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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들..너무 애쓰셨어요.

ㅠㅠ 조회수 : 855
작성일 : 2025-06-03 20:35:35

사실 윤가 될 때부터 별로였지만

12.3 내란부터 6.3 딱 6개월

불안과 두려움과 의구심을

꿋꿋하게 버티고 이겨내오신 여러분들

당신들이 믿음이고

기형도 시처럼 우리 서로가 각자 위대한 혼자였어요.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ㅠㅠ

IP : 221.165.xxx.6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3 8:37 PM (111.171.xxx.196)

    12.3 이후
    82 더 열심히 들어왔는데
    좋은 결과여서 다행이네요
    다들 고맙습니다

  • 2. 82가쵝오!
    '25.6.3 8:38 PM (218.48.xxx.143)

    내란의 밤에서부터 탄핵가결 그리고 대선까지 82가 늘~ 큰힘이됩니다.

  • 3. ㄱㄴ
    '25.6.3 8:38 PM (118.235.xxx.31)

    이제 sns도 줄이고 살림에 집중하며 영어공부나 열심히 해야겠어요
    기울어진 운동장때문에 인스타 페북 트윗..
    열심히 기사올리고 퍼나르고..
    하..피곤했다
    이제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82도 가끔씩만 올께요
    이재명정부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 4. 모두
    '25.6.3 8:40 PM (49.167.xxx.114)

    수고 하셨습니다 ㆍ아름다운 밤입니다

  • 5. 진짜
    '25.6.3 8:41 PM (210.100.xxx.74)

    속끓이고 지낸 몇년이, 속이 뒤집어진 몇달이 너무 힘들었네요.
    조금은 나아진 나라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82에 기대서 버틸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다들!

  • 6. ...
    '25.6.3 8:43 PM (125.180.xxx.142)

    네 모두 감사하네요

  • 7. 정말
    '25.6.3 8:44 PM (220.78.xxx.149)

    모두 수고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 8. ...
    '25.6.3 8:44 PM (58.148.xxx.29)

    우리 좀 멋진 국민들인듯~

  • 9. ......
    '25.6.3 8:45 PM (14.52.xxx.37)

    모두 마음 고생 많이 하셨어요

  • 10.
    '25.6.3 8:56 PM (118.235.xxx.212)

    지방갔다온 남편 리박 스쿨 보여줬어요
    처음엔믿기지않아서 따라들어간 홈페이지영상까지다보여줬어요
    오는 바로투표장갑디다

  • 11. 애쓰셨어요
    '25.6.3 8:59 PM (1.237.xxx.119)

    82울회원님들!!!
    대한민국 쵝오입니다.
    고맙습니다.

  • 12. ㅇㅇ
    '25.6.3 9:11 PM (183.102.xxx.78)

    이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겠죠.
    지난 6개월 동안 핸드폰을 너무 많이 봤어요.ㅠ.ㅠ
    정치에 관심 덜 갖고도 잘 살 수 있는 나라 되기를 기원합니다. 앞으로 이재명 대통령을 무조건 지지하고 지켜드려야해요.

  • 13. 감사합니다.
    '25.6.3 9:57 PM (211.234.xxx.53)

    12.3 이후 일상을 절반쯤 놓고 살았는데 이젠 저도 일상으로 돌아가서 정상적인 제 일상을 살 수 있겠어요. 너무 힘들었던 그간의 6개월, 그나마 82 자게판 덕에 버틸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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