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골절 당하고 1년 후 철심 빼고
그 해 겨울에 또 그 발목 골절당하고 또 수술하고...
3년 사이에 살이 6kg 쪄 버렸어요.
갱년기 탓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골절 당하기 전에도 헬스는 꾸준히 해왔습니다.
골절, 수술, 깁스 이러는 기간 동안 운동을 못하고
먹기만 했어요.
지금 58세. 키 158cm 몸무게 59~60kg
인바디 상황은 골격근량 25.5kg, 체지방량 13.8 kg
BMI 24.1, 체지방률 23.0
올해 2월부터 헬스를 주 3회 다시 하고 있습니다.
매끼니 닭가슴살 200g이나 삶은 계란 3개 중 택일에다
수제 요거트 100g, 견과류 25g, 오트밀 50~100g 먹습니다.
배고픔 감추기 위해 채소는 방울토마토, 오이, 쌈채소 등등 가리지 않고 매끼니 먹어요.
한번 내 몸에 붙은 살은 정말 빼기 힘드네요.
몸무게가 1Kg도 움직이지 않아요.
뭘 수정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