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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랑 폭력이 오갔는데 객관화 부탁드려요

출근중 조회수 : 5,077
작성일 : 2025-06-04 08:07:00

30후반입니다

어제 남편이랑 크게 폭력이 오갔어요

혹시 몰라서 홈캠영상은 저장해놨고요

누구 잘못인지 팩폭 부탁드려요

 

나 ㅡ 로제떡볶이 먹자!

남편 ㅡ 싫어!

나 ㅡ 블핑로제 좋아해??

남편 ㅡ 아니 지수가 더 나아

나 ㅡ 지수가 이뻐? 내가 이뻐?

남편 ㅡ 그런거좀 묻지마

나 ㅡ 말해봐 (남편이 평소에 저한테 이쁘다고 말 안해서 쌓인상태임)

남편 ㅡ 말 안한다

나 ㅡ 남편이면 빈말이라도 아내가 이쁘다고 해야하는거 아니야? 말해봐

 

이 얘기가 5번정도 오갔고 남편은 짐 싸서 집나가려고하는데 갑자기 저한테 자기 옷을 던지더라고요

저도 똑같이 그옷을 남편한테 다가가서 던졌는데

그때 갑자기 제 목을 잡고 배를 발로 차더라고요

저도 똑같이 때리려고 했는데 계속 저를 차서 못했어요

(한 20번 정도 찼음)

무거운 물건도 저한테 던지고요

 

나중에 보니 남편 몸에 손톱자국이 심하게 있고 살도 패였더라고요

제가 못때려서 긁은거 같아요

 

남편는 제가 싸움을 유발해서 잘못없다는데

진짜 제가 잘못한건가요..?

 

IP : 175.209.xxx.4
7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4 8:09 AM (175.214.xxx.16)

    아니 초등도 이렇게는 안 싸우는데요?
    실화 맞아요? 이게 싸울일인가요?

    남편이 평소에 저한테 이쁘다고 말 안해서 쌓인상태임
    이게 쌓일 일인가요? ;;;
    저 결혼 22년차인데 이해가 안가네요
    저런 일로 폭력이라니요 ;;;;

  • 2. ......
    '25.6.4 8:10 AM (182.213.xxx.183)

    결과적으로 폭력이 100%잘못이지만
    나 ㅡ 지수가 이뻐? 내가 이뻐?
    남편 ㅡ 그런거좀 묻지마
    ==========여기서 멈춰요============
    하지말라면 하지 좀 맙시다

    나 ㅡ 말해봐 (남편이 평소에 저한테 이쁘다고 말 안해서 쌓인상태임)
    남편 ㅡ 말 안한다

    쌍방폭행
    남편 몸에 손톱자국이 심하게 있고 살도 패였더라고요
    제가 못때려서 긁은거 같아요.

  • 3. 남편이
    '25.6.4 8:11 AM (112.186.xxx.86)

    나쁜놈이지만
    지수가 이뻐? 내가 이뻐?
    이런건 왜하는 거예요?

  • 4. 둘 다 이상하지만
    '25.6.4 8:11 AM (211.241.xxx.107)

    폭력 쓴 남편 그냥 넘어가면 안됩니다
    경찰에 신고하세요
    이혼 하던지요
    그런 사소한 일로 옷을 던지는거 까지는 이해 할수 있지만
    목을 잡고 배를 발로 차다니요
    더 나갔으면 목 졸라 죽일수도 있었을 겁니다
    평소 폭력적인 성향이라면 빨리 이혼하기를

  • 5. ..
    '25.6.4 8:12 AM (182.209.xxx.200)

    남편이 갑자기 짐싸서 집 나가려고 한 이유는 뭔가요?
    외출? 뭔가 전개가 비어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 6. ?????
    '25.6.4 8:12 AM (140.248.xxx.7)

    남편이 질리겠어요
    그렇다고는 해도 발로 차다니…
    이혼하세요 서로를 위해서

  • 7. ...
    '25.6.4 8:13 AM (110.14.xxx.2)

    당연히 지수가 이쁘지 않겠어요? 하 어쩌라고

  • 8. ..
    '25.6.4 8:13 A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싸울 일 참 없나봅니다
    폭력은 너무 나갔네요

  • 9. 궁금해서
    '25.6.4 8:14 AM (221.149.xxx.157)

    평소 대화가 원래 저리 맥락이라는게 없습니까?
    떡볶이 얘기 하다가 갑자기 블핑로제로 튀나요?

  • 10. 출근중
    '25.6.4 8:14 AM (118.235.xxx.78)

    저도 경찰에 신고하려고 했는데 쌍방이라고 할까봐서요
    누가 보고 의견줬으면 하는데...

  • 11. ...
    '25.6.4 8:14 AM (110.14.xxx.2)

    그렇다고 폭력을 정당화 하는 건 아닙니다.
    힘이 더 쎈 사람이 폭력을 자제해야 하는 건 맞는데 님도 힘이 남편보다 쎘다면 더 때렸을 수도 있겠네요. 살이 파일정도 긁었다니....
    이건 경찰 신고해도 쌍방이라.

  • 12. ㄱㄴㄷㅂ
    '25.6.4 8:14 AM (58.122.xxx.55)

    로제 떡볶이에서 블핑 로제로 가다가 지수이뻐 내가 이뻐로 연결되는 희한한 전개..

  • 13.
    '25.6.4 8:15 AM (222.104.xxx.160)

    폭력에 대해 두둔하지는 않지만
    원글님 한심…
    제대로 짜증나게함

  • 14. ㅈㅈ
    '25.6.4 8:15 AM (219.249.xxx.6) - 삭제된댓글

    손톱자국이라니 님이 더한듯

  • 15. ㅡㅡ
    '25.6.4 8:16 A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님 이상해요
    20초도 저딴소리 안해요 유치해서..
    남편이 쌓였다가 폭발했나봐요
    때리지도말고 이혼하자하지
    남편이 어리석네요

  • 16. ㅈㅈ
    '25.6.4 8:16 AM (219.249.xxx.6) - 삭제된댓글

    그냥 이혼하세요
    남편이 진저리칠듯

  • 17. ㅌㅂㄹ
    '25.6.4 8:16 AM (121.136.xxx.229) - 삭제된댓글

    평소에 이쁘다고 말해 주는 남편이어도 좀 그런데 평소에 이쁘다고 말 안 해 주는 남편한테 저런 걸 다섯 번 연속 왜 물으셨을까요...
    싸우자고 덤비신 것 같은데...

  • 18. ㅇㅇ
    '25.6.4 8:17 AM (122.153.xxx.250)

    결과적으로는 쌍방이죠.
    쌍방 폭력의 원인은 원글님 제공이고요.

    그리고 분명 짐 싸는 과정에 원글님이 엄청 긁었을거고요.

    남편의 몽둥이냐, 원글님의 칼이냐.
    무기만 다를뿐.

  • 19.
    '25.6.4 8:17 AM (121.142.xxx.89)

    응 처음 대화는 유아 퇴행한 아내와 남편의 농담처럼 들리는데
    갑자기 짐 싸서 나간다는게 중간에 뭔가가 빠진 것 같네요.

  • 20. o o
    '25.6.4 8:17 AM (76.151.xxx.232)

    이렇게 때린게 처음인가요 아님 비슷한 상황이 그 전에도 있었나요?

  • 21. ㅠㅠ
    '25.6.4 8:18 AM (39.7.xxx.69) - 삭제된댓글

    대화 자체도 니가 이쁘냐고 공인하고 령쟁하며 사람 진을 빼는
    스타일이 울딸과 비슷해서 저도 어제 빡치고 열나고
    지쳤었는데 나이도 23살 ..빨리 독립했음 했어요.
    님도 징글하네요.
    걍 헤어지시길요.
    솔까. 누가 큰 폭력 뭐가 중요해요. 싫은데
    손톱으로 짙은 흔적 남기고 잘어떻게 살아요.

  • 22. 실화인가
    '25.6.4 8:19 AM (106.101.xxx.191) - 삭제된댓글

    부부끼리 유치한 대화 할수도있죠
    남자는 니가이뻐 해줄수도 있는말이고요
    그래서 남자가 더 좋아하는 결혼을 해야해요
    그남편 못쓰겠네 여자를 패다니요

  • 23. 원글
    '25.6.4 8:21 AM (182.211.xxx.204)

    사람 질리게 하는 스타일 같아요.
    남편이 때린건 잘못했지만 본인도 돌아보세요.

  • 24. 사랑123
    '25.6.4 8:21 AM (61.254.xxx.25)

    폭력맞습니다 몇몇 댓글들 이상하네

  • 25. ...
    '25.6.4 8:23 AM (220.126.xxx.111)

    얼른 신고해요.
    폭력은 처음부터 무지막지 하지 않습니다.
    간보다가 어? 이정도는 괜찮은가 보네, 그럼 더 심하게 해볼까?
    이런 루트입니다.
    부부간의 대화가 유치할 수도 있죠.
    그런다고 부인을 때려요?
    강하게 나가야 더 이상의 폭력을 막을 수 있습니다.
    애 없으면 이혼하시구요.
    때리는 새끼랑 왜 삽니까.

  • 26. 신박하네
    '25.6.4 8:23 AM (116.42.xxx.47)

    게시판 분위기 전환용??

  • 27. 둘다
    '25.6.4 8:24 AM (121.168.xxx.69)

    둘다 잘못하셨어요
    근데 목을 잡고 발로 찬다 ???
    이건 아니네요 …
    문제있어요 .. 폭력입니다

  • 28. .....
    '25.6.4 8:24 AM (39.115.xxx.94)

    하..
    진짜 로제떡볶이에서 블핑 로제, 지수가 이뻐 내가 이뻐 라니..
    의식의 흐름대로 대화하시는 건가요?
    지수가 이쁘냐 내가 이쁘냐 는 도대체 왜 질문하시는 건가요...
    남편이 차은우가 잘 생겼냐 내가 잘 생겼나 물으면 뭐라고 답하실 건데요...
    무슨 초등학생, 중학생도 아니고...

    솔직히 원글님처럼 사람을 괴롭히는 대화를 하실 꺼면
    어떤 남자와 살든 좋은 결혼생활 하시긴 어려울 것 같네요.
    폭력 남편이랑은 같이 못 사니,
    이혼하시고,
    그냥 평생 혼자 사시는 게 좋겠어요....

  • 29. 어우…
    '25.6.4 8:25 AM (119.202.xxx.149)

    몇살이야?
    30대후반 부부가 저런 대화를 하나요?
    그만 좀 해 라고 한거 보면 한두번이 아니었던거 같은데…
    폭력두둔은 아닌데 저 대화를 보면 깐족거리며 긁었을 듯…
    나잇값 좀 해요.
    객관적으로 아무렴 지수가 이쁘겠지 본인이 이쁘겠어요?
    저런 쓸데 없는 질문을 왜 하며 그 답을 듣겠다고 말해봐~말해봐~ 에휴… 화를 부르네요.

  • 30. ㅡㅡ
    '25.6.4 8:25 AM (223.38.xxx.180)

    근데. 님. 진짜 유치해요. 남편이 님에게 정떨어지고 꼴도 보기 싫은 것 같네요. 폭력 잘 못 됐고요. 남편도 자기 성질 못이계 지근지근 님 밟은거고요. 서로를 위해 헤어지세요.
    님이 더 남편 좋아하는 것 같네요. 제발 어른이 되세요. 개무시 당할만한 말 좀 하지 말고요

  • 31. ㅂㄴ
    '25.6.4 8:26 AM (211.217.xxx.96)

    쌍방 맞고요
    헤어지세요
    님도 사람 질리게 하고
    남편도 그 한마디를 못해주는 속좁은 놈이에요
    뭐하러 살아요

  • 32. ....
    '25.6.4 8:26 AM (58.122.xxx.12)

    겨우 저런 대화로 몸싸움을 한다구요? 둘다 비정상이에요
    답이 없어보이는데요

  • 33. ...
    '25.6.4 8:27 AM (117.111.xxx.254)

    아니 옷을 먼저 던지니 반대로 던질수있죠.
    여자탓은 제 정신인가.
    복부 20번이라니 저같음 무서워서 같이 못살아요.
    아... 댓글도 이상.

  • 34. . . .
    '25.6.4 8:27 AM (175.119.xxx.68)

    왜 그래요
    남편뿐 아니라 어디서도 저럴거 같은분

  • 35. 저기
    '25.6.4 8:28 AM (211.211.xxx.168)

    폭력 맞는데 경찰에 신고하세요.
    그러고 합의해 줘야 다음 부터 못 그러겎지요.

    근데 원글님 대화법도 엄청 피곤하긴 하네요.
    이런 패턴의 대화가 처음이 아니라면 글고 남편 성격이 여자 칭찬으로 이익 보려는 여우 타입 아니려면 대화하기 힘든 패턴이네요.

    인정욕구도 아니고 ( 진짜 자신이 지수보다 예쁘다고 생각하는 거 아니라면)
    애정결핍이 있으신 것 같은데
    그걸 저런 폭력 남편에게 강요해서 받아내고 싶으세요?
    왜 본인이 지수보다 예쁘다는 소리를 듣고 싶으신 건지부터 자기 객관화가 필요하신 듯,

  • 36. ..
    '25.6.4 8:29 AM (58.78.xxx.244)

    지수가 예뻐 내가 예뻐? 에서 짐싸기까지의 전개는 안봐도 알것같아요. 어휴,,

  • 37. ///
    '25.6.4 8:29 AM (125.177.xxx.34)

    여자를 상대로 폭력을 쓴 남편이 더 잘못하긴 했지만
    의미없고 유치한 말로 도발하는 원글님도 너무 이상해요
    애도 아니고 연예인이랑 나랑 비교해서 누가 더 이쁘냐니...
    물어봐서 대답안하면 됐다 하고 마는거지..뭘 어쩌자는거에요?
    님은 누구랑 만나도 평온한 관계를 갖기 어려운 스타일 같아요

  • 38. 이유가 뭐든
    '25.6.4 8:30 AM (220.75.xxx.164)

    폭력은 안되죠.
    남편분이 먼저 폭력을 행사했고 거기에 대응했다면 원글님은 정당방위가 맞아요.
    신고하셔도 무방할 거에요.

    그런데 사람들 중 폭력 성향이 높지 않아도
    성숙도가 낮고 자기 조절 능력이 부족한 경우
    지속적으로 언어적 괴롭힘을 당할 때
    거기에 언어적, 합리적으로 맞대응 하지 못하고
    물리적으로 화를 표출하는 경우가 있을 수는 있어요.

    초1 남아가 여아한테 지속적으로 언어적 공격을 받다가
    언어로 대응하지 못하고 먼저 주먹이 나가거나 밀치는 일 많거든요.
    그러면 보통 남아에 대한 여아의 폭력사건으로 규정되는데
    그 과정을 볼 필요는 있긴 해요.

    어쨌든 남편분은 매우 미성숙하고 자기 조절 능력이 부족하고
    원글님 역시 미성숙한 정도가 비슷하신 것 같아서
    원글님과 남편분은 서로 잘 맞는 상대가 아닌 것 같아요.

  • 39. 놀램
    '25.6.4 8:30 AM (73.105.xxx.16)

    원글에 놀라고 댓글애 또 놀라요. 아무리 유치하고 짜증나는 대화가 오고갔어도 폭력은 정당화 될수 없어요. 세상에 맞을 짓은 없는 겁니다.

  • 40. ....
    '25.6.4 8:31 AM (118.47.xxx.7)

    20대후반부부도 저렇게 안싸우겠다
    살이 패일정도로 긁을정도면 ㄷㄷ
    아줌마 그냥 남편 보내주고 혼자 사세요

  • 41. 경찰
    '25.6.4 8:31 AM (220.117.xxx.35)

    고소하는 순간 이혼각

    억지로 싫은 대답 유도하고 본인도 살점 나가도록 긁어놓고
    고소요 ? 나라도 정내미 더 떨어져 안 살고 싶을듯요

    님은 남편에게 알랑드롱보다 당신이 더 잘 생겼어
    말해 주나요 ???

  • 42. 놀램
    '25.6.4 8:33 AM (73.105.xxx.16)

    어떻게 손톱에 패인거랑 목졸리고 배를 이십번 넘게 발로 차인게 쌍방폭력이애요? 여기 댓글 너무 실망스러워요. 82분들 많아 께이고 상식 있으신 분들이랑 생각했는데.

  • 43. 그거
    '25.6.4 8:34 AM (211.217.xxx.233)

    쌍방이면 어때요
    경찰에 신고하세요. 님이 이혼하든 안하든 남편이 정신 바짝 들거에요.

    손톱자국은 방어에요.

    그런데 말로 싸움 유발하지는 마세요 앞으로.

  • 44. 입장
    '25.6.4 8:36 AM (220.117.xxx.35)

    바꿔 생각하세요
    때린 남편이 너무나 잘못했지만 ..
    님 대응도 만만치 않아요
    저게 전부라고 생각 안해요
    남편말 들어봄 또 뭔가가 있을듯

    남편이 님 경찰에 신고하면 님은 어떤 반응 보일건가요 ?
    이런 할거면 당연히 신고지만 제대로 잘 델고 살거면 신중히 현명히 생각하세요

  • 45. ooo
    '25.6.4 8:36 AM (182.228.xxx.177)

    객관화 부탁하신다니
    1. 남편의 폭력은 신고하고 처벌 받아 마땅합니다.
    경찰이 쌍방폭행이라고 판단해서 처벌하면 그냥 따르세요.
    2. 이런 폭력성향 있는 남편은 결혼 생활 할 자격도 능력도
    없는 사람이니 이혼해야 합니다.
    3. 원글 또한 배우자와 인생을 같이 살아가기엔 매우 미숙하고
    모자란 인성이니 이혼하고 혼자 사는게 낫습니다.

  • 46. 부부
    '25.6.4 8:37 AM (118.219.xxx.167)

    사이에 유치한 농담 많이 하구요
    유아적 농담도 때론 합니다.
    혀 짧은 소리도 하면서 둘이 잘 놀수 있습니다.
    "에고 그랬ㅉㅕ"
    하면서 엉덩이도 토닥거리고요.

    다른 여자가 있던지,
    폭력이 반복 된다던지
    이혼을 고려 해봐야 할거 같아요.
    미래를 위해서...
    일단 경찰 신고하고
    (남자와 여자가 서로 몸싸움은 있을수 없는 일입니다)
    남자 정말 못난 남자 입니다

  • 47. 근데
    '25.6.4 8:38 AM (49.1.xxx.74) - 삭제된댓글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이 남자잘못 아니다하면
    안 헤어지고 계속 살려고요? 수틀리면 두들겨패는 ㄴ과요??????
    일단 본색 드러냈으면 앛으로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아노을텐데요

  • 48. 근데
    '25.6.4 8:39 AM (49.1.xxx.74) - 삭제된댓글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이 남자잘못 아니다하면
    안 헤어지고 계속 살려고요? 수틀리면 두들겨패는 ㄴ과요??????
    일단 본색 드러냈으면 앞으로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텐데요

  • 49. 남편잘못
    '25.6.4 8:39 AM (220.79.xxx.74)

    100프로 남편 잘못이죠.
    무슨 유발요? 저 정도 말싸움으로
    폭력 행사가 어떻게 정당화 됩니까.

  • 50.
    '25.6.4 8:39 AM (180.64.xxx.230)

    폭력을 정당화하는건 아니지만
    듣기만해도 참 질리네요
    연예인과 비교..
    끝까지 대답을 듣겠다는 똥고집
    하......

  • 51.
    '25.6.4 8:41 AM (211.243.xxx.238)

    남편이 배를 차면 같이 찼어야지요 왜 맞고있나요
    근데 참 지겹네요
    대화내용이 상대방 열받게 하네요
    먹기싫다는데
    굳이 또 누가 좋으냐니ㅠㅠ
    진짜 이렇게 싸움 유발하지 마시구
    말 조심 하셔요
    억울하심 진단서 떼어서 고소하시든지요
    고소함 안살겠죠 에휴

  • 52. 남편잘못
    '25.6.4 8:41 AM (220.79.xxx.74)

    증거 남겨 놓으시고 상담 받으세요.
    이거 심각한 거에요.
    그냥 지나치면 안됨.

  • 53. 중간에
    '25.6.4 8:42 AM (110.12.xxx.42)

    왜 집을 나간다고 한건지가 빠진듯한데요
    저 글만보면
    시답지 않는 농담을 건네는 부인에게 옷을 던지고 같이 던지니까 갑자기 불같이 화가나서 배를 20번 차는???? 뭔가 중간에 빠졌어요
    본인 유리한데로 각색한거 아닌가요?

  • 54. .,.,...
    '25.6.4 8:45 AM (59.10.xxx.175)

    그냥 둘다 헤어지시던가..아님 꼭 붙어사세요. 이 이상의 답은 의미없어요

  • 55. **
    '25.6.4 8:47 AM (182.228.xxx.147)

    부부끼리 이정도 유치한 대화 얼마든지 할 수 있는거 아니에요?
    원글님 비난하는 사람들 제정신인가 싶네요.
    원래 부부싸움이란게 이런 사소하고 유치한 일로 생기는거잖아요?
    그런데 집나가겠다 짐싸고 집어던지고 화난다고 와이프를 목을 잡고 걷어찬다구요?
    그게 인간이에요?
    깡패 양아치도 자기 부인한테는 안 그러겠네요.
    인간말종입니다.
    고쳐서 쓰지도 못할 저질 인간말종이요.
    남편놈 큰일 내겠네요.
    원글님이 걱정돼요.

  • 56. 처음 대화 내용
    '25.6.4 8:48 AM (61.36.xxx.182)

    대화 내용은
    부부 사이에 농담으로 있을법한 얘기 아닌가요?
    다들 저런 농담은 아예 안하시는 건가요?
    보통은 니가 이쁘다 하고
    그 반대면 죽을래? 하면서 장난치는거 아닌가?
    아마 남편이 피곤한 상태인데
    계속 반복 질문하니 빡친거 같구요
    저도 옷정도는 성질나서 그럴수 있다쳐도
    몸에 손댄건 원인제공이라도
    그러면 안되는거죠
    이번이 처음이면 강력하게 다짐 받고
    몇번째라면 심각하게 생각해 보세요

  • 57. 나는나
    '25.6.4 8:51 AM (39.118.xxx.220)

    진술이 객관적이지 않은데 어떻게 객관화해요. 사실대로 말해봐요.

  • 58. 부부간에
    '25.6.4 8:51 AM (110.70.xxx.129)

    유치한 대화 할 수도 있지요
    그런데 그건 둘이 쿵짝이 맞아서 어버버하고 놀때나 가능한거지
    저렇게 안받아주는데 계속해서 5번이나 지속한다는게 가능한가요?
    짐싸서 집을 나가던 사람이
    가만있는데 뜬금없이 옷을 던지고 폭행했다하니
    어떻게 같이 사나요
    원글은 유치한대화 원하는데 남편은 그럴 생각없고
    혼자 급발진햐서 폭력까지 행사 하는 인간이니
    증거 잘 수집해서 이혼 성공바래요

  • 59. .....
    '25.6.4 8:54 AM (112.147.xxx.197) - 삭제된댓글

    남편말도 들어봐야 ..결혼생활 유지하려면 신고는하셔야해요. 안그러면 둘다 이런일 겪으며 지옥같은 결혼생활이어져요. 원글님도 아내로서 지혜롭게 사시길

  • 60. ㅡㅡ
    '25.6.4 8:55 AM (122.36.xxx.85)

    경찰에 신고하세요.

  • 61. ㅡㅡ
    '25.6.4 8:57 AM (122.36.xxx.85)

    왜 원글을 비난하지?
    부부사이에 저런 대화 얼마든지 가능하죠.
    중간에 뭐가.빠졌는지는 몰라도.
    폭력 시작도 남편이고, 일방적으로 맞았는데
    꼭 신고하세요. 이렇게.글이나 쓰고 있을때가.아니죠.

  • 62.
    '25.6.4 8:57 AM (175.212.xxx.245)

    남편 성향이 저급하네요
    저정도의 폭력을 쓰는것은 평소 아내에 대한
    심리가 드러난 거고 그 자체부터 문제인겁니다
    더구나 자신의 기분과 상황이 어떻든 물리적으로
    약한 상대에게 폭력은 용납 되어서는 않되고요
    함께할 가치가 없는 부류 같아요

  • 63. ㅡㅡ
    '25.6.4 8:58 AM (122.36.xxx.85)

    댓글에 질문이 유치하네.지겨네 이런말에.
    내가 맞을짓을 한건가? 이런 말도 안되는 생각같은건 하지 마세요.
    댓글들이 단체로 돌았나.

  • 64. .,
    '25.6.4 9:02 AM (121.168.xxx.139)

    쌍방의 말을 들어야 하겠지만.

    일단은 폭력을 먼저 시작한 남편이 무조건 잘못

    하지만 님이 일방적으로 맞기만 한건 아니니
    쌍방폭행이기도..

    쌍방폭행이 요이땅 해서 둘이 동시에 폭행을 하는
    거만 의미하는게 아니고

    누가 시작했든..서로 일정 폭행을 주고 받았다면
    쌍방폭행일수도

    그러나 저러나 경찰 불러서
    싸움의 원인을 말하면
    듣는 경찰이 원글님 얼굴을 유심히 볼 건 같네요

    지수보다 더 예쁘다는 말을 바란 원글님의 얼굴을....

  • 65. 궁굼한데
    '25.6.4 9:05 AM (211.211.xxx.168)

    5변이 위 대화중 무엇을 5번으로 카운트하신 건지?
    설마 "말해봐" 강요를 5번 하셨다느 건 아니겠지요?
    그랴도 폭력은 아닙니다만

  • 66. 객관화
    '25.6.4 9:07 AM (124.28.xxx.72)

    객관화를 물으시는데
    객관적으로 글을 쓰신건지 모르겠네요.

    폭력이 나쁘다는 건 말할 필요 없고요.
    그래도 이혼할 생각은 없으신거죠?
    피차 누구하고 살아도 그렇게 살면 ....

  • 67. 이게뭐야
    '25.6.4 9:11 AM (221.138.xxx.92)

    짐승들인가....

  • 68. ㅇㅇ
    '25.6.4 9:12 AM (211.234.xxx.91) - 삭제된댓글

    남편이 아내가 정말 싫은 가보다는 알겠어요.
    유치한 질문도 좋아하는 아내가 해봐요.
    당근 니가 이쁘지 이러면서 둘다 빙딱처럼 유치해지죠.
    싫은 아내가 저렇게 이뻐?이뻐? 하니 목조르고 발로 차지.
    그렇더라도 폭력은 폭력입니다.
    경찰 신고하고 이혼하세요.
    인생 깁니다. 이제 삼십대 후반에 나 싫다는 놈하고 왜 삽니까.
    영혼이 피폐해져요.

  • 69. 세상에
    '25.6.4 9:14 AM (39.7.xxx.102) - 삭제된댓글

    맞을짓 없으니 속 팍 긁지 말고 헤어지고 이혼하세요.
    토나오게 떡볶이에 나예뻐가 왜나와요.
    결혼 일년만 되도 싫은게 많아 이혼률이 높은데요.
    서로 쌍방이에요.
    싫은데 남자라고 참아줄게 뭐있는지..

  • 70. 000
    '25.6.4 9:18 AM (14.45.xxx.213)

    부부간에 저런 대화 할 수 있다는 사람들은 뭐예요?
    남편이 차은우가 이뻐 내가 이뻐 하면서 했던 질문 또하고 또라고 하지말라도 또하고 5번이나 그러면 님같으면 좋겠어요?
    저것도 폭력이라고요

  • 71. oo
    '25.6.4 9:30 AM (118.220.xxx.220)

    폭력은 당연히 문제 심각하구요
    남편은 애정이 없네요
    애정 없는데 저러면 나가고싶죠

  • 72. ㅈㅈ
    '25.6.4 9:38 AM (223.38.xxx.243) - 삭제된댓글

    살이 패일정도의 손톱자국이면 흉터 안없어질텐데 세상에나~
    배를 차서 상처가 있나요?
    손톱자국이 더 심한건데요?

  • 73. 아니
    '25.6.4 10:39 AM (182.221.xxx.29)

    저런대화는 저도 가끔하는데요.
    보통은 너가 제일이뻐 답정녀로 끝나잖아요 짐싸서 나가고 폭력쓰고 이해가 안가요
    자세히좀써봐요

  • 74. ,...
    '25.6.4 11:24 AM (1.228.xxx.227)

    폭력정당화될수 없어 남편도 나쁘긴하나
    반복된 유치한 질문 앞으로 하지마세요
    읽는 사람도 왕짜증나요

  • 75. 저도
    '25.6.4 12:25 PM (211.228.xxx.160)

    아이 없으신거 같은데 이혼강추!

    지수가 이뻐 내가 이뻐? 물어봤을 때
    자기가 이쁘지~ 해주는 남자 찾으세요
    찾아보면 이 지구상에 한명 정도는 있지 않을까요??

    맞고 살지 마세요

  • 76. ...
    '25.6.4 2:33 PM (61.77.xxx.94)

    둘 다 잘못.

    남편 잘못이 더 큼.

    원글은 이쁘다 소리 많이 해 줄 남편을 만나서 재혼하셈.

    남편은 재혼 못할 것임.

  • 77. 남편이
    '25.6.4 5:21 PM (220.117.xxx.35)

    말한 다른 반전이 나올것임

    이쁘다 말하라고 한것만으로 집 나가려하고 폭력울 ?
    그럼 완존 ㅁㅊㄴ 인거고요

  • 78. ,,,,,
    '25.6.4 5:54 PM (110.13.xxx.200)

    소설각.
    배를 20번 차였는데 내용이 해맑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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