를 이렇게 만들고 싶어하죠
딴데 신경못쓰고 오로지 하루 먹을밥만 생각하도록
다른 생각을 품을수없는 꼭두각시같은 국민들 양성
그러면 자자손손 소수의 기득권층과 콩고물 얻어먹는 아주 약간의 중상층,
그리고 절대다수 빈곤층
이것이 그들이 바라는 세상
선거 직전일수록
말조심해야 하는 겁니다
맥락을 알아달라고 답답해 하지 말고
맥락을 비꽈서 이용할 소지를 주지 말아야 해요
막판에 몇 만 표 줄었다 생각했어요
신중한게 당연한거죠
인터넷에서나 밭 간다고 난리법석이지
정치가 바로 서야 내 자식들이 잠 못 자고 하는 공부가 쓸모가 있는데 ㅠ
나라가 개판이면 아무리 공부 시켜도 먹고살기 힘들잖아요
소탐대실
작은 이익보다 큰 그림을 봐야해요
세금보다 진짜 자랑스런 대한민국에 대한 노력하는 마음이 우선이어야 합니다
정치가 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위험한 생각이지요
진짜 큰일 날 뻔 했던 것은요
늘봄스쿨 같은 어린아이들 세뇌시켜서 극우 양산하는 것
김일성수령님 하는게 남한에서도 나올 수 있어요
김문수가 전광훈 숭배하고 눈물 흘리는 거.....예사로운 일 아닙니다 ㅠ
침묵하며 개 쿨한척 하는거 보면 썩소가 절로나요
내삶 내일상과 정치가 상관없다고 생각하고
정치인에 대한 혐오로 그놈이 그놈이다
그래서 누가되든 상관이 없다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한마디로 생각이 없는거죠
전 정치얘기하면 양비론부터 꺼내는 사람들이 제일 한심해요
관심이 없어서 당일결정이 아니라
관심갖고 신중히 생각해봐도 또 도돌이고 도돌이라서
도장찍는순간 막판에 결정한 사람도 수두룩할겁니다
계엄을 했는데도 5프로대 차이가 말해주잖아요.
찍을사람 없다는 말이 다 빈말로 한줄 아셨는지
찍을사람 없다는말이 다 빈말로 한줄 아셨는지..
관심이 없어서 당일결정이 아니라
관심갖고 신중히 생각해봐도 또 도돌이고 도돌이라서
도장찍는순간 막판에 결정한 사람도 수두룩할겁니다
계엄을 했는데도 이정도 차이밖에 안났다는건
당보고 고를지 사람보고 고를지에 대한 고뇌가 다들 컸다는 뜻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