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들과 얘기하다보면 공부라는걸 울면서 . 억지로.
엄청 어려운걸 들이붓고 잠도 안자고.. 그렇게 해야 공부인지 아는 분들 계시는거 같아요.
공부 너무 어렵게 하면 머리에 안들어오고 효율도 떨어지고
억지로 하면 되지도 않고 잠 안자면 머리가 돌아가지 않는데 잘 모르시는 듯....
아이가 75프로는 이해하는 선에서 살짝 어려운걸 들이밀어야 한다고 해도
인정을 못하시고 너무 어려운걸 원하셔서 답답해요...
쉽고 유치해보여도 살짝만 어려운게 효율이 더 나고 효과적이고 머리에 남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