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촌에 살고 계시는 엄마가
한번도 투표를 거른적 없는데
올해 다치셔서 다리가 좀 불편하세요
자유롭게 걸어 다니실때랑 비교하면
많이 불편하고 힘드신데
그래서 이번 투표는 안하실 생각이셨고
저도 못하실거라 생각했어요
안부차 전화 드렸더니
안할까 했는데 택시 불러 타고
동네 분들이랑 같이 가서 하셨답니다.
분위기에 안심하지 말고
단 한표라도 힘을 보태면 좋겠어요.
그리고 제발 제대로 된 사람이 뽑혀서
내란을 일으킨 사람들과
친일세력들 척결 했으면 좋겠습니다.
할까말까 고민 하고 계시는 분이
아직 있다면
꼭 내 권리 행사를 하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