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슨 사이 일까요.

ㅎㅎㅎㅎㅎ 조회수 : 4,676
작성일 : 2025-06-02 22:41:33

댓글 감사합니다!

 

 

IP : 119.202.xxx.101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2 10:43 PM (118.235.xxx.97)

    걍 말투가 드라이한데요 피차??

  • 2. ...
    '25.6.2 10:45 PM (211.235.xxx.169)

    아직까진 별사이 아닌거같음.
    아직까지는!!

  • 3. 882
    '25.6.2 10:45 PM (1.231.xxx.159)

    여자쪽은 별 생각없어보이고 남자쪽은 좀 그러네요.. "술취해서 니생각이 났나보다 큰일이다." 큰일인걸 본인도 아는 상황.

  • 4. ...
    '25.6.2 10:45 PM (211.235.xxx.169)

    즉, 잎으로는 모르겟네융

  • 5.
    '25.6.2 10:46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저는 위험하다보는데요. 특히 남편.

  • 6. 남편
    '25.6.2 10:48 PM (180.71.xxx.43)

    남편이 끼부리는 것 같고
    여자는 거리를 두고 보는 중 같아요.

  • 7. ...
    '25.6.2 10:48 PM (1.232.xxx.112)

    남편이 너 좋다고 흘리는 중

  • 8. ㅇㅇ
    '25.6.2 10:49 PM (175.118.xxx.247)

    그냥 친구요 ㅜㅜ
    남편은 갱년기

  • 9. ....
    '25.6.2 10:51 PM (122.36.xxx.234)

    남편이 들이대는 중인데요.
    담백한 동창 사이라면 네 생각 어쩌고, 큰일이다 저쩌고 하지 않아요.

  • 10. 맞아요
    '25.6.2 10:52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딱 저 표현이네요.

    남편이 너 좋다고 흘리는 중
    여자도 그거 알면서 아직은 간 보면서 선 지키는 중이고요.

    저도 남녀 성비 2:1인 전공 나왔는데, 남자동창들과 저렇게 연락하지 않아요.

  • 11. ...
    '25.6.2 10:52 PM (128.1.xxx.36)

    친구사이에 술마시고 너 생각이 났다는 둥 그런 말을 왜 해요.
    그 여자 동창은 미혼인가요?
    친구사이라도 그런 말을 상대가 하면 연락 안 하는게 맞는 거 아닌가요

  • 12. 술마시고
    '25.6.2 10:53 PM (59.7.xxx.113)

    전화했으면 여자가 ok면 언제든 사고칠 준비 된거죠

  • 13. ..
    '25.6.2 10:54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속으로 간직할 말을 내뱉는 순간 찌질해서 내자버리고 싶죠.

  • 14. 그닥
    '25.6.2 10:57 PM (14.36.xxx.220)

    그냥 요즘 아이들 말로 여사친 남사친 정도로 보입니다.
    동성 친구한테도 오래간만에 네 생각 나서... 이상하지 않은데요....
    제가 넘 순수한가요.

  • 15. ..
    '25.6.2 10:59 PM (140.248.xxx.1) - 삭제된댓글

    동성 친구한테는 아무렇지 않은데 이성 친구 사이엔 좀 그런 말이죠. 오해의 소지가 다분한.. 그 여자도 유부녀 아닌가요?
    참, 뭐하는 짓인지?

  • 16. ...
    '25.6.2 11:00 PM (128.1.xxx.36)

    요즘 애들이라도 남사친 여사친 사이에 술 마시고 너 생각 났다 큰일이다 이런말을 의미 없이 하지는 않죠.
    본인이 큰 일이다 할 정도면 뭐...

  • 17. ...
    '25.6.2 11:03 PM (183.102.xxx.122)

    모지리 남편
    찔러 보는 중
    여자는 첫사랑이었거나 혼자(미혼.돌싱)
    예의주시하세요

  • 18. 찔러보기중
    '25.6.2 11:06 PM (106.101.xxx.4)

    남편은 찔러보기둥이고
    여자는 남자마음알면서 아직은 선 지키는 중입니다.
    여자카 칼차단하지 않으면 남자는 계속 연락하고
    여자는 유부남이니 적당히 거리두고 관리중.
    저러다 어느순간 모텔갑니다.

  • 19. 그냥
    '25.6.2 11:06 PM (180.71.xxx.43)

    술 먹고 니 생각이 났다 까지면 아리까리할텐데
    큰 일이라고 본인 입으로 말하잖아요.
    그냥 잘 지내나 궁금해서 연락하면 뭐가 큰일이겠어요,
    그 이상의 감정이니 큰일이라고 흘리는 거죠.

  • 20. ..
    '25.6.2 11:08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칼자루 여자한테 있네요.
    제정신인 여자면 칼차단 할텐데 나 안죽었어 하고 주변에 두고 즐기는거 보면 많이 위험해 보여요.

  • 21. 별일있네
    '25.6.2 11:08 PM (118.235.xxx.220) - 삭제된댓글

    지 속마음을 저리 아닌척 알아봐달라 표현하네요.
    언젠가 술 먹고 사고치겄네~
    단도리하셔야 할 듯...!!

  • 22. ...
    '25.6.2 11:11 PM (183.102.xxx.122)

    너한테 호감있다를 계속 푸쉬중인데
    저러다 둘이 술이나 한잔 하면 끝.

  • 23. 큰일이다는
    '25.6.2 11:19 PM (203.81.xxx.9)

    나이들어 주책이다 자백하는거 같고
    여자쪽은 아무생각 없어 보이네요
    속으로 이시키야 술좀 고만쳐므~할거 같기도 하고요
    애옷을 선물한 사람이 별일을 만들겠어요
    남편이나 주책떨지말라고 조져야죠

  • 24. ..
    '25.6.2 11:33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아는 ㄴㄴ은 둘이 자고 다니면서도 손주 돌에도 갔더라구요. 초등동창들이거든요. 상상 이상 인간들 있어요.

  • 25. 원글
    '25.6.2 11:40 PM (119.202.xxx.101)

    사실 그동안의 남편 성정으로 윗댓글(나이들어 주책이다) 같은 생각이었는데 엊그제 온 전화에 그 동창한테 전화해 따져물으려다 괜히 동창간에 나쁜기억으로 남을것 같아서 참았습니다. 물론 저렇게 이성간에 계속 연락이 오가면 어떤일이 생길것 같긴합니다. 모지리 남편에게 경고해야겠네요.

    좋은 댓글들 감사합니다. 제가 화가 나는 이유 충분하네요.
    내용은 부끄러운일이니 지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6. ...
    '25.6.3 7:30 AM (39.7.xxx.54)

    제 남편은 운전중에 전화오니까 번호확인하자마자
    첫마디가 전화 잘못했습니다
    하더라고요.
    본인도 놀라고 급해서 아무말한다는게
    저래서 두고보자하다가 결국 터뜨리고 인정했고
    지지고볶고 등등 다 하고 끝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1208 1찍 1어나 1등으로 투표했어요 11 파란옷입고 2025/06/03 922
1721207 한동훈 유세옷 안에 두꺼운 면티를 입어서 (오리지널 영상있음) 50 ㅇㅇ 2025/06/03 19,730
1721206 97년 대선부터 지금까지 3 대선 2025/06/03 746
1721205 투표를 마쳤습니다 3 왔다 2025/06/03 489
1721204 대통령 냉장고 3 ㅇㅇ 2025/06/03 1,475
1721203 대구부산최고투표율 10 2025/06/03 3,547
1721202 투표하고 왔어요..1111 4 ........ 2025/06/03 810
1721201 '압수수색:내란의 시작' 오늘 자정까지 무료공개합니다. 3 뉴스타파 2025/06/03 877
1721200 친윤이랑 준석이는 단일화 하고 싶었대요 7 하늘에 2025/06/03 4,920
1721199 저도 6시에 나가서 투표하고 왔어요 2 이얍 2025/06/03 575
1721198 네이버 댓글이 ... 5 여러분 2025/06/03 1,590
1721197 김문수 민주노총 기쁨조 발언 사과 거부 1 만다꼬 2025/06/03 1,246
1721196 투표하고 왔어요 11 사랑해둥이 2025/06/03 1,498
1721195 설레서 자꾸만 깬다는것이예요 4 ㅇㅇ 2025/06/03 1,109
1721194 리박스쿨 10 나라 2025/06/03 1,553
1721193 투표사무원으로 나와 있어요 23 눈을크게 2025/06/03 17,346
1721192 투표하러왔는데 7 미스진 2025/06/03 3,090
1721191 드디어 6월3일인가요 9 싱숭생숭 2025/06/03 726
1721190 잠이 안와서 밖으로 나왔어요 5 2025/06/03 2,267
1721189 하루종일 새파란 옷 입고 다닐 생각하니 신나는군요 5 후후 2025/06/03 1,597
1721188 애국가 얘기 나와서 한번 불러봤는데 2025/06/03 665
1721187 예언할께요) 국힘당은 부정선거, 대선불복한다며 난장판칠께 뻔하죠.. 12 ... 2025/06/03 3,724
1721186 결혼지옥요. 조카가 자기애랑 꼭 놀아줘야하나요 5 .. 2025/06/03 3,889
1721185 서초구 아파트 PIR 4 ..... 2025/06/03 3,219
1721184 왜 오르는지 모르겠네… ‘계란값 미스터리’ 10 달걀비싸ㅜ 2025/06/03 4,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