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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사지샵에서 하는 말들. 부정적으로 들려요

Lolo 조회수 : 2,195
작성일 : 2025-06-02 16:18:46

제가 나이가 아직 30대예요

94년생

저보다 나이 많으신분이 첨봤는데 저보고 왜 이렇게 피곤해 보이세요? 몸에 왜 이렇게 근육이 하나도 없어요? 이러는데 무례한거죠?

그냥 대꾸안하고 말았지만요.

IP : 211.234.xxx.7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6.2 4:19 PM (223.38.xxx.179)

    미용실서도 영업전략으로 그런 가스라이팅 많이 해요. 끊어버리면 젤 쉬워요.

  • 2. ....
    '25.6.2 4:20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비슷한 말 들었지만 넹 회사다니는 것만으로도 힘들어서 운동 안해요 흐규흐규 했던 기억나요.

  • 3. ,,,,,
    '25.6.2 4:24 PM (110.13.xxx.200)

    손님한테 그런말 쉽게 하면 안되죠. 판단해달라 요구한것도 아닌데..
    가스라이팅해서 더 다니게 할려고 할수도 있고 영업을 못하는것도 있는거죠.
    특히 피곤해보인다 이런말 눈치 드럽게 없는 멘트..
    손님을 스스로 끊어내는 행위.. ㅎ

  • 4. 그냥
    '25.6.2 4:37 PM (211.234.xxx.79)

    쌩까요 저는 자는척

  • 5.
    '25.6.2 4:39 PM (1.240.xxx.138)

    뭐가 무례한가요?
    맛사지실이니 할 수 있는 말이고, 설혹 상관없는 말이라 해도 그냥 스몰토크로 받아들이면 되지 넘 예민해요.

  • 6. 예의없어요
    '25.6.2 4:39 PM (14.40.xxx.207)

    손님 기분 상할얘기를 왜 하나요. 아주 일을 못하네요.

  • 7. 짜짜로닝
    '25.6.2 4:40 PM (211.244.xxx.183)

    지난번 그..사랑 못받았냐는 그 마사지 아닌가요?
    그분 같음

  • 8. ...
    '25.6.2 4:52 PM (222.121.xxx.33)

    저도 가는곳마다 마사지 계속 안받으면 오래 못살꺼처럼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그러려니 하면 되요.

  • 9. 20대때
    '25.6.2 5:38 PM (118.235.xxx.117) - 삭제된댓글

    20대때, 20년전
    나름 여드름 관리한다고 회당 30,000원권 끊어서
    도심의 이름있는 샵에 갔는데,

    저보고 "피부가 뱀껍질 같아요. 이대로 놔뒀다
    큰일 나요. 이런피부 처음봐요"

    비싼 관리 받으라 소리인거 알고, 다시는 안 갔어요.

    지금 40대인데 피부 멀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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