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에 현실 왜곡이 없어요
조경태 의원이 국힘의 문제에 대해 솔직하시네요
오랜만에 대화다운 대화를 들었어요
토론에 현실 왜곡이 없어요
조경태 의원이 국힘의 문제에 대해 솔직하시네요
오랜만에 대화다운 대화를 들었어요
그러개요 좋네요
억지가 심하지 않아요
멀쩡한 사람이 어떻게 국짐에 있는지 의아해요
조경태 원래 민주당이었음
서로 싫은소리도 적극 수용해요
잘못을 솔직하게 수긍합니다
국힘당 당원들 다수가 극우화된거 인정
윤석럴이 당의 대선후보가 되는 과정에 10만 사이비 종교인이 당원으로 움직인 이야기가 나왔는데 조경태 의원이 부정하지 않네요.
저정도 연륜이면 정치에는 정통하신 분들인데
정신 나간 사람들을 보다가 정상인을 보는 느낌이에요
조경태 민주당 있다가 국짐으로 갔음
그래서 비현실적이었어요.
조경태는 국힘에서 유일하다싶을정도의 소수의견이라
국힘을 대변할만한 위치가 전혀 이니잖아요.
정신나간 국힘 패널들보다는 정상적으로 얘기가
진행되지만 현실과 괴리가 커서 와닿지않더라구요.
궤변을 늘어놓고 우기지 않으니 볼만하기는 한데
다수 국힘 의원들은 전혀 딴 생각들이라
희망이 없어요
유시민 의원도 실망이 커서인지 표정이 안좋아요
저도 내란당이 40퍼 가까이 나온 거 보고
정나미가 떨어지네요
조경태의원 소신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