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성격 파악이나 그런걸 어려워 해서 판단 같은걸 잘 못하는데요.
유독 한 사람이 이상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냥 거리를 둬야 하는 사람이요
회사라 뭐 거리를 어느정도 두는데 마주치는 상황이 올때마다 짜증이 짜증이 나네요.
이 사람이 뒷담화를 심하게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알뜰한 사람들 그리고 휴가 잘 안내는 사람들이요.
본인이 보기에 누구누구는 돈을 그렇게 잘 안쓴다 부터 자식들도 그렇게 짜다등등
본인은 자식들이 돈을 그렇게 쓴다 자기 자식 용돈은 얼마인데 그 집은 자식한테 용돈을 안준다고
휴가 사용 잘 안하는 사람도 뒷담화 대상입니다.
휴가를 그렇게 사용 안한다.
회사에서 휴가를 사용 안하면 연말에 돈으로 주거든요.
휴가 원래 잘 안쓰는 사람이라는둥.
유심히 보니 대화 할때 그 사람은 자기 빼고 옆사람이랑 한두마디 하면 그게 그렇게 궁금한가 봐요.
본인 낚아채서 이야기 하거나 모든거에 다 참여 하려고 해요.
아까 다른 팀 사람이랑 3명이서 서 있다가 한명한테 4일날 보자고 했는데 휴가라고 하더라구요.
갑짜기 나보고 그날 휴가냐고? 저보고 휴가인줄 알았다는 말을 하기에 저 말을 왜 할까?
싶더라구요.
진짜 저 사람 옆에 있는데 진짜 간단한 말이라도 하면 그게 그렇게 궁금한지? 옆에서 나서서 한마디 해야 직성이 풀리나봐요.
일반 버스가 자기 아파트 단지 안까지 들어오는거에 엄청난 자랑을 뛰어 넘어 안 그런 사람들을 이해 못함
버스가 아파트 단지까기 들어오면 좋지만 안 그럼 사람들도 많잖아요.
내일 투표소가 바로 집 옆이라 엄청 자랑함.
자랑까지 좋아요. 그러나 멀리 가서 투표하는 남을 무시하면서까지 자기는 바로 옆인데 하는 생각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