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얘기할때가 없어요 ㅠ
언니도 없고, 오빠한테 얘기하고 싶지도 않고
남편한테 얘기하기도..
친구한테 휴일에 전화하기도..
혼자 삭히는중인데..
사이좋았던 친정엄마가 연세드시니..
치매는 아니지만 너무 짜증나요 ㅠ
어디 얘기할때가 없어요 ㅠ
언니도 없고, 오빠한테 얘기하고 싶지도 않고
남편한테 얘기하기도..
친구한테 휴일에 전화하기도..
혼자 삭히는중인데..
사이좋았던 친정엄마가 연세드시니..
치매는 아니지만 너무 짜증나요 ㅠ
그때그때 님 마음을 전달하세요.
당사자에게 풀어내는게 제일 좋죠.
사이좋았던 친정엄마가 연세드시니..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너무 공감요.
저 직장생활 시작할 때도 엄마가 직장인이었어서 저의 첫번째 멘토였을 정도로 엄마랑 친했거든요. 그런데 우리 엄마가 어쩜 이렇게 변했는지ㅜㅜ
요즘은 엄마랑 길게 대화안해요. 대화 길어지면 너무 힘들어요.
엄마한테요?
그러면 매일 싸울거같은데..ㅠ
와님~저도 엄마랑 너무 사이좋았는데 80후반되시니 안해도될말씀을 하시고..
잔소리에..
저도 50넘어 너무 힘드네요 ㅠ
폭팔해서 어머니께서 사랑하는 자식에게 알아서 히라고 톡보냈어요
얄았다고는 안하고 미안하다고 답오네요
거리를두는게 최선입니다
저도요.
정상 대화 불가.
그냥 너무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