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봤어요
열공 취재 팩트 기반으로 스토리 텔링했고
취재원 개인의 스토리는 허구에요.
저예산 영화인데
그래도 나름 짜임새 있게 잘 구성 되었고요
CG는 시간이 너무 촉박했던 터라
아쉬웠지만, 그래도 단시간 내에 영화 만든거
칭찬합니다.
김규리 배우 열연
진짜 고생 많았고요
실소가 나오는 노상원 등장 씬 빼고는
보는 내내
너무도 기분 더러웠어요..
서울의 봄 볼 때 처럼요..
(전대갈이 제대로 벌 받지 않았고, 잘 먹고 잘 살았으니까요)
이 기분 느끼지 않으려면
민주당이 압도적 승리 할 수 있도록
꼭 투표해주세요.
김명신 투표하러 가는 사진 찍혔던데
우리 꼭 압도적으로 이겨야
내란 종식되는 지름길이라 생각됩니다.
오늘 투표 끝나면
부정 선거라며 개표 다시 하라는 것 부터
엄청 공격할거 같거든요?
어쩌면 진짜 싸움은
이제부터라는 생각이 듭니다.
투표 꼭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