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전부터 오늘 만나서 점심밥 먹기로 했어요
당일 오늘 전화해서 만나기로요.(그친구가 그날 전화하자고...)
투표는 사전투표 했구요.
저...일찍일어나 준비했죠.
점심이니까11시쯤 출발해서 보통 12시쯤,먹을꺼로 생각하고요..
근데
1시반쯤 만나자는거에요.
자기 운동예약이 12시만 되어서 끝나면 한시니까
너무 늦다 담에 보자했더니
점저로 먹재요.
그냥 약속 취소했어요.
1시반까지 전 뭐하냐구요.
배도 고프고.
전 아침도 일찍 먹는데...
자긴 11시반이 아점이라고
그니까 점저 먹재요.
에휴
몰라요 그냥 저 밥맛뚝 떨어진인거 괜찮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