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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씨의 마력 ㅋㅋㅋ

..... 조회수 : 2,343
작성일 : 2025-06-03 14:49:34

며칠전에 동네 병원갔어요. 옆에 할배가 유투브 소리를 작지만 다들리게 시청하고 있었어요.어디서 듣던 목소리라 보니까 전씨더만요 핸드폰 작아서 잘안보이는데 배경도 빨간색 강렬하고 옷도 빨간색 북한방송인줄

아 그런데 왜 노인네들이 전씨한테 빠지는줄 알거같아요

이 말투가 되게 웅장하고 공격적이고 비장하네요. 죽어가는 전립선도 빨딱세울정도로  진심이 담긴 연설조인데 노인네들 저래서 뻑이 가나 싶었어요. 막 가슴이 웅장해지고 차가운 혈관에 피가 돌고 내 한몸 희생에 빨갱이 찔러죽여도 고귀한 희생일거같고

니한몸 니현금 기꺼이 내라 이런 세치혀에 감동먹을 뻔 했잖아요.

 

IP : 59.15.xxx.23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6.3 2:51 PM (220.94.xxx.134)

    빨갱이는 본인들일듯 빨강옷에 선동하늣 꼬라지가 전씨가와 그일당이 빨갱이

  • 2. ㄱㄴ
    '25.6.3 2:53 PM (210.217.xxx.122)

    강단에서 강의한던 ㄴ이라
    노인들도 그런 스타일은 접해본적이
    없어서 빠져들듯

  • 3. .,.,...
    '25.6.3 2:53 PM (59.10.xxx.175)

    전광훈이요?? 죽어가던 전립선 ㅋㅋ

  • 4. 저는
    '25.6.3 2:54 PM (221.153.xxx.127)

    그 며느리 영어할 때면 꽤 흡인력 있다 생각합니다.
    왜 저기서 저따위 말을 통역하면서 뻘짓을 하고 있나 하죠

  • 5. ....
    '25.6.3 2:56 PM (59.15.xxx.230)

    전광훈 아님 다른 전씨요.

  • 6. .....
    '25.6.3 2:57 PM (59.15.xxx.230)

    Oneway 전씨도 입만 열면 돈돈 거리고 승질내요. 마치 돈맡겨놓고 받으러다니는 사채업자같아요

  • 7. 이뻐
    '25.6.3 3:04 PM (211.251.xxx.199)

    어디 70.80년대 튀어나올 만한
    의식과 외모를 가진인간
    나와봐야 방법이 없으니 올인중

  • 8. 저는
    '25.6.3 3:17 PM (221.153.xxx.127)

    아! one way 전!!
    그냥반은 톤도 높고 쇠 깡깡거리는 소리 나서
    혈압 올라 가던데. 오래 듣기 힘든 소리.
    이건저것 생각 안하면 부흥사 출신 전이 확실히
    선동적이에요.

  • 9. ㅋㅋ
    '25.6.3 3:45 PM (47.136.xxx.106)

    생긴것도 꼭 북한 안민군 같이 생겨서..
    신파극 팍팍 찍으니 노인네들이 정신 빨리죠.

    부인이 불쌍해요.
    저같으면 이혼합니다.

  • 10. 글이 넘
    '25.6.3 4:25 PM (116.41.xxx.141)

    선명하네요 레드로 ㅎㅎ
    글 잘 쓰신다
    뻘짓 빨짓 종자들 두전씨 ㅜ
    전두환의 후예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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