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동안 마음이 진짜 힘들었고
계엄날은 국회cctv 새벽까지 지켜보구요..
리박스쿨애들이랑 싸우고 민주파출소에 신고하고
포스터훼손된거 신고하고 남태령때 모금도 참여했고..
나름 최선다했는데 오늘 마침표 찍고 왔네요..
간절해서 눈물나네요..
소중한 사람들 지키느라 또 나름 사랑하는 대한민국 지키느라 다들 고생 많으셨어요..
이번에 겪은 기억들은 반드시 살면서 우리를 지탱해주는 힘으로 남을거예요.
끝까지 전화 한통씩 돌리죠.
6개월동안 마음이 진짜 힘들었고
계엄날은 국회cctv 새벽까지 지켜보구요..
리박스쿨애들이랑 싸우고 민주파출소에 신고하고
포스터훼손된거 신고하고 남태령때 모금도 참여했고..
나름 최선다했는데 오늘 마침표 찍고 왔네요..
간절해서 눈물나네요..
소중한 사람들 지키느라 또 나름 사랑하는 대한민국 지키느라 다들 고생 많으셨어요..
이번에 겪은 기억들은 반드시 살면서 우리를 지탱해주는 힘으로 남을거예요.
끝까지 전화 한통씩 돌리죠.
승리할거예요
그동안의 모든 노력이 헛되지않았다는걸 오늘 알게 될겁니다
간절히 기도합니다
끝내 이기리라!
12.3 이후 이날만 기다렸네요.
늘 그랬지만,
이번 제 한표가 구국의 표가 될것같아 뿌듯합니다.
님이 민주주의의 주인이십니다. 그마음 너무 이해가고 감사해요 오늘 꼭 승리해요!!
발발 떨리는 손을 부여잡고 도장 찍었어요.
저는요..12월3일 분노했던 그날밤을 평생 잊지 못합니다.
혹시라도 실수로 이재명 찍었을까봐 몇번을 확인했네요
저두요. 너무 떨렸어요.
힘내서 더 버티세요 울지말고~
12.3 이후 애국가만 들어도 자동 ㅠㅠㅠ
불안과 공포와 분노로 화가 난다.
12.3일 계엄을 못 막았다면 투표도 못하고 여기저기의 험한 소리 들었을겁니다.ㅠ
민주주의 적들 꼭 큰 응징이 있어야 합니다.
평소 애들이 극T 냐고 저한테 그러는데.. 며칠전 지하철역에서 선거운동하는 운동원들 만났는데도 눈물이 나려하더라구요. 그간 고생많았다 생각이 들어서....
빨리 좀 안정적인 삶을 살고싶어요. 뭔가 모르게 불안감이 있어서 그런지 불안감으로 지난 몇달 고생했어요.
투표가 이리 중요한지 50년 넘게 살고 알게됬어요. 민주주의가 이렇게 어려운건지도 알았구요.
이다지도 민주시민 자격 넘치는 우리 국민을 위한
위대한 선택이 있기를.
자격있어요. 이길겁니다!
저는 기표소안에서 눈물이 나서 잠깐어있다 추스리고나옴
1번에 잘 찍어 졌는지 보고 또 보고 ㅎ
원글님 노고에 감사드리고
아무것도 한게 없어 부끄럽네요.
게으른 겁쟁이라 82만 끼고 있었는데도
투표용지위에 도장 찍으려니
울컥 하더라고요.
왜 그렇게 칸이 작은지
빨간도장 선 나갈까 조심조심 했네요
도장 찍기전 잘못 찍을까 한번 더 확인하고
접기전 다 마르게 호호불고 고이고이 접어서 넣었어요
그 어떤 투표보다 비장함이 느껴지는 오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