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는 쓴다고 두었던 찜통 들통 다버리고
부르스타,색이 바랜 액자 이사갈 집에 베란다가 없어서 화분도 정리하고 김치냉장고에 반려김치도 정리하고..
나름 간소하게 산다고 생각했는데
감당하지못할 물건이 많내요.
물건을 살때 더 신중해야겠다고
반성합니다.
언젠가는 쓴다고 두었던 찜통 들통 다버리고
부르스타,색이 바랜 액자 이사갈 집에 베란다가 없어서 화분도 정리하고 김치냉장고에 반려김치도 정리하고..
나름 간소하게 산다고 생각했는데
감당하지못할 물건이 많내요.
물건을 살때 더 신중해야겠다고
반성합니다.
가기전에 거의 버렸다 생각했는데
이사해서도 더더 버릴게 많더라고요
아무래도 이사한집에 맞추다보니 그런듯요
그래서 전 계절별 최근산옷 몇벌 (유명메이커 명품 죄다 싸서버림)
가전제품은 다 그집에 쓰라고주고
1톤용달만큼만 가져옴요
그래도 버릴게 ㅠㅠ너어무 많더라고요
저두 그걱정에 매일 시달립니다
버리고 해야하는데
강박증처럼 이것도 버려야할텐데
나중일 걱정에 폐기해야할대상은
잘 즐기지도 못하고 있네요ㅠ
부지런히 버리고 싶은데
시간도 부족하니 마음이 힘드네요
짐없는 사람들의 습관이 부러워요
구매 전 신중
큰 깨달음 얻어셨네요
구매전 신중 + 수시로 버려기 해야 해요
더이상 필요하지 않은, 설레지 않는 물건들 없는지
수시로 살펴보기도 하고
요일별로 구역정해서 버리고 정리하고
이사 짐 싸기 전에 열흘 간격으로 세번쯤 정리 하니까 1톤 트럭 하나쯤 버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