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ㅜㅜ
저 스스로한테도 위로를 보내며 이제 희망을 가져봅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 반년간 어떻게 살아온거에요 대체?
1. 내일부터
'25.6.4 12:22 AM (125.137.xxx.77)언론과 국민과의 싸움이 시작되겠지요
오늘만 푹 쉽시다2. ㅇㅇ
'25.6.4 12:24 AM (112.154.xxx.18)언론사들은 기자를 뭘 보고 뽑는지..
신천지가 언론사 기자로 많이 들어갔다는 얘기 있었는데.
할일이 너무 많아요.3. 맞아요
'25.6.4 12:24 AM (218.39.xxx.130)6개월이 삭제 된 기분,
기쁘면서 화나요.. 그리고 그 것 들 꼭 처단하라 소리칩니다.4. ㅠㅜ
'25.6.4 12:25 AM (198.244.xxx.34)내 인생에서 가장 힘들고 스트레스가 많았던 6개월이었어요.
스트레스로 면역력이 무너져서 얼마나 고생 했는지 말로 다 못함 ....ㅠㅜ5. .....
'25.6.4 12:30 AM (110.10.xxx.12)감격입니다. 모두 수고 많았아요 우리국민들
6. 눈물겹죠.
'25.6.4 12:31 AM (124.53.xxx.169)민주화를 위해 온몸을 밀어넣으신
여러 분들의 눈물겨운 노력이 있었기에
오늘이 있다고 생각해요.
유진이맘님 비롯 여러 님들 감사 감사합니다.
내일 아침엔 눈물 훔치며 활짝 웃을수
있기를 요.
출근하신 분들 어서 주무세요.
오늘밤은 전업인 제가 지킬게요.
안심하시고 꼭 꿀 잠 하세요.7. ...
'25.6.4 12:31 AM (112.156.xxx.69)자정 넘어서까지 개표를 본 적이 없었는데
오늘은 날 새도록 지켜볼 것 같아요 계엄에 놀란 이후론 확실한 걸 봐야 안심을 해요8. 정말
'25.6.4 12:33 AM (116.38.xxx.207)털이 삐죽삐죽 선 동물처럼 긴장한 채로 살아온 듯해요. 우리들이 이렇게 나라 걱정하며 경각심가진 덕에 이런 승리가 찾아온 것 같아요!! 오늘은 모두 축배를 들어요!!!
9. 고생하셨어요
'25.6.4 12:37 AM (120.22.xxx.53)든든하게 곁을 지켜준 그대들이 있었기에 지난 6개월 힘들었지만 너무 든든했어요.
오늘 하루는 우리 모두 기쁨을 즐겨봅시다.
소리질러~~~!!!!
이재명대통령!!!!!10. ..
'25.6.4 12:40 AM (222.102.xxx.253)내란것들한테 뒷통수 정신없이 맞느라 시간이 어찌간지도 모르게 가버렸네요
지긋지긋하다
이젠 법대로 급식먹으러 가길11. 진짜
'25.6.4 1:12 AM (123.111.xxx.91)마음 불안 초조
그러고 살았네요12. 베티
'25.6.4 5:54 AM (14.38.xxx.67)생각보다 2찍들 모르는 사건들 많고 정치무지해요
대화해보면
아수라영화 거의 믿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