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이 대통령에 당선유력 발표 나온다
그런데 생각해보자.
용산 집무실에 국민 세금 수천억 원이 이미 들어갔다.
그럼 이제? 청와대로 다시 돌아가나?
이재명은 예전부터 "청와대 복귀"를 언급해왔다.
하지만 그건 이미 일반인에게 개방된 공간이다.
다시 집무실로 쓰려면 또 공사, 또 예산, 또 논란.
그럼 용산은?
수천억짜리 빈 건물로 남나?
결국 둘 다 유지하자니 돈이 너무 들고,
하나만 선택하자니 누군가는 욕을 먹어야 한다.
이게 다 무리한 이전을 밀어붙인 윤석열 정권의 결과다.
국민은 또다시 정치인의 허영심과 고집의 대가를 치르게 생겼다.
한마디로,
"세금으로 정권놀이, 이제 좀 그만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