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음악회에 갔는데 같은 줄 통로 건너 여자가
폰을 몇 번 꺼내 보더라구요.
인터미션 때 직원한테 얘기할까 하다가
설마 또 그럴까 싶었는데 2부에선 거의 내내 폰을 보는데 어찌나 신경이 쓰이던지요.
연주회 시작 전에 폰 사용 금지한다, 영상 촬영도 안 된다 안내까지 있었건만..
뒷사람들한텐 반딧불이처럼 더 보였을텐데
폰을 계속 넣었다 꺼냈다.. 잠깐도 아니고 분리불안 수준이었어요.
그렇게 폰 볼 거면 음악회는 왜 오나 싶더라구요.
어제 음악회에 갔는데 같은 줄 통로 건너 여자가
폰을 몇 번 꺼내 보더라구요.
인터미션 때 직원한테 얘기할까 하다가
설마 또 그럴까 싶었는데 2부에선 거의 내내 폰을 보는데 어찌나 신경이 쓰이던지요.
연주회 시작 전에 폰 사용 금지한다, 영상 촬영도 안 된다 안내까지 있었건만..
뒷사람들한텐 반딧불이처럼 더 보였을텐데
폰을 계속 넣었다 꺼냈다.. 잠깐도 아니고 분리불안 수준이었어요.
그렇게 폰 볼 거면 음악회는 왜 오나 싶더라구요.
그런 서람 너무 싫어요. 벨소리 내는 사람부터 사진 찍지 말라는데 굳이 찍는 사람도 있고.
저 bts 완전 핫할 때 콘서트 겨우 예매해서 갔는데
제 앞 사람이 내내 핸드폰 하고 있었어요.
사진을 직는것도 아니고...
아니 그럴려면 왜 왔는지
다른 사람들은 오고 싶어도 못오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