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제 하셨네요
저도 82에서 본 결혼 전 고민 내용 중에서
가장 쇼킹합니다..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분이지만
꼭 말리고 싶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예단글 쓰신 분 ㅠ
... 조회수 : 4,704
작성일 : 2025-06-03 01:36:40
IP : 119.71.xxx.8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 와중에
'25.6.3 1:38 AM (217.149.xxx.193)예단이라니...
너무 쇼킹한 글.2. ...
'25.6.3 1:39 AM (39.7.xxx.179) - 삭제된댓글오래 사귀었다고
시누3 예단 걱정하고
치매 시모를 모신다니 말이 되냐구요?
이게 정상적인 결혼이에요?3. 아마
'25.6.3 1:41 AM (115.143.xxx.182)시댁이 엄청난 부자이겠죠? 그래도 전 말리고싶어요.
4. 부자는 커녕
'25.6.3 1:42 AM (217.149.xxx.193)아들 월급으로 사는 집 아닌가요?
부잣집에서 왜 며느리한테 간병을 시키나요?5. ...
'25.6.3 1:43 AM (119.71.xxx.80)시댁이 엄청 부자면 돈주고 24시 상주 간병인 썼겠죠...
원글님이 직접 간병할거라고 쓰셨어요..6. ...
'25.6.3 1:43 AM (220.75.xxx.108)결혼전에는 어떻게 돌봤는지 궁금하더군요.
하던 대로 하면 될 걸 새신부를 직장 그만두고 치매시어머니 수발들게 한다는 발상이 신박하죠.
그 와중에 신부는 예단 걱정...
결혼의 이유는 오래 만나서 사정 다 아니 지금 와서 발을 못 빼겠다...
나이도 적지않다면서 역대급이었어요.7. ㅇㅇ
'25.6.3 1:57 AM (211.210.xxx.96) - 삭제된댓글부자가 아니더라도 자기 신부 아끼면
이제 막 결혼한 아내한테 시어머니 간병일 시키는거 양심없는거 아닌가요8. 서장훈 said
'25.6.3 2:04 AM (221.153.xxx.127)지팔지꼰.
9. 안하는게
'25.6.3 10:16 AM (115.21.xxx.164)맞는건데... 요즘은 배우자 있어도 다들 간병인 씁니다. 무슨 갓결혼하는 아내가 간병을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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