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나이가 아직 30대예요
94년생
저보다 나이 많으신분이 첨봤는데 저보고 왜 이렇게 피곤해 보이세요? 몸에 왜 이렇게 근육이 하나도 없어요? 이러는데 무례한거죠?
그냥 대꾸안하고 말았지만요.
제가 나이가 아직 30대예요
94년생
저보다 나이 많으신분이 첨봤는데 저보고 왜 이렇게 피곤해 보이세요? 몸에 왜 이렇게 근육이 하나도 없어요? 이러는데 무례한거죠?
그냥 대꾸안하고 말았지만요.
미용실서도 영업전략으로 그런 가스라이팅 많이 해요. 끊어버리면 젤 쉬워요.
비슷한 말 들었지만 넹 회사다니는 것만으로도 힘들어서 운동 안해요 흐규흐규 했던 기억나요.
손님한테 그런말 쉽게 하면 안되죠. 판단해달라 요구한것도 아닌데..
가스라이팅해서 더 다니게 할려고 할수도 있고 영업을 못하는것도 있는거죠.
특히 피곤해보인다 이런말 눈치 드럽게 없는 멘트..
손님을 스스로 끊어내는 행위.. ㅎ
쌩까요 저는 자는척
뭐가 무례한가요?
맛사지실이니 할 수 있는 말이고, 설혹 상관없는 말이라 해도 그냥 스몰토크로 받아들이면 되지 넘 예민해요.
손님 기분 상할얘기를 왜 하나요. 아주 일을 못하네요.
지난번 그..사랑 못받았냐는 그 마사지 아닌가요?
그분 같음
저도 가는곳마다 마사지 계속 안받으면 오래 못살꺼처럼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그러려니 하면 되요.
20대때, 20년전
나름 여드름 관리한다고 회당 30,000원권 끊어서
도심의 이름있는 샵에 갔는데,
저보고 "피부가 뱀껍질 같아요. 이대로 놔뒀다
큰일 나요. 이런피부 처음봐요"
비싼 관리 받으라 소리인거 알고, 다시는 안 갔어요.
지금 40대인데 피부 멀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