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상이 좋아해서 보고 싶은데
처음부터 산만하다 싶더니
결국 1화를 못 끝내고 포기했어요
반면에 미지의 서울 이거는
너무 괜찮고요
개인 취향 차이겠죠?
미지의 서울은 저한테는 나의 해방일지 같은
느낌을 주네요
저는 이상이 좋아해서 보고 싶은데
처음부터 산만하다 싶더니
결국 1화를 못 끝내고 포기했어요
반면에 미지의 서울 이거는
너무 괜찮고요
개인 취향 차이겠죠?
미지의 서울은 저한테는 나의 해방일지 같은
느낌을 주네요
맞아요 개취
저는 미지의 서울이 칙칙한 느낌 들고 재미 없거든요 ^^;;
1화 보다가 포기...
1회중후반부터 재미있어진다는데
미지의 서울은 요약본 보다가 본방 시청하게 됐고
굿보이는 1회 못넘기고 킵해뒀어요 ㅠㅠ
기사에서 굿보이는 호평 일색이던데 띄워주려고 그런건가..
보검이는 좋은데 내용이 제가 좋아하는 부류가 아니라서...
저는 1화 초반부에 경찰서장이 직원 정강이
화장실 앞 복도에 팀장이상급 직원들 줄지어 세워놓고
일 보고 나와 다른 직원들 보는 앞에서
늦게 도착한 직원 정강이 걷어차는 장면 보며 딱 멈췄어요
그런 장면을 아무렇지 않게 드라마 통해 일상적 장면인 것처럼 보여주는 거
깡패들 싸우는 장면보다 더 폭력적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저는 1화 초반부에 경찰서장이
화장실 앞 복도에 팀장이상급 직원들 줄지어 세워놓고
일 보고 나와 다른 직원들 보는 앞에서
늦게 도착한 직원 정강이 걷어차는 장면 보며 딱 멈췄어요
그런 장면을 아무렇지 않게 일상적 장면인 것처럼 보여주는 거
깡패들 싸우는 장면보다 더 폭력적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경찰이 저런곳인가 싶은게
개짜증 나더라구요
보검이랑 그윗상사는 왜그렇게 어리버리한지
재미없어요
폭력도지나치고...
미지 잼있어요~ 굿보이는 아직 안 봤는데 마침 졸업예정 딸아이랑 같이 봤는데 공감되면서 딸 마음도 더 이해가서 좋았어요!! 취준 하는거 보니 요즘 맘이 짠해요ㅠㅠ
맞아요. 윗님 말씀도 맞고
어떤 배우가 뜬다는 게 결국 캐릭터의 힘이구나 싶어요.
작품을 잘 만나서 멋진 캐릭터를 해야 멋있어지는구나 싶어요.
솔직 관식이보다 얼마나 찍기 힘들었을까요…;;;
근데 작품 자체가 못 만들었…;;;;
가 느므 별로..
아쉽더라구요.
저도 보검이때문에 보는데
도저히 산만해서 집중이 안돼요
1화 보고 저도 안봐요..ㅠ
미지의서울은 왠지 자꾸 보고싶어요.
박보영이 연기를 참 잘하네요.
근데 왜 점점 어려지죠?
뭔가 마음을 울리는 드라마같아요.
굿보이는 박보검 때문에 보고싶은데
왜 집중이 안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