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굿보이 기대보다 재미 없네요

드라마 조회수 : 2,461
작성일 : 2025-06-03 10:53:03

저는 이상이 좋아해서 보고 싶은데

처음부터 산만하다 싶더니

결국 1화를 못 끝내고 포기했어요

반면에 미지의 서울 이거는

너무 괜찮고요

개인 취향 차이겠죠?

미지의 서울은 저한테는 나의 해방일지 같은

느낌을 주네요

IP : 39.112.xxx.20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개취
    '25.6.3 10:56 AM (182.227.xxx.251)

    맞아요 개취

    저는 미지의 서울이 칙칙한 느낌 들고 재미 없거든요 ^^;;

  • 2. 저도
    '25.6.3 10:58 AM (1.235.xxx.172)

    1화 보다가 포기...

  • 3. ㅇㅇ
    '25.6.3 11:06 AM (125.176.xxx.34)

    1회중후반부터 재미있어진다는데
    미지의 서울은 요약본 보다가 본방 시청하게 됐고
    굿보이는 1회 못넘기고 킵해뒀어요 ㅠㅠ

  • 4. 그래요?
    '25.6.3 11:19 AM (58.230.xxx.181)

    기사에서 굿보이는 호평 일색이던데 띄워주려고 그런건가..
    보검이는 좋은데 내용이 제가 좋아하는 부류가 아니라서...

  • 5. ㅇㅇ
    '25.6.3 11:20 AM (125.132.xxx.175) - 삭제된댓글

    저는 1화 초반부에 경찰서장이 직원 정강이
    화장실 앞 복도에 팀장이상급 직원들 줄지어 세워놓고
    일 보고 나와 다른 직원들 보는 앞에서
    늦게 도착한 직원 정강이 걷어차는 장면 보며 딱 멈췄어요

    그런 장면을 아무렇지 않게 드라마 통해 일상적 장면인 것처럼 보여주는 거
    깡패들 싸우는 장면보다 더 폭력적이라고 생각하거든요

  • 6. ㅇㅇ
    '25.6.3 11:21 AM (125.132.xxx.175)

    저는 1화 초반부에 경찰서장이
    화장실 앞 복도에 팀장이상급 직원들 줄지어 세워놓고
    일 보고 나와 다른 직원들 보는 앞에서
    늦게 도착한 직원 정강이 걷어차는 장면 보며 딱 멈췄어요

    그런 장면을 아무렇지 않게 일상적 장면인 것처럼 보여주는 거
    깡패들 싸우는 장면보다 더 폭력적이라고 생각하거든요

  • 7. 저도요
    '25.6.3 11:29 AM (106.101.xxx.132)

    경찰이 저런곳인가 싶은게
    개짜증 나더라구요
    보검이랑 그윗상사는 왜그렇게 어리버리한지
    재미없어요
    폭력도지나치고...

  • 8. ..
    '25.6.3 11:30 AM (117.111.xxx.120)

    미지 잼있어요~ 굿보이는 아직 안 봤는데 마침 졸업예정 딸아이랑 같이 봤는데 공감되면서 딸 마음도 더 이해가서 좋았어요!! 취준 하는거 보니 요즘 맘이 짠해요ㅠㅠ

  • 9. ㅇㅇ
    '25.6.3 11:31 AM (106.101.xxx.100)

    맞아요. 윗님 말씀도 맞고
    어떤 배우가 뜬다는 게 결국 캐릭터의 힘이구나 싶어요.
    작품을 잘 만나서 멋진 캐릭터를 해야 멋있어지는구나 싶어요.
    솔직 관식이보다 얼마나 찍기 힘들었을까요…;;;
    근데 작품 자체가 못 만들었…;;;;

  • 10. 여주
    '25.6.3 11:45 AM (175.127.xxx.213)

    가 느므 별로..
    아쉽더라구요.

  • 11. 저도요
    '25.6.3 12:07 PM (106.101.xxx.164)

    저도 보검이때문에 보는데
    도저히 산만해서 집중이 안돼요
    1화 보고 저도 안봐요..ㅠ
    미지의서울은 왠지 자꾸 보고싶어요.
    박보영이 연기를 참 잘하네요.
    근데 왜 점점 어려지죠?
    뭔가 마음을 울리는 드라마같아요.
    굿보이는 박보검 때문에 보고싶은데
    왜 집중이 안될까요..

  • 12. ...........
    '25.6.9 2:22 PM (110.9.xxx.86)

    정말 재미가 없네요.
    김소현 연기 너무 어색한데 원래 이랬나요? 내내 어색하고 남주가 차에 뛰어들아 정신을 잃었는데 넘어져 다친 것처럼 괜찮냐는 평온한 톤의 대사는 정말 할말이 없네요.
    전개도 산만하고 극 자체 매력도 없어요. 여주가 가장 안 어울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1533 투표장에 강아지도 왔더라고요.ㅎㅎㅎ 7 ... 2025/06/03 1,795
1721532 홍진경이 왜 서양미술사 강의하는 교수가 되었었죠? 7 2025/06/03 5,306
1721531 파묘도 보고 후회하고 기분나빴었는데 10 ㅡㅡ 2025/06/03 2,109
1721530 허은아 대표 이미지 전 왜 골드미스느낌이 날까요.ㅎㅎ 19 ... 2025/06/03 3,679
1721529 명품 반달크로스백 1 블루커피 2025/06/03 1,266
1721528 영화나 볼까하고 예매 앱을 보니까 1 ... 2025/06/03 881
1721527 인터넷 도박을 하는게 그리 큰 잘못인가요? 18 ........ 2025/06/03 2,354
1721526 비냉 국물 뭘로 곁들이세요? 7 다시다국 2025/06/03 804
1721525 82는 지극히 정상이다가 25 원글이 2025/06/03 1,327
1721524 희한한 투표소 광경 - 여기는 서초동 14 서초주민 2025/06/03 4,991
1721523 멍청한도둑놈 피해서 1 심란 2025/06/03 310
1721522 국민이 거짓을 심판하는날 이라구요? 3 2025/06/03 489
1721521 데이트하다가 급하게 화장실에 가면.. 9 2025/06/03 2,695
1721520 순창군 투표율 현재 82% 11 ㅇㅇ 2025/06/03 2,658
1721519 이재명은 김영삼이 하나회 처치하듯 14 ㄱㄴ 2025/06/03 2,202
1721518 요즘은 다들 발목까지 오는 롱스커트 입어서 10 새날 2025/06/03 3,144
1721517 매불쇼. 진짜 생방 시작해요! 6 내란종결 2025/06/03 1,970
1721516 어릴 때 못난이 8 ..... 2025/06/03 1,139
1721515 민주당이 여기서 얼마나 더 잘해야되나요? 39 ........ 2025/06/03 2,532
1721514 투표하러 나섯어요 2 Dd 2025/06/03 537
1721513 몸 불편하신 엄마도 택시타고 가셔서 투표 하셨답니다. 3 한표의 힘 2025/06/03 960
1721512 일상질문) 약속 취소했어요 9 000 2025/06/03 1,997
1721511 험지에서 찍고... 4 대통령 2025/06/03 764
1721510 강남구 투표소 근황 5 ... 2025/06/03 4,488
1721509 호스피스 ...계엄 그리고 선거일 13 ** 2025/06/03 1,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