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주호 교육부장관이 사라졌네요

대통령권한대행 조회수 : 3,145
작성일 : 2025-06-02 16:09:12

이거 어디 숨었나요 

5월 29일조차 늘봄교실방문해서 기사를

내더니 리박스쿨이후 교육부장관에 대통령권한대행인데 사라졌어요 

대선관련해서 혼란이 발생하지않도록하겠다 

나대기라도 해야되는데 한떡수는 처나대더니 이건

늘봄교실만 홍보하고 다니더니!

디지털교과서 한다해서 개짜증나는데 ㅡㅡ

그거 밀크티 메가스터디 탭,패드 써본사람은 다알죠 그거 별로인거 !!

 

 

뉴라이트, 리박스쿨, 이주호 교육감 그리고 개신교로 이어지는 홍위병 양성 교육카르텔

 

이명박정권, 윤석열 정권에서 교육부장관 지낸 인간

 

1. 이주호의 뉴라이트 정체성 확인

 

- 이주호는 서울시교육감 후보 시절 "상해 임시정부는 과도기적 임시기구"라며 1948년 건국론을 공개 지지 (뉴라이트 핵심 논리와 완전 일치)

- 이명박 정부 시절 교육과학기술부 장차관으로 뉴라이트 교육정책 직접 설계·추진

 

2. 교육부 산하 기관의 뉴라이트 장악

 

- 허동현 국사편찬위원장: 뉴라이트 단체 '교과서포럼' 출신, 박근혜 정부 국정화참여

-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뉴라이트 대표 인사

- 박지향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 뉴라이트 역사학자

- 김주성 국가교육위원: 2020년 리박스쿨에서 직접 강연, "좌파는 사람 죽여" 발언

- 이들 모두 이주호 재임 중 임명되어 교육부 산하 역사기관 완전 장악

 

 

3. 리박스쿨과의 직접적 협력 구조

 

- 리박스쿨이 서울교대(국립대)와 업무협약을 맺어 "이미 많은 초등학교에 강사 투입"

- 이주호가 설계한 늘봄학교 민간 위탁 구조를 리박스쿨이 악용해 자격증 남발

- 김주성 국가교육위원이 리박스쿨에서 직접 강연 (2020년 11월)

- 한국교육컨설팅연구원(리박스쿨 자매단체)이 교육부 위탁으로 자격증 발급

 

 

4. 동일한 역사관과 교육목표 공유

 

- 리박스쿨: 이승만·박정희 미화, 5·18 부정, 제주 4·3을 '북한 공작'으로 왜곡

- 이주호 교육부: 뉴라이트 한국사 교과서 검정 통과 승인 (2024년)

- 두 세력 모두 "교육현장 장악을 통한 차세대 뉴라이트화" 전략 공유

 

 

5. 견제와 균형의 완전 붕괴

 

- 가해자(이주호)가 동시에 수사 지휘권자(대통령 권한대행)

- 뉴라이트 동지(리박스쿨)를 뉴라이트 우두머리(이주호)가 스스로 수사해야 하는 모순

- 교육부 산하 모든 역사기관이 뉴라이트로 장악되어 내부 견제 불가능

- 국가교육위원까지 리박스쿨 강연자로 구성되어 교육정책 결정권까지 장악

 

이주호 권한대행 체제는 뉴라이트 세력이 교육부-국가교육위-산하기관-민간단체(리박스쿨)를 통째로 장악하여 관련예산 집행 및 확대

차세대에게 왜곡된 역사관을 체계적으로 주입하는 '교육 쿠데타'의 완성체

 

 

IP : 218.147.xxx.23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주호
    '25.6.2 4:12 PM (218.147.xxx.237)

    출생지가 대구
    리박스쿨대표 손씨 아줌마를 교육부정책 자문위원에
    앉힌게 교육부장관 이주호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1271 하기 싫은 거 겨우 했더니 맛도 없네요 5 2025/06/02 1,865
1721270 이낙연 ㅍㅍ 15 lllll 2025/06/02 2,649
1721269 아들의 흰캡모자가 누런부분 뭐로 세탁해야하나요? 10 흰캡모자 2025/06/02 1,526
1721268 유세차서 중국어로 투표 호소, 알고보니 국힘도… 1 ㅅㅅ 2025/06/02 1,414
1721267 출구조사 어느 방송 보실거에요? 26 2025/06/02 2,596
1721266 국민 입틀막은 이런거죠. 중학생 뺨때린 그분들 9 .... 2025/06/02 1,419
1721265 압승 기원합니다. 6 사전투표완료.. 2025/06/02 384
1721264 밭 갈있어요 1 곡괭이 2025/06/02 1,038
1721263 시카고 대중교통 안전한가요? 6 미국 2025/06/02 757
1721262 잇몸통증 위급한상황이에요 도와주세요 ㅠ 12 2025/06/02 3,460
1721261 서현진, 전세사기 당했다 10 ... 2025/06/02 18,097
1721260 김문수유세 2 ... 2025/06/02 1,206
1721259 열무김치에서 군내가 나는데요.. 5 . . 2025/06/02 931
1721258 일상 글에도 첫 댓글 악플 달던 인간들 17 댓글부대 2025/06/02 1,161
1721257 스커트좀찾아주세요 2 치마 2025/06/02 866
1721256 불소 함량 높은 치약은 원래 맵나요? 1 ... 2025/06/02 577
1721255 내일 55% 넘기를 희망하지만 23 하이 2025/06/02 3,240
1721254 카톡 입력 표시 중 너무 싫으네요 19 아띠 2025/06/02 4,453
1721253 남자들도 밥값때문에 손절하는 경우 많나요? 7 친구 2025/06/02 2,465
1721252 박보검이 김문수, 아이유가 설난영?…국힘 ‘폭싹’ 마케팅에 “학.. 16 123 2025/06/02 3,488
1721251 mbc앵커 멋진말. 내일 우리는 3 음.. 2025/06/02 3,675
1721250 회사동료 조의금 얼마? 7 ㅇㅇㅇ 2025/06/02 1,270
1721249 지금 뉴스데스크 이기주 기자 2 ........ 2025/06/02 2,387
1721248 지난선택이 후회되어 미칠것같아요. 16 멍충이 2025/06/02 5,011
1721247 왜 변절자 타이틀 붙었는지 3 2025/06/02 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