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제 하셨네요
저도 82에서 본 결혼 전 고민 내용 중에서
가장 쇼킹합니다..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분이지만
꼭 말리고 싶습니다..
삭제 하셨네요
저도 82에서 본 결혼 전 고민 내용 중에서
가장 쇼킹합니다..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분이지만
꼭 말리고 싶습니다..
예단이라니...
너무 쇼킹한 글.
오래 사귀었다고
시누3 예단 걱정하고
치매 시모를 모신다니 말이 되냐구요?
이게 정상적인 결혼이에요?
시댁이 엄청난 부자이겠죠? 그래도 전 말리고싶어요.
아들 월급으로 사는 집 아닌가요?
부잣집에서 왜 며느리한테 간병을 시키나요?
시댁이 엄청 부자면 돈주고 24시 상주 간병인 썼겠죠...
원글님이 직접 간병할거라고 쓰셨어요..
결혼전에는 어떻게 돌봤는지 궁금하더군요.
하던 대로 하면 될 걸 새신부를 직장 그만두고 치매시어머니 수발들게 한다는 발상이 신박하죠.
그 와중에 신부는 예단 걱정...
결혼의 이유는 오래 만나서 사정 다 아니 지금 와서 발을 못 빼겠다...
나이도 적지않다면서 역대급이었어요.
부자가 아니더라도 자기 신부 아끼면
이제 막 결혼한 아내한테 시어머니 간병일 시키는거 양심없는거 아닌가요
지팔지꼰.
맞는건데... 요즘은 배우자 있어도 다들 간병인 씁니다. 무슨 갓결혼하는 아내가 간병을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