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주보는 좌석에 앉았는데
내앞 남자가 다리를 길게 뻗고
신발도 벗고 쳐 자고 있어요.
저는 다리를 움딕일 수도 없고
비어있는 공간사이로만 움직여야하네요.
무슨 이런경우가.
마주보는 좌석에 앉았는데
내앞 남자가 다리를 길게 뻗고
신발도 벗고 쳐 자고 있어요.
저는 다리를 움딕일 수도 없고
비어있는 공간사이로만 움직여야하네요.
무슨 이런경우가.
실수한척 쳐 버리세요
틈을타서 다리 툭 치세요
윤석열같은놈이네요.
처리해 달라고 신고하세요. 승무원에게
가면 쓴 윤석열일 수 있으니
승무원에게 신고하세요
진짜 매너꽝
전 중년 여자들이 맞은편에서 그러고 있더군요
마주보고 두시간을 가야해서 고민중입니다.
컴플레인하면 불편해질까봐.
아 짜증나네요
자리 편하게 해서 2시간 가야죠.
같은 돈내고 가는데
코레일 앱에 보면 신고하는 거 있어요.
승무원이 개입해서 못 하게 하세요.
좌석이 왜 마주볼까요?
모바일 티켓에 승무원에게 문자보낼 수 있는 벨 있어요
원글 자리를 바꿔주기도 합니다
케이티엑스는 객차 맨 가운데 좌석이 그래오
승무원 콜 해서 좌석변경 요청하세요.
티켓 보시면 종 모양 버튼 있어요.
그거 누르시고 위급상황 발생에다가
몇호 몇번 좌석 ~때문에 좌석변경 원한다.
이리로 와달라 쓰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