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무혐의’ 이창수 중앙지검장,
사표수리 새정부서 결정될듯
당초 2일 퇴직 예정이었지만…법무부, 사직서 수리 안해[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의혹 사건’을 무혐의로 처분한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의 사표 수리가 새 정부 출범 뒤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지검장은 대선 당일인 오는 3일에도 선거 관련 상황을 보고받으며 근무할 것으로 전해진다.
당초 이 지검장의 퇴직예정일은 대선 하루 전인 이날 알려졌지만, 사표 수리 절차가 진행되지 못하면서 퇴임식도 열리지 못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603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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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퇴임식 하고 도망가려 했는데 어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