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규모이긴했지만 연령층도 다양 70대 이상도 좀 있었고 만석이었고요
다 끝나고 자막 올라가서 사람들이 일어서서 나가다가
안내상씨가 마지막에 국민들한테 전하는
소감 같은 것이 있거든요 나가다가 다 스톱하고 듣는데
저 울컥했습니다.
(영화보다 우는 일 잘 없는데 ..)
국민모두한테 전하는 위로 같아서요
작은 규모이긴했지만 연령층도 다양 70대 이상도 좀 있었고 만석이었고요
다 끝나고 자막 올라가서 사람들이 일어서서 나가다가
안내상씨가 마지막에 국민들한테 전하는
소감 같은 것이 있거든요 나가다가 다 스톱하고 듣는데
저 울컥했습니다.
(영화보다 우는 일 잘 없는데 ..)
국민모두한테 전하는 위로 같아서요
울컥하네요
오
안내상시 마지막 멘트로 눈물이 막 터졌어요. 집이었다면 대성통곡 했을 듯. 저런 쓰레기들한테 당하다니, 아직도 그런 쓰레기들이 좋다고 하는 인간들이 30프로 이상이라니 너무 분하고 슬프고 자괴감 들어서요.
저는 좀 많이 울었어요
남편이 창피했다고....
계엄 이후 긴장을 많이 하고 힌들어하고 탄핵 시위 나간 사람들은
안내상의 그 위로에 정말 울컥할 겁니다.
진심어린 위로..
배우하면서 한을 풀기라도 하네요.
ᆢ앤딩에 그런 장면이 있나보네요
영회관에ᆢ남자분들도 앉아있던가요?
ᆢ영화관 싫어하는 남편ᆢ같이가보려구요
멘트가 궁금하네요
뭐라고 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