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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모가 저더러 노인정으로 피자 시키라고

... 조회수 : 15,632
작성일 : 2025-06-02 13:26:23

저는 개인사업하고 일하다 시간내서

겨우 밥 먹고 있는데 

갑자기 전화와서는 피자를 시키라는거예요

 

옆에 할머니들 소리 들리고

도미노인가 그거 시키라고

불고기 피자 소리도 들리고

저 지금 식사중이예요 라고

분명히 말씀 드렸는데

아랑곳하지 않고 대짜를 시켜야지?

불고기 그거 맛있냐?

피자가게 점원도 아니고 저한테 시키라는거예요

 

제가 주문하려면 노인정 주소 알아야하고

주변 인근에 피자집 인터넷 서치해서 찾아야하고

집에서 놀면 해드리겠는데

갑자기 짜증이 확 올라오는거예요

 

어머니 저 그 동네 피자집 몰라요

아들한테 전화해보세요

하고 끊으려하니까

당황하시네요

그러거나 말거나 바빠서 빨리 밥먹고 일해야한다고

끊었어요

 

 

평소에 노인정 할머니들이 자식자랑을

그렇게 많이 한다면서 

자식이 이것도 저것도 다 해주고

효도한다는 얘길 그리 자주 하면서

분발하라고 가스라이팅 오지더니

고작 전화한건 저네요?

노인정 할머니들 그 잘난 효자효녀들 다 어디두고

저한테 피자를 시키래요

 

아들한테 전화할것이지 

제가 아들보다 훨씬 바쁜 사람인데

공손하게 해드리니 하녀로 아네요

 

 

 

 

 

 

IP : 211.235.xxx.31
1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2 1:28 PM (211.208.xxx.199)

    잘 하셨어요.
    그런건 바쁜 며느리보다
    한가한 아들이 시켜드려야 더 생색 내기도 좋죠.

  • 2. 네네
    '25.6.2 1:29 PM (220.86.xxx.122)

    답변만 하고 시어머니 남편에게 그 일 토스 하시지 그러셨어요.
    몇번 그러면 님에게 직접 전화하지 않으실 걸요.

  • 3. .......
    '25.6.2 1:30 PM (39.119.xxx.4)

    캬...사이다
    공손하게 해드리니 하녀로 아네요222

  • 4. 으르신들이
    '25.6.2 1:30 PM (203.81.xxx.9)

    소화력도 좋으신가보다 에휴
    잘 하셨어요 초장에 그렇게 해놔야 줄줄이 할일이 없어요
    딸한테도 저런 전화하면 싫어해요

  • 5. kk 11
    '25.6.2 1:30 PM (114.204.xxx.203)

    하여간 본인이 시키시지
    자랑하고 싶어서

  • 6. ...
    '25.6.2 1:31 PM (211.235.xxx.216)

    노인정 어르신들 돌아가면서 사기도해요 이번엔 원글님 어머니 차례인가본대 주문해 드리면 좋았을걸 다른분들한테 민망했겠어요

  • 7.
    '25.6.2 1:32 PM (125.176.xxx.8)

    아마 노인들끼리 있을때 며느리자랑 한참 했나봅니다.
    뽐내고 싶어서 전화하셨네요 눈치도 없이.
    나이들면 판단력이 흐려지나봐요.
    진짜 지갑외엔 열지말라는것 저도 명심해야겠어요

  • 8. ....
    '25.6.2 1:35 PM (211.235.xxx.211)

    돌아가면서 사는 거 아니예요. 돈 걷어서 사먹는다셨어요.
    아들한테 전화하면 되죠. 자기 친자식은 아들이잖아요.

    만약 사위면 저런 전화를 했겠어요??
    며느리가 더 바쁘고 더 잘벌어도 대한민국 시모들은
    사위만큼 눈치 안봐요

  • 9. ㅡㅡ
    '25.6.2 1:37 PM (98.244.xxx.55)

    잘 하셨어요. 아들에게 하라고 친절하게 답도 알려드렸고요.

  • 10. 한번쯤은
    '25.6.2 1:37 PM (222.98.xxx.31)

    시켜드리지 그랬어요.
    다음에 차분하게 다시는 어럽다고
    말씀드리고요.
    노인들 자식 자랑에 기죽지않고
    노인정에서 버티는데 그 한번이 어려울까요?

  • 11. .....
    '25.6.2 1:37 PM (211.250.xxx.195)

    동백이 그라마에서
    그 염혜란 시어머니 생각나네요

    잘하셨어요

  • 12. ...
    '25.6.2 1:38 PM (61.43.xxx.71) - 삭제된댓글

    한번이 두번 되고 세번 됩니다
    애초에 싹을 잘라야해요
    잘 하셨습니다

  • 13. 에구ㅜ
    '25.6.2 1:38 PM (211.234.xxx.227)

    저라면 해드려요
    그게 뭐라고 ㅜ
    시어머니 자존심 세워주시지 ㅉ

  • 14. ...
    '25.6.2 1:40 PM (106.247.xxx.105)

    시어머님 민망해 하셨을듯요..
    저같아도 기분좋게 해드렸을꺼 같습니다.
    안볼 사이도 아니고 그래도 가족인데요...

  • 15. ....
    '25.6.2 1:40 PM (115.21.xxx.164)

    시어머니가 평소에 원글님에게 좋은 분이었으면 당연히 해드렸겠죠. 그게 아니었나봅니다.

  • 16. ㅇㅇ
    '25.6.2 1:43 PM (221.152.xxx.179) - 삭제된댓글

    돈거둬서 한다면 전화만 하면 되는거네요ㅜㅜ 그정도는 일분이면 되긴 하겠네요

  • 17. 000
    '25.6.2 1:47 PM (118.221.xxx.51)

    시어머니가 평소에 원글님에게 좋은 분이었으면 당연히 해드렸겠죠. 그게 아니었나봅니다222
    게다가 일하다가 시간내어 겨우 밥먹는 중이었다잖아요

    나라면 해드렸다는 분들은 좋은 시어머니에 시간적 여유가 있으신 거겠죠, 남의 사정 알지도 못하면서 이러쿵 저러쿵 하지 맙시다

  • 18. ...
    '25.6.2 1:47 PM (221.160.xxx.22)

    이 사연도
    어딘가 돌아다니겠네요.

  • 19. ....
    '25.6.2 1:47 PM (211.235.xxx.86)

    어떻게 일분이면 되나요? 어디 피자, 피자종류, 사이즈부터 우왕좌왕
    그 동네 피자집 찾아야하고 결제도 직접 와서 받아가야한다는데 조건 맞게 배달해주는 피자집 찾아야죠.

    요즘 다 선결제라 배달원이 돈 결제 잘 안해줘요.
    1분이면 저도 시켜줬어요. 잘 모르시면서 댓글을..

  • 20.
    '25.6.2 1:48 PM (223.39.xxx.222)

    원글님 이해가요 ㅠㅠ

    1분이라니 ,,,

  • 21. ....
    '25.6.2 1:48 PM (211.235.xxx.86)

    아들도 있고 딸도 있는 분입니다.
    제가 더 부려먹기 편했던거예요.

  • 22. ---
    '25.6.2 1:50 PM (175.199.xxx.125)

    노인정 할매들 자랑하려고 택배도 노인정으로 부치라고 한다잖아요.....우리아들이 오늘은 또 이걸보냈네....하면서~

    아는언니 시모가 전화와서는 너그들은 왜 택배도 하나 안보내놔고.....노인정으로 택배좀 보내라고......

  • 23. ...
    '25.6.2 1:50 PM (58.234.xxx.182)

    걸리는 시간이 문제가 아니라 며느리는 한가하다,심부름꾼처럼 만만하게 보는 그 인식이 싫다는거죠
    아들,딸,사위 다 안 시켰잖아요
    며느리가 젤 귀하고 사랑스러워서 시킨거예요?

  • 24. 네 어머니
    '25.6.2 1:53 PM (121.162.xxx.234)

    하고
    남편에게 전화해서 어머니가 피자 시키라셔. 직접 통화해봐.

  • 25. ㅌㅂㄹ
    '25.6.2 1:56 PM (121.136.xxx.229)

    나는 이렇게 며느리한테 대접받고 산다라고 보여 주고 싶었던 거죠.. 아들 딸 시키는 것보다 뽀대나 보이니까

  • 26. ㅇㅇ
    '25.6.2 1:59 PM (106.102.xxx.148)

    부탁할순 있는데 미리 얘기 했어야죠

  • 27. 저도요
    '25.6.2 2:04 PM (125.176.xxx.131)

    대한민국 일부 못배워먹고,
    자식 키울때 헌신 안한 부모일수록
    자식등골 빼먹으려해요.
    원래 태생이 그런 종자들이라.....

    공손하게 대접하면 식모 취급하니,
    저는 일부러 더 세게 나가고 잘 해주기 싫어서 안해요.

  • 28. 망할노인네
    '25.6.2 2:05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누군들 그렇게 종년부리듯하면 안됩니다..

  • 29. 세상에
    '25.6.2 2:05 PM (221.139.xxx.130)

    겨우 저런 허세에 의지해서 하루하루를 보내는 한심한 인생으로 늙어가진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 한심함에 같이 장단맞추기 싫은 원글님 마음도 이해하고요.

    차라리 미리 말맞추고 내가 이리저리할테니 이리 해다오 부탁한다 한다음에 저러셨으면 귀여우셨을 것 같은데..다짜고짜 밥도 못먹고 일하는 며느리에게 피자시켜내라니 무슨 망발인지요. 문득 자기 아들이랑 똑같은 대학 똑같은 학과 최우등으로 졸업해서 당신 아들보다 두 배는 더 버는 제가 회사는 놀러가는 줄 아는 우리 시모 생각나서 열받네요. 평소에 쌓은 덕도 없고 며느리 직장 우습게 보는 티가 나니까 원글님도 단칼에 정리하신거죠. 여기서까지 훈계질하며 본인은 선한 줄 착각하는 인생들은 제발 입 다뭅시다

  • 30.
    '25.6.2 2:05 PM (58.140.xxx.20)

    하튼 못돼쳐먹었네

  • 31. 하아
    '25.6.2 2:05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자립심이 없는 노인네로군요..

  • 32. ㅁㅁ
    '25.6.2 2:06 PM (211.186.xxx.104)

    전업며느리도 아니고 일하고 있는 며느리 전화 해서 꼭 그리
    가오를...잡고 싶은지..
    진짜 사위한테는 또 전화 절대 안하잖아요

  • 33. 아휴
    '25.6.2 2:08 PM (221.138.xxx.92)

    노인네 인성이 ......

  • 34. 짜증나는것도
    '25.6.2 2:14 PM (218.238.xxx.182)

    알겠고
    그 시엄니 주책에 진상인것도 알겠는데
    그래도 대놓고 거절하시다니
    대단하시네요.

  • 35.
    '25.6.2 2:20 PM (125.181.xxx.149)

    다 떠나서 느그 아들한테 하는게 맞다.

  • 36. ..
    '25.6.2 2:24 PM (211.235.xxx.14)

    나이먹고 저러지 말아야지 싶습니다.

  • 37. 일하는
    '25.6.2 2:25 PM (203.81.xxx.9)

    며느리한테 실수하신건 맞아요
    원글님은 야박하단 댓글 거르세요
    꼭 시엄마라서가 아니에요
    친정엄마였어도 저는 좋은소리 안나가요

  • 38. 으음
    '25.6.2 2:30 PM (58.237.xxx.5)

    바빠서 정신없어서 더 짜증이
    났나봐요
    저라면 처음이면 시키고 두번이면
    거절했을거예요

  • 39. 으이그
    '25.6.2 2:39 PM (59.13.xxx.164)

    그런건 딸시켜야지 아들이나.
    며느리 어려운줄 모르고..
    그와는 별개로 며느리복은 없는 시어머니네요

  • 40. ㅠㅠ
    '25.6.2 2:40 PM (59.14.xxx.107)

    저 착한며느리 아닌데
    저같으면 해드렸을꺼 같아요ㅠㅠ
    할머니들 그거 시키기 어렵긴 하거든요
    대신 저녁에 다시 전화드려서
    어머니
    저도 집에서 쉬는거 아니고
    주문하는것도 이래저래 신경쓰고 시간써야해서
    저 근무시간에는 해드리기 어렵다 할꺼같아요

  • 41. 동글이
    '25.6.2 2:48 PM (106.101.xxx.104)

    잘하셨어요. 평소에 잘해주는 시어머니였다면 이분도 이러지 않았겠죠

  • 42.
    '25.6.2 2:49 PM (223.38.xxx.23)

    윗님

    -할머니들 그거 사키기 어렵긴 하거든요-
    라 하셨는데 원글님이 어머님 직접 시켜드시라 한 거 아니거든요. 아들한테 시키라는 거지.
    원글님이 왜 화났는지 전혀 이해 못 한 상태에서 답글 다시네요??

    친아들 있는데 안 시킴
    사위도 있는데 안 시킴
    딸도 있는데 안 시킴
    사업하며 바쁜 며느리한테 시킴, 왜? 만만하니까.

    글을 보아서는 편하고 친해서 시킨 게 아니에요.
    다른 자식들은 귀해서 시키기 미안하고 원글님은 아닌 거고 원글님은 그래서 화가 난 거지.

    못돼 처먹었다는 댓글도 함부로 그러지 마세요.
    평소에 잘 해 주시고 따뜻한 어머니 같으면 원글님이 거절했겠어요? 맥락을 읽으셔야죠.
    웃기는 게 뭐냐면, 그런 좋은 어머니는 이런 전화 안 한다는 겁니다. 꼭 사람 부려먹고 화나게 하는 사람이 이런 전화도 하는 거지.

  • 43. ...
    '25.6.2 2:50 PM (202.20.xxx.210)

    저한테 저러셨음.. 차단. 다시는 전화 안 받음요..

  • 44. ㅡㅡ
    '25.6.2 2:58 PM (58.227.xxx.181)

    어떤 관계든 상대한테 무례한거 아녜요?
    뜬금없이 피자주문명령이라니.

  • 45. 사이다
    '25.6.2 3:18 PM (124.50.xxx.142)

    잘하셨어요
    시켜주지 그랬냐고 하는 님들 댓글은 거르세요
    집집마다 어떤 스토리가 있는지 모르고 원글님을 지적하고 비난하는 댓글 다는것도 오지랍입니다.
    다짜고짜 전화해서 주문하라고 하는 걸보니 평소에 원글님에게 어떻게 했을지 보입니다

  • 46.
    '25.6.2 3:24 PM (121.167.xxx.120)

    원글님이 평소에 착하고 좋은 며느리였네요
    요즘 시어머니들 간이 부은거 아니면 아들에게 전화하지 며느리한테 전화해서 부탁 못해요

  • 47. ..
    '25.6.2 3:58 PM (211.234.xxx.164)

    저같으면 해드립니다.
    누구나 우쭐거리고 싶을때 있잖아요.
    자기 며느리가 말 잘듣는다는건, 아들이 잘났다는거거든요.
    그거예요. 이상하게 며느리한테는 다들 그러는것 같아요.
    남편들도 아내가 시가에 잘하면 지가 잘나서 그러는줄 알고 으쓱으쓱.
    잘하다 하나 안해주면, 무시한다고 지룰..
    어쨌거나, 그 무리에 속해 한번쯤 뽐내고 싶은 마음,
    늙으면 나도 그럴수 있겠다 싶어 한번은 해주고,
    시모나 남편에게 얘기할것 같아요.
    시모가 입장이 참 난처하고 부끄러우셨을듯.
    앞으로 기죽어 있겠네요.
    자식 자랑해도, 노인네들 속으로 콧방귀 뀔테고.

  • 48. ㅡㅡ
    '25.6.2 4:11 PM (98.244.xxx.55)

    노인네 자업자득이죠. 무턱대고 저런 전화 아주 무례해요. 이기주의

  • 49. …….
    '25.6.2 4:20 PM (211.179.xxx.191) - 삭제된댓글

    시모는 무례하나 노인들 앞에서 자랑하고 싶은 마음도 이해가 가고 원글님은 바빠 밥도 겨우 먹는데 짜증나는 마음도 이해가가요
    늙으면 주책이지 사위는 어렵고 아들 딸은 퉁박이나 줄거 같으니 만만한 며느리에게 전화 걸어 앞뒤도 없이 저거 뭐래요
    우리는 그런 노인 안되면 됩니다

  • 50. ㅡㅡ
    '25.6.2 4:21 PM (211.179.xxx.191)

    시모는 무례하나 노인들 앞에서 자랑하고 싶은 마음도 이해가 가고 원글님은 바빠 밥도 겨우 먹는데 짜증나는 마음도 이해가가요
    늙으면 주책이지 사위는 어렵고 아들 딸은 퉁박이나 줄거 같으니 만만한 며느리에게 전화 걸어 앞뒤도 없이 저거 뭐래요
    우리는 그런 노인 안되면 됩니다

  • 51. 웃겨
    '25.6.3 12:09 AM (125.244.xxx.62)

    남보다 못하네.
    좋으시겠어요. 시엄니 체면 제대로 구겨 주셨네.
    시엄니가 친구들한테 기살아서 잘난체 하는건
    절대 못보죠. 그냥 항상 친구들 부러워하며
    찌그러져 살라하세요.

  • 52. . .
    '25.6.3 12:11 AM (115.143.xxx.157)

    원글님 제가 방금 쓴 글 좀 봐주세요!!ㅋㅋㅋㅋㅋㅋ
    첨부터 단칼에 거절 너무 잘 하셨어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4033983

  • 53. 아......
    '25.6.3 12:13 AM (117.52.xxx.96)

    시모의 며느리대하는 마음이야 얄밉고 야속하지마는...

    너무 대대적으로 개망신주신건데..
    감당가능하실까요.
    충격이 대단하실텐데.
    그냥 10분정도 투자하심 되는데.
    피자 얼마나 한다고... 그냥 쏘셔도 되고..


    노인정에서도 정말 기못펴시고 우울하시겠는데...
    좀 큰일치신 거 아닌가 싶네요.
    사이가 극악으로 안좋은 거 아니셨다면
    이건 좀.
    노인네 얼마나 서러울까요.

  • 54. 그 시엄니
    '25.6.3 12:15 AM (58.230.xxx.181)

    너무 무안하셨겠어요
    자랑 오지게 하려다가 완전 망신살..

  • 55. 서로
    '25.6.3 12:16 AM (118.235.xxx.201)

    입장 바꿔 생각한다면..
    어쨌든 그 시어머니 엄청 민망했겠네요.
    그거 시켜주는게 무은 큰일이라고..
    ㅉㅉ

  • 56. ..
    '25.6.3 12:17 AM (115.143.xxx.157)

    서럽긴 개뿔.. 아들한테 전화해서 해달라하면 돼죠.

  • 57. ...
    '25.6.3 12:27 AM (58.29.xxx.173)

    왜 남의집 딸한테 저래요? 멀쩡한 자기자식들 놔두고.
    저러니 시짜가 욕먹지
    미안하지만 주문이 어려워서 하고 부탁도 아니고
    다짜고짜 시키라니
    너무 잘하셨어요!! 한번 들어주면 앞으로 계속 전화와서 뭐 시켜달라 할듯

  • 58. ..
    '25.6.3 12:29 AM (61.254.xxx.115)

    아니.자기 아들딸도 있으면서 지새끼들은 너무 귀해서 시키기도 아깝나봅니다?? 며느리는.일하는.와중이어도 무수리는 부려먹어도 되구요??

  • 59.
    '25.6.3 12:37 AM (37.159.xxx.148)

    저라면 일단 이런 요청이 처음이었다면 시켜 드림.
    결제 조건이 까다롭다면 걍 제가 결제도 해 드림.

    우산 시모 면은 세워주고 나중에 일하는 중 이런 요청은 들어드리기 힘들다, 오늘은 처음 부탁하신 거라 무리해서 했으나 다음 부터는 못할 거다, 이야기 함.

  • 60. 그런데
    '25.6.3 12:41 AM (118.235.xxx.201)

    참 강퍅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게 뭐라고.
    그러고는 여기 올려 잘했다고 칭찬 받고 싶었나..

  • 61. 그냥
    '25.6.3 12:43 AM (172.56.xxx.206)

    거절 잘했어요
    여기 확실히 이젠 연령대가 올라가고 아들엄마들 시어머니들이 많네요
    아마 이십년전에 이런글 올라왔으면 대동단결 다들 시모 욕했을텐데

  • 62. .....
    '25.6.3 12:47 AM (211.202.xxx.120)

    평소에 잘했음 피자만 시켜줬겠어요? 시켜줘봤자 먹고나서 맛있네 맛없네 평하겠죠

  • 63. 노인들
    '25.6.3 12:50 AM (59.7.xxx.217)

    단체로 우글우글 몰려왔네. 못시키면 전화로 시키는데 찾아서 시키면되지. 장난하나.나이값 좀 해요. 다들... 우리시어머니 노인정 그리가도 그런전화 한통 한적 없음. 무슨...ㅉ

  • 64. 맞벌이
    '25.6.3 12:52 AM (172.56.xxx.206)

    며느리도 바쁘다잖아요
    아들이랑 딸은 뭐하고요?

  • 65. 맞벌이
    '25.6.3 12:53 AM (172.56.xxx.206)

    그니깐.
    아들이나 딸은 퉁박이나 줄테고 만만한게 남의집 딸이네요

  • 66. ㅇㅇ
    '25.6.3 12:59 AM (211.62.xxx.183)

    네 하고 아들한테 전화하지 그러셨나요
    현명하게 대처하면 같이 사는데 서로 펀할것을요

  • 67.
    '25.6.3 1:05 AM (118.235.xxx.14)

    시모 제정신 아니네요~ 사업하는 며늘한데 전화해서 피자 시키라구요.
    조금의 배려만 있어도 절~~대 할 수 없는 일이예요.
    잘 하셨어요~

  • 68. ....
    '25.6.3 1:21 AM (211.235.xxx.242)

    사실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글이 길어지는게 싫어서 생략한 내용들
    시간 있어서 적어요
    예전에 노인복지회관에서 비슷한 요구로 음식 시켜드린적이 있어요.
    한달쯤 지나서 만났는데 그때 그게 달고 짜네 말이 많으셔서 제가 그 동네 맛집을 꿰고 있는 것도 아니고
    리뷰까지 서치할 생각하니 순간적으로 짜증이 훅 올라왔어요.
    식사중인데 입맛이 뚝 떨어지는 느낌이였구요.
    밥 먹을땐 개도 안 건든다는데
    식사중이라고 분명히 말씀 드렸는데
    친정같았으면 그정도의 급하지 않은 부탁이면
    일하느라 늦게 밥 먹는구나 어서 밥 맛있게 먹어라
    언능 끊으셨을거예요
    근데 시모는 저 일하느라 밥때 놓치고 늦점 하는 거 알면서도
    전혀 미안해하지도 않고 명령어로 다짜고짜 피자 시켜봐라
    시녀 부리듯이 했어요
    피자 얼마나 한다고 결제 제가 직접하면 주소 다시 입력하고 배민 주문해도 되는데 노인정 할머니들끼리 계산 현장에서 끝내야한다는데
    돈은 여기서 받아가야한다 돈 계산 여기서 하게 큰거 시켜봐
    첨엔 고구마 하더니 옆에 있던 다른 할머니 불고기 불고기 소리 들리고 불고기 맛있어? 그거 시켜봐
    몇분이 드시는지도 모르겠고 요구사항을 줄줄이 툭툭 던지는데 그거 네네 받아적고 주소적고 안 짜고 맛있는 피자집 리뷰서치해서 주문해드렸어야 하나요
    그리고 나중에 진지하게 얘기하고 그때 저 좀 곤란했어요
    앞으로 안 그러셨음 좋겠네요 그런 소릴 하라는건가요
    그땐 암소리 안하고 고분고분 하더니
    얘가 엄청 꽁하고 그까짓거 해주고 생색내니 뭐니 뒷말 하고도 남는 분이예요
    또 글이 길어지니 쓰기 싫지만 시모 생활하는 주거와 모든 비용이 저한테서 나갑니다.
    이미 저는 낳아주고 길러주신 부모님한테나 할 효도를 다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도 고마운줄 모르시고 노인정 효자효녀 얘기 듣고와서는 주절주절 저 들으라고 하십니다.
    그거 왜 그런지 알아요.
    너보다 더 잘하는 자식들도 많아. 니가 나한테 돈 쓴다고 생색낼 생각말고 더 잘해라. 그런 의도라는 걸.
    그리고 노인정 할머니들의 효자효녀 미담들은 대부분 시모가 지어낸 뻥이라는 것도 압니다.

  • 69. mm
    '25.6.3 1:29 AM (125.185.xxx.27)

    자식 없는 독신들은 늙으면 어디 가서 놀아야하남
    앉으면 자식손자 영감 얘길테고 ㅠ
    입뻥긋ㄷ 못하고 보릿자루 될테니 아예 갈 생각도 없지만,,,,,걱정이 태산입니다.

    피자 얼마 안하는거 가지고 목에 힘 좀 주고싶어하시는데...배달시켜드리면 되죠.
    직접 갖다주는것도 아니고.....

    그런것도 하기싫나요? 요새 참 못땟다 여자들

  • 70. mm
    '25.6.3 1:30 AM (125.185.xxx.27)

    댓글들도 참

    아들딸보다 며느리가 시켜주면 더 위신이 서잖아요
    그 맘 하나 이해 못해요?

  • 71. 헛참나
    '25.6.3 1:32 AM (211.234.xxx.192) - 삭제된댓글

    댓글들보니 확실히 82가 시어매들이 많아졌어요
    옛날에는 며느리 편들던 사람들이 이젠 시모가 된거죠 ㅎㅎ
    한번 들어주기 시작하면 하녀노릇 시작인걸 모릅니까
    미쳤나요?
    아들도 딸도 있는데 일하시는 며느리한테 어딜 감히 저런 심부름을? 거기다 들어주라구요?

    에잇
    시모님들
    본인일이라 찔려서 죽겠나본데 그렇게 살지들 마십시요
    남의 귀한딸 남편보다 더 열심히 일하는데 어딜 부려먹어요?

  • 72. . .
    '25.6.3 1:33 AM (115.143.xxx.157)

    예 그런것도 하기 싫습니다
    그만들 징징거리시길..

  • 73. 헛참나
    '25.6.3 1:34 AM (211.234.xxx.192) - 삭제된댓글

    원글님 긴 댓글읽고도
    피자 시켜주란다...ㅜ
    시모들 단체로 총출동ㅠㅠㅠ
    진짜 모자라네ㅜ

  • 74. 어휴
    '25.6.3 1:35 AM (1.236.xxx.128)

    시어머니가 무슨 가족이예요
    그냥 친구네 엄마 정도지..
    남의 집 딸한테 피자 시켜달라 하나요?
    자랑은 본인 가진걸로 하는게 자랑이지
    왜 남을 이용해서 체면을 세우려고 하는지
    저런 자존감 낮은 한심한 사람도 나이 먹으면
    어른 대접을 해줘야 하는 한국 정서..쯧쯧

  • 75. ..
    '25.6.3 1:39 AM (61.254.xxx.115)

    What?며느리가 시켜줘야 체면과 위신이 산다고요? 헐 도랐나봐.
    원글님 그리고 저 밥먹고 있어요 식사중이에요 밥먹고 일해야되요 이런말은 아무소용 없는말입니다 누가 무수리가 밥먹는다는데 신경쓰고 미안해하나요? 님시모 마인드가 그거거든요 님이 밥먹고있다는건 하나도 중요하지않단 말이에요 그냥 직장에 있을땐 전화받지마세요 일하는중이라 못받았다 뒤늦게봤다 하심 되요.전화받음시간 여유있고 받을만해서 받았구나 라고 맘대로 생각한답니다.

  • 76. ㅇㅇ
    '25.6.3 1:55 AM (223.38.xxx.231)

    뿌린대로 거두는거죠
    염치없고 무례한 노인네 쌤통이네요

  • 77. 경험자
    '25.6.3 2:16 AM (100.36.xxx.135) - 삭제된댓글

    저는 친정엄마와
    남편이 그런식.
    미리 알려주는게 아니라
    갑자기 들이닥치듯하지만
    예 예 상냥하게 응하면서
    자기가 원하는거 해주는 맛 보려는 사람들.


    지금은 그렇게 못해요

    한번으로는 안되고 여러번 확실하게 싫다는 티 팍팍 내야 가능
    자기 체면이 뭐가 되냐 라는
    진심 억울한 표정들도 참 ...그렇죠

  • 78. ..
    '25.6.3 2:17 AM (211.176.xxx.188)

    40년 후 며느리한테 똑같은 일 당함
    어찌됐든 그 비슷한 일이라도..

  • 79. ..
    '25.6.3 4:25 AM (115.143.xxx.157)

    말도 안되는 부탁 쳐 해놓고 거절 당하니
    너도 당해보라 저주하는 꼬라지 좀 보세요

  • 80. 위에
    '25.6.3 4:32 AM (112.146.xxx.207)

    위에 저주 하신 분 정신 차리세요.
    이 원글님은 자식한테 그런 부탁 안 할 사람인 거예요.
    이 사태 파악 못 하는 님아.

  • 81. ㅇㅇ
    '25.6.3 4:42 AM (210.126.xxx.111)

    시모 원하는거 해주고 효부소리 듣고 경로당 할머니들 한테서 시모 기살려 주는거
    그게 한번으로 그칠것 같나요?
    언젠가 한번은 끊어내야 할 일이네요
    끊어내지 못하면 시시때때로 며느리한테 전화해서 시킬것 같네요
    실컷 해주다가 끊어내고 욕 얻어먹느니
    지금 끊어내고 욕얻어먹고나면 그런일은 다시는 일어나지 않겠죠

  • 82. 경계선
    '25.6.3 4:50 AM (1.248.xxx.116)

    전 잘하셨다고 봅니다.
    자신을 지키기 위해 경계선을 긋는 일인거죠.
    제가 그걸 못해서 홧병에 오랫동안 시달렸었어요.

  • 83. 아이스
    '25.6.3 5:15 AM (122.35.xxx.198)

    이게 참...
    저도 객관적이지 못한가봐요
    나람 해드렸겠다 - 싶긴 한데 우리 시엄니 넘 좋은 분이라 아들에게 시키지 저에게 이러지 않으세요.
    그리고 우리 친정 엄마가 연세가 많아지시니 예전 같지 않으신데
    우리 친정 엄마가 가끔 이해못할 행동 하시듯이 우리 올케에게 저랬다면
    올케가 나중에 저에게 다 시키더라도 걍 전화는 받아주지...하는 생각도 들고요.

    어쨌든 원글님은 백퍼 이해하지만 나람 어땠을까도 어렵네요

  • 84.
    '25.6.3 6:23 AM (118.235.xxx.141)

    그런 시모라면
    전 전화 안받았을 것 같아요.
    고생 많으세요. 시어머니가 복을 발로 차는 스타일이네요

  • 85. 어떤날
    '25.6.3 6:42 AM (116.43.xxx.47)

    누군가 젊은애들이 먹는 피자,우리 그거 한번 먹어 보자 했을 거예요.또 누군가는 요즘은 핸드폰으로 별걸 다 시켜먹더라 했을거고 원글님 시어머니가 그 소릴 듣고 아.우리 메누리가 월매나 똑똑한지 몰라 갸한테 시키면 다 될껴 했을 거예요.

    자식들이 어떤 상황인지 며느리가 어떻게 돈을 벌고 있는지 노인들,그거 몰라요.알고 싶지도 않고.그냥 어린애가 되어서 앞뒤 안 가리고 전화기부터 들고 보는 거예요.

    잘난 며느리 둔 거 자랑하려다 뜨끔 하셨으니
    이젠 그런 일 못 하시겠죠.
    노인은 노인대로 원글님은 원글님대로 안스럽네요.그만큼 사는 게 여유도 없고 힘든거죠.

  • 86. 너무 멋지다
    '25.6.3 6:46 AM (1.237.xxx.181)

    언니 너무 멋있어요
    저도 언니처럼 살고싶어요

    그리고
    멋있으면 다 언니임 ~~
    나보다 어려도 언니대접하겠어요

  • 87.
    '25.6.3 6:52 AM (98.244.xxx.55)

    무개념 노인네들 여기 다 몰려있네요. 다짜고짜

  • 88. ...
    '25.6.3 7:04 AM (220.126.xxx.111)

    평소에 좋은 시어머니였음 시켜드렸겠죠.
    노인들끼리 피자먹자 이야기 나와서 시키려니 복잡하고 이걸 어째야하나 하니까 시어머니가 그거 우리 며느리 시키면 돼 하면서 전화했으리라 봅니다.
    그게 며느리에게 도와 달라가 아니고 종년에게 허드렛일 시키는 마인드라 열받는거에요.
    망신을 좀 당해봐야 안합니다.

  • 89. 종일
    '25.6.3 7:27 AM (1.235.xxx.138)

    노인정에서 밥먹고 시간때우는 시어머니류...안봐도 원글님한테 어떻게 했을지 답나오네요.
    한두번이 아닌거 같은데 잘하셨어요.
    본인이 겪은게 있으니 그런거죠~

  • 90. ..
    '25.6.3 7:28 AM (211.235.xxx.72)

    mm
    '25.6.3 1:29 AM (125.185.xxx.27)
    자식 없는 독신들은 늙으면 어디 가서 놀아야하남
    앉으면 자식손자 영감 얘길테고 ㅠ
    입뻥긋ㄷ 못하고 보릿자루 될테니 아예 갈 생각도 없지만,,,,,걱정이 태산입니다.
    피자 얼마 안하는거 가지고 목에 힘 좀 주고싶어하시는데...배달시켜드리면 되죠.
    직접 갖다주는것도 아니고.....
    그런것도 하기싫나요? 요새 참 못땟다 여자들
    ----------------
    할머니..여기서 꼬장부리지 마시고
    앞으로 피자주문은 꼭 아들 딸 시키셔요~~

  • 91. 머느리한테
    '25.6.3 8:18 AM (59.7.xxx.217)

    생활비 받아가면 입 좀 다물고 살아요. 늙어서 돈도 없으면 조용히나 있을것이지 사업장에서 일하다 점심 먹는데 전화질임. 본인이 낳고 기르고 똥귀저귀 갈은 본인 자녀한테네 효도 받아요. 하여튼 뇌가 망가진 늙은이들이 많아서 큰일임. 싫다는 사람한테 왜 징징거리는지. 며느리한테 크는데 뭐 해준거 있다고

  • 92. 배려와존중
    '25.6.3 8:19 AM (218.48.xxx.143)

    배려와 존중이 없는 사람은 멀리하는게 정답이죠.
    가족이라 하더라도요.

  • 93. ㅎㅎ
    '25.6.3 8:30 AM (114.206.xxx.139)

    나라면 해드리겠다 그게 뭐 어려운 일이라고...
    라는 사람들은 시모가 애초에 저런 거 요구하는 시모가 아닌 것을... ㅎㅎ

  • 94. 배민시켜요
    '25.6.3 8:33 AM (220.122.xxx.137) - 삭제된댓글

    배민시키면 재주문 많은 순으로...

    저같으면 해드립니다.
    누구나 우쭐거리고 싶을때 있잖아요.
    자기 며느리가 말 잘듣는다는건, 아들이 잘났다는거거든요.
    그거예요. 이상하게 며느리한테는 다들 그러는것 같아요.
    남편들도 아내가 시가에 잘하면 지가 잘나서 그러는줄 알고 으쓱으쓱.
    잘하다 하나 안해주면, 무시한다고 지룰..
    어쨌거나, 그 무리에 속해 한번쯤 뽐내고 싶은 마음,
    늙으면 나도 그럴수 있겠다 싶어 한번은 해주고,
    시모나 남편에게 얘기할것 같아요.
    시모가 입장이 참 난처하고 부끄러우셨을듯.
    앞으로 기죽어 있겠네요.
    자식 자랑해도, 노인네들 속으로 콧방귀 뀔테고.2222222

  • 95. 선거
    '25.6.3 8:42 AM (211.173.xxx.251)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 잘 한거 없으시지만
    님은 좀 못되먹은듯.

  • 96. ㅡㅡ
    '25.6.3 8:43 AM (211.208.xxx.21) - 삭제된댓글

    상황파악못하는 사람들 많으시네요

  • 97. ㅡㅡ
    '25.6.3 8:44 AM (211.208.xxx.21)

    노인정에서 며느리에게 전화해서 원격으로 피자주문이라니

  • 98. 선거
    '25.6.3 8:45 AM (211.173.xxx.251)

    시어머니도 잘한거는 없으시지만
    원글님은 많이 못 되셨네요..
    정말 눈쌀 찌푸려지는 글인데
    창피한줄 모르고 글을 올리셨네요.

  • 99. ....
    '25.6.3 8:59 AM (211.235.xxx.11)

    저는 지금까지 시모에게 너무 착하게 해드린게 문제랍니다. 제 팔자를 힘들게 스스로 만든 점에 대해 요즘 깊이 성찰하는 중이예요.
    오갈데가 없어도 주거 해결해주고 생활비 지원하지 말았어야 했어요.
    돈 벌어서 다 지원 해주니 시녀로 본거예요.

    전화로 사사로운 일까지 시켜먹으려 드시니
    이제 절대 안하려구요.
    딸이 여러명이여도 자기엄마 집, 생활비, 병원비까지 해주는 딸 드물죠.
    제 부모도 아닌 분한테 제가 너무 과했어요.
    저 같은 분은 없으시길요.

  • 100. ㅎㅎ
    '25.6.3 9:01 AM (106.101.xxx.48)

    시간남아도는 사람들이 하는 소리 신경쓰지 마시구요
    저라면 해주겠는 분들은 많이해주시구요
    그럴만 하니 그러는거겠죠
    저도 엄청바쁘지 않으면 해줬겠죠 욕할지언정
    저랑 시모 관계는 그렇구요
    원글님은 다를 수 있는걸 뭘 그리 나같으면 나같으면

  • 101. 선거 2
    '25.6.3 9:03 AM (1.236.xxx.93)

    시어머니가 부탁했으면 저는 빛의 속도(?)로 주문해드렸을것 같아요
    사시면 얼마나 사시고
    더구나 노인정 친구분들앞에서 전화하시니
    일단 더욱 기분좋게 네네 어머니~~하며 주문배달 해드렸을것 같아요

  • 102. ㅇㅎ
    '25.6.3 9:08 AM (1.227.xxx.23)

    가족은 얼어죽을
    시모를 가족이라 하는 사람은
    복받은줄 아세요
    아님 본인이 시모거나 ㅎ

  • 103. ....
    '25.6.3 9:09 AM (211.235.xxx.168)

    네 앞으로도 절대 그런 시녀짓 안 해드립니다.
    제가 책임지는 부분이 자식보다 많은데
    그런 건 아들딸이라도 해야죠.
    저한테 전화해서 나는 며느리 이렇게 호령하고 산다
    기세등등한 것도 싫어요.
    아들딸들은 면박주니 저한테 전화 온 것도 알고요
    왜 장단 맞춰줘야 하나요
    정 떨어져서 생활비 지원도 끊고 싶네요.
    아들은 생활비 줄만큼 못 벌어요.
    딸은 여유가 더 없고요.

  • 104. 어휴
    '25.6.3 9:15 AM (122.36.xxx.73)

    여기 시어머니들 참..ㅜㅜ 그런 부탁 본인 자식들 한테 하세요 왜 하느라고 하는 며느리를 들들 볶아요? 호구가 진상을 만든다고 너무 잘해주니 자꾸 요구가 많아지는거에요 앞으로도 그런 요구는 들어주지 마시고 기본만 하세요

  • 105. .....
    '25.6.3 9:17 AM (211.235.xxx.110)

    그리고 나같으면 해드린다는 분들
    시모 사는 집하고 생활비 병원비 전부 독박 지원 해보실래요?

    저처럼 호구 며느리로 사는 기분 꼭 겪어보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저 위에 저주성 글 남기신 분요.

    제가 한 만큼 제가 반드시 돌려받는다면
    저는 대환영이예요. 돌려받을 것들이 너무 많거든요.
    저는 노후대비할 필요가 전혀 없어요.
    며느리가 다 해결해줄테니까요.

    근데 그렇게 살고싶지 않네요.
    딸이 그래도 미안해서 죽고싶을 거 같은데
    내가 키워주고 길러준 자식도 아닌데
    뻔뻔히 어떻게 받아 누려요.

  • 106. 위신?
    '25.6.3 9:29 A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이것만봐도 무슨 시모 자리가 권위라도 되나요?
    위신은 자식들 배려 못하고 우세 자랑질 하려다
    스스로 개망신 당한 것 뿐.

    저희 시모는 평상시 저런 하찮은 명령짓도 안시키니
    해주겠지만, 전 원글이해가고

    원글 타박하는 댓글들이 못되처드신
    늙은이 마인드네요

  • 107. 위신?
    '25.6.3 9:32 A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이것만봐도 무슨 시모 자리가 권위라도 되나요?
    위신은 자식들 배려 못하고 우세 자랑질 하려다
    스스로 개망신 당한 것 뿐.

    저희 시모는 평상시 저런 하찮은 명령짓도 안시키고
    잘해주셨으니 그 정도는 해주겠지만,
    그래도 원글 충분히 이해가는데
    원글 타박하는 댓글들이 못된 늙은이 마인드네요

    경로당에서 며느리 통해 저렴한 위신찾는 수준이라니
    어찌 산 인생인지 뻔하죠

  • 108. 위신?
    '25.6.3 9:33 A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이것만봐도 무슨 시모 자리가 권위라도 되나요?
    자식들 배려 못하고 우세 자랑질 하려다
    스스로 개망신 당한 것 뿐.

    저희 시모는 평상시 저런 하찮은 명령짓도 안시키고
    잘해주셨으니 그 정도는 해주겠지만,
    그래도 원글 충분히 이해가는데
    원글 타박하는 댓글들이 못된 늙은이 마인드네요

    경로당에서 며느리 통해 저렴한 위신찾는 수준이라니
    어찌 산 인생인지 뻔하죠

  • 109. 위신? 시건방
    '25.6.3 9:34 A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이것만봐도 무슨 시모 자리가 권위라도 되나요?
    자식들 배려 못하고 우세 자랑질 하려다
    스스로 개망신 당한 것 뿐.

    저희 시모는 평상시 저런 하찮은 명령짓도 안시키고
    잘해주셨으니 그 정도는 해주겠지만,
    그래도 원글 충분히 이해가는데
    원글 타박하는 댓글들이 못된 늙은이 마인드네요

    경로당에서 며느리 통해 저렴한 위신찾는 수준이라니
    어찌 산 인생인지 뻔하죠

    어디서 요즘시대 시건방지게 자식두고
    며느리 앞에서 간도크다

  • 110. 위신?
    '25.6.3 9:36 AM (1.222.xxx.117)

    이것만봐도 무슨 시모 자리가 권위라도 되나요?
    자식들 배려 못하고 우세 자랑질 하려다
    스스로 개망신 당한 것 뿐.

    저희 시모는 평상시 저런 하찮은 명령짓도 안시키고
    잘해주셨으니 그 정도는 해주겠지만,
    그래도 원글 충분히 이해가는데
    원글 타박하는 댓글들이 못된 늙은이 마인드네요

    경로당에서 며느리 통해 저렴한 위신찾는 수준이라니
    어찌 산 인생인지 뻔하죠

    어디서 요즘시대 시건방지게 자기들 자식두고
    며느리 앞에서 폼 잡는걸 위신이라는지? 아주 간큰 노인들 많네요

  • 111. ㅎㅎ
    '25.6.3 9:40 AM (222.237.xxx.25)

    시모 전화는 되도록 바로 받지 마세요.
    한두시간 후에 바빠서 못 받았다 무슨 일이냐 하시거나 남편에게 시어머님 전화왔으니 전화 드려봐라 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직접 부딪쳐서 좋을 일이 전혀 없으실 것 같아요.

  • 112. ..
    '25.6.3 9:41 AM (211.235.xxx.171)

    그 어르신들.. 본인들 매일 모여 노는
    노인정 주소나 제대로 불러줄지 의문이네요.

    맛집 검색하고 노인네들 메뉴취향 취합해서
    결제는 현장에서 직접 하셔야 한다고 코멘트남겨야 하고
    그 주소까지 검색해서 보내드리면
    나중에 품평회까지 예상해야 하는 짓을 왜하나요?
    내 며느리 돈 잘 버니까 피자값까지 슬쩍 결제해 주길 바랬는지도 모르죠.
    원글 잘하셨어요

  • 113. ...
    '25.6.3 9:48 AM (220.122.xxx.137)

    나같으면 해드린다는 분들

    시모 사는 집하고 생활비

    병원비 전부 독박 지원 해보실래요?

    -->이것을 맨 앞에 안 쓰셔서 저도 오해 했네요.

  • 114. 어휴
    '25.6.3 10:03 AM (112.169.xxx.252)

    못된며느리소리듣겠네요
    자식들이 넘치도록아파트노인정에
    간식사다나르는데
    어머님도 한번해보고싶었나보죠

  • 115. 헐헐
    '25.6.3 10:05 AM (112.150.xxx.31)

    댓글들 읽으면서 놀랐네요.
    자기입장에서 댓글을 다시는데
    나이많은 분들이 다들 이해심과 여유가 있지않아요.
    나의 일이 중요하고 급해서 다짜고짜 무조건 해줘야해란 분들. 많아요.
    전화오면 다짜고짜 말하죠. 상대방말 안듣고 본인말만

    그리고 시골분들이 많이 없으셔서 모르시나본데
    마을회관이 자랑배틀 장소예요.
    그래서 그등살에 자식들이 간식배달 많이 시키고.
    생신도 경쟁이예요.
    누구집 자식들이 얼마짜리 출장뷔페를 시켰다.
    통돼지바베큐를 불렀다
    집에서 차렸다 등등
    비교하고 그걸 자식들에게 요구하고.
    할일없으니 앉아서 그런얘기만하나봐요.

  • 116. 할 일 없이
    '25.6.3 10:33 AM (211.206.xxx.180)

    무리로 모여 자랑질이나 하는 군상들..
    진짜 누가 노인 되면 연륜으로 품위 있고 지혜롭다고 했나요?

  • 117. …..
    '25.6.3 10:39 AM (107.119.xxx.73)

    글쓴이 심보가 못되쳐먹구만. 뭘 잘했다고 온라인 공해되게 글까지 올리고…
    참 인생 박복하게 사네

  • 118. 못된댓글들
    '25.6.3 10:50 AM (111.99.xxx.59)

    무시하고 원글님 행복하게 사시길

  • 119. 이정도
    '25.6.3 10:57 AM (118.35.xxx.89)

    글쓰는 실력이면 배민에서 주소 바꾸고 도미노들어가면 3분도 안 걸렸을건데요 ....
    나도 시어머니와 사이 안 좋아도 필요한거 부탁하면 잘 들어주는데요

  • 120.
    '25.6.3 11:08 AM (107.119.xxx.73)

    와….

    글쓴이 참 마음 쓰는게 박복하네요 2222

  • 121. 아니
    '25.6.3 11:14 AM (118.235.xxx.143)

    원글님 잘하신 거에요
    여기 노인들만 모였나 왜 다들 시모 마음에 빙의해서 원글님 질책하나요
    호의가 진상을 만든다는 말이 진리에요

  • 122. 진짜
    '25.6.3 11:25 AM (121.152.xxx.212)

    늙을 수록 염치가 있어야지 생활비 다 책임지는 며느리한테 전화해서 다짜고짜 노인정에 피자 주문하라는 요구라니. 기본적인 양심도 없는 거죠. 본인 자식들한테는 전화해봤자 좋은 소리 못 들으니 며느리한테 전화하는 것도 우습구요. 박복이니 못됐다는 타령하는 댓글들은 저 시모와 비슷한 입장인가 봐요.

  • 123. 할망구
    '25.6.3 11:28 AM (58.123.xxx.140)

    할망구평상시 좀 잘하지 요즘 어떤시대인데
    머느리를 하인부리듯 쌤통

  • 124. @@
    '25.6.3 11:32 AM (223.38.xxx.60)

    며느리 탓하는 댓글들은 원글님 댓글들을 보고도 나무라는건가요?
    저도 사위,며느리 있는 사람이지만 원글님 응원하고 싶네요.
    시집에 저렇게까지 하는 며느리가 흔한가요?
    그 댁 시모님은 며느리가 잘하니까 너무 당연하게 여기다 못 해
    함부로 하시네요.
    어른이 어른답지 못 하네요.
    원글님 후회하지 마세요, 쟌 하셨어요

  • 125. ..
    '25.6.3 11:33 AM (115.143.xxx.157)

    뽑아 먹으려다 실패하니 박복같은 소리 쳐하고 있네

  • 126. 에고
    '25.6.3 11:35 AM (128.134.xxx.123)

    저라면 시켜드려요
    근데 그건 저의 맥락에서 그런 거고요
    원글님은 그럴 만하니 그러신 듯해요

  • 127. 기회
    '25.6.3 11:37 AM (211.216.xxx.146)

    한번쯤 해주시고
    다음에 잘 말씀드려보셨으면 어땠을까, 아쉽네요.ㅜ

    며느리 자랑중에 전화했을수도요.

  • 128. 노인혐호 생김
    '25.6.3 12:13 PM (223.38.xxx.202)

    소귀에 경읽기네

    며느리가 친 자식들도 안하는 못하는
    주거비 생활비 병원비 전부 책임지고 있잖아요

    여기다 대고 주책없는 시모 위신 안세워
    주었다고 뭐라 하는 댓글도 혐호스럽네

    저 시모는 평소에도 저거 다 받아 처 드시고도
    더 잘하라고 며느리 잡는 다 잖아요

  • 129. ㅉㅉ
    '25.6.3 12:27 PM (211.234.xxx.247) - 삭제된댓글

    시어미란 늙은이는

    사고는 천박에 행동이 박복인데 며느리에게 복 받길 바래요?

  • 130. ㅉㅉ
    '25.6.3 12:28 PM (211.234.xxx.247) - 삭제된댓글

    시어미란 늙은이는
    사고는 천박이요
    행동이 박복인데.. 며느리에게 복 받길 바래요?

    지 자식에게나 시키지 며느리가 시종인건가
    이런거 보면 늙은여자들 혐 생겨요

  • 131. 용심
    '25.6.3 12:29 PM (211.234.xxx.247) - 삭제된댓글

    시어미란 늙은이는
    사고는 천박이요 행동이 박복인데..
    며느리에게 복 받길 바래요? 한거없는 인간들이
    꼭 보면 욕심도 많아

    지 자식에게나 시키지 며느리가 시종인지
    이런거 보면 늙은 여자들 혐 생겨요

  • 132. 용심
    '25.6.3 12:31 PM (211.234.xxx.247) - 삭제된댓글

    시어미란 늙은이는
    사고는 천박이요 행동이 박복인데..
    며느리에게 복 받길 바래요?

    며느리 자랑도 자기 자랑용. 거드름 진짜 자랑스러워하면
    저러지 않아요. 귀한 며늘 아가라고 절대 안시켜요.

    지 자식에게나 시키지 며느리가 시종인지
    이런거 보면 늙은 여자들 혐 생겨요

  • 133. 용심
    '25.6.3 12:32 PM (211.234.xxx.247) - 삭제된댓글

    시어미란 늙은이는
    사고는 천박이요 행동이 박복인데..
    며느리에게 복 받길 바래요? 하는거 없이 욕심이 목까지 찼네요

    며느리 자랑도 자기 자랑용. 거드름피우기지
    진짜 자랑스러워하면 저러지 않아요.
    우리 귀한 며늘 아가라고 절대 안시켜요.

    지 자식에게나 시키지 며느리가 시종인지
    이런거 보면 늙은 여자들 혐 생겨요

  • 134. 용심
    '25.6.3 12:34 PM (211.234.xxx.247) - 삭제된댓글

    시어미란 늙은이는
    사고는 천박이요 행동이 박복인데..
    며느리에게 복 받길 바래요? 하는거 없이 욕심이 목까지 찼네요

    며느리 자랑도 자기 자랑용. 거드름피우기지
    진짜 자랑스러워하면 저러지 않아요.
    우리 귀한 며늘 아가라고 절대 안시켜요.
    우리 시어머니 봐서 왠만하면 저는 시모편 드는데
    이번은 댓글 망이라

    귀한 지 자식들에게나 시키지 며느리가 시종인지?

    이런거 보면 늙은 여자들 특히82 할줌마들 혐 생겨요

  • 135. 용심
    '25.6.3 12:35 PM (211.234.xxx.247)

    시어미란 늙은이는
    사고는 천박이요 행동이 박복인데..
    며느리에게 복 받길 바래요? 하는거 없이 욕심이 목까지 찼네요

    며느리 자랑도 자기 자랑용. 거드름피우기지
    진짜 자랑스러워하면 저러지 않아요.
    우리 귀한 며늘 아가라고 절대 안시켜요.
    우리 시어머니 봐서 왠만하면 저는 시모편 드는데
    이번은 댓글 망이라

    귀한 지 자식들에게나 시키지 며느리가 시종인지?
    이런거 보면 늙은 여자들 특히 82할줌마 혐 생겨요

  • 136. 너무함
    '25.6.3 12:37 PM (118.235.xxx.234)

    친정어머니 였다면 그리 거절했을까요
    시어머니 이전에 어르신들인데 한번 정도는 시켜드리지
    아마도 며느리 자랑도 했을듯한데 어르신이 민망했겠네요

    시부모랑 앙숙인 사람이 왜이리 많나요. 아님 인성이 안좋은건지

  • 137. 그냥좀
    '25.6.3 12:41 PM (175.193.xxx.206)

    만약 혼자 계신거라면 안할수도 있는데 주변에 노인들 소리 들렸다는데 엑션이라도 더 많이 해줄것처럼 하고 남편한테 토쓰했으면 어땠을까? 좀 안타까워요.
    주변사람들 다 눈치 챘을거에요. 며느리가 싫어한다는걸요. 민망하네요.

  • 138. 트로피
    '25.6.3 12:43 PM (211.234.xxx.247)

    친정 엄마들은 애초 자식들에게
    저런거 안시켜요. 자식을 트로피로 생각하는 부류 아니면

  • 139. ㅈㅇㄷㅅ
    '25.6.3 1:07 PM (112.151.xxx.154)

    며느리 자랑 중이었을거라니
    여기 이상한 시모들 죽치고 있는듯

    누가 자랑해달랬나

  • 140. 여유
    '25.6.3 1:08 PM (211.234.xxx.237)

    원글님 글 보니 내가 벌어서 생활비 대는데에 대한
    울분과 억울함이 큰거 같네요
    나이가들면서 얼굴만봐도 편안하게 사는 분과
    삶이 팍팍한 사람 구분이 가는데
    원글님은 후자같네요
    본인이 바꿀수 있는 상황이면 과감하게 바꾸고
    그게 아니면 받아들이며 사는게 현명해요
    다들 삶의 어려움이 없어서 웃고사는게 아니에요
    팍팍하게 인상쓰고 살아봐야 본인만 괴로워요

  • 141. ...
    '25.6.3 1:17 PM (58.227.xxx.187) - 삭제된댓글

    맞춰주고 등신같이 사느니 욕 먹는게 낫아요.
    천지분간 못하고 노인들 비위 맞추면 당사자만 늙고

    시모만 팽팽. 곱게 늙고 여유있는 할머니들
    경로당,노인정에서 그 짓꺼리 안해요. 여기 비슷한 팍팍에
    허세만 남은 노인말들 한귀로 흘려들으세요

  • 142. ..
    '25.6.3 1:20 PM (58.236.xxx.52)

    저도 시모 월세, 주.부식비 다 대고,
    화장품 옷 다 사드리고, 보청기, 틀니 다 해줬습니다.
    그래도 저런 경우 같이 노시는분들 사이에서 소외될까봐 무리한 요구 아니면 해드려요.
    다 해주고 계시면서, 별것도 아닌걸로 그리 기를 죽이니 시원하십니까?
    남편과는 편안하실지요?
    만만한 며느리니까 라는것도 피해의식 아닌가요?
    그래도 나중에 가실때, 며느리 의지하고 다 주더라구요.
    저희 고모도 아프시곤, 돈 되는거 다 며느리 줬어요.

  • 143. ...
    '25.6.3 1:20 PM (58.227.xxx.187) - 삭제된댓글

    맞춰주고 등신같이 사느니 욕 먹는게 낫아요.
    천지분간 못하는 노인들 비위 다 맞추면, 당사 며느리만 늙고 시모는 팽팽인데 뭐하려 해줘요.

    곱게 늙고 여유있는 할머니들 경로당,노인정에서 그 짓꺼리 안해요. 여기 비슷한 팍팍한 노인들 한 귀로 흘려들으세요.
    며느리 잡는 시모란게 별거 아닙니다.
    원글 시모같은 여자들은 망신 당해도 싸요

  • 144. 가스라잍ㆍㅇ
    '25.6.3 1:23 PM (58.227.xxx.187) - 삭제된댓글

    맞춰주고 등신같이 사느니 욕 먹는게 낫아요.
    천지분간 못하는 노인들 비위 다 맞추면, 당사 며느리만 늙고 시모는 팽팽인데 뭐하려 해줘요.

    곱게 늙고 여유있는 할머니들 경로당,노인정에서 그 짓꺼리 안해요. 여기 비슷한 팍팍한 노인들 말 한 귀로 흘려들으세요. 박복,남편소환,팍팍 죄다 가스라이팅을
    남에게도 하는 멍청녀들 소리

    며느리 잡는 시모란게 별거 아닙니다.
    원글 시모같은 여자들은 망신 당해도 싸요

  • 145. 잘하셨어요
    '25.6.3 1:27 PM (106.102.xxx.157)

    무리한 요구고
    아들이 하면 되는일

  • 146. 가스라이팅
    '25.6.3 1:27 PM (58.227.xxx.187) - 삭제된댓글

    맞춰주고 등신같이 사느니 욕 먹는게 낫아요.
    천지분간 못하는 노인들 비위 다 맞추면, 당사 며느리만 늙고 시모는 팽팽인데 뭐하려 해줘요.
    밖의 현실은 당당한 며느리들이 잘 살아요
    대부분 지뿔 없이 사니 그런 심부름에 빌빌

    곱게 늙고 여유있는 할머니들 경로당,노인정에서 그 짓꺼리 안해요. 여기 비슷한 팍팍한 노인들 말 한 귀로 흘려든고박복,남편소환,팍팍 죄다 가스라이팅은
    남에게도 하는 멍청녀들 소리

    며느리 잡는 시모란게 별거 아닙니다.
    원글 시모같은 여자들은 망신 당해도 싸요

  • 147. ....
    '25.6.3 1:27 PM (14.45.xxx.213)

    오늘 대문글 오른 없으면 염치없다는 말이 맞는거 같아요
    아이구 마 잘하셨어요!!! 모든 경제적 지원 다 해주면서 잔심부름 몸으로도 떼워야하면 완전 짜증 맞습니다. 거기다가 고마움도 안느끼면 진짜 분노죠.

    저희부부도 막내인데 독박으로 시모 생활비 병원비 경제적 지원 다해주고 시모는 사랑하는 장남한테 우리가 준 돈 모아 주고 저만 가까이 사는 바람에 시중도 제가 드는데 이제 화가 나서 하기 싫어요. 대신 말이나마 시모는 고맙다 소린 해요. 말로만.

  • 148. 82가스라이팅
    '25.6.3 1:28 PM (58.227.xxx.187)

    맞춰주고 등신같이 사느니 욕 먹는게 낫아요.
    천지분간 못하는 노인들 비위 다 맞추면, 당사 며느리만 늙고 시모는 팽팽인데 뭐하려 해줘요.
    밖의 현실은 당당한 며느리들이 잘 살아요
    대부분 지뿔 없이 사니 그런 심부름에 빌빌

    곱게 늙고 여유있는 할머니들 경로당,노인정에서 그 짓꺼리 안해요. 여기 비슷한 노인들 말은 한 귀로 흘려듣는게 낫아요. 보세요 여기다 박복,남편소환,팍팍 죄다 가스라이팅인데
    남에게도 하는 멍청녀들이잖아요

    며느리 잡는 시모란게 별거 아닙니다.
    원글 시모같은 여자들은 망신 당해도 싸요

  • 149. 정말
    '25.6.3 1:32 PM (118.235.xxx.201)

    못됐다~는 생각이.
    며느리 시어머니를 떠나 인간이 덜된것 같아요.
    저는 자식도 없고 결혼도 안힌 미혼이지만 이건 아니다싶고.
    시어미댓글들은 다 뭐래.
    못된 심뽀아니면 다 시엄닌겨?

  • 150. ㅋㅋ
    '25.6.3 2:01 PM (211.234.xxx.130) - 삭제된댓글

    시어매라 저런 댓글다는겁니다
    내 이야기라 찔려서ㅋㅋ
    시모한테 생활비.집.의료비 다 대고나서 윗님도 말씀하세요 ㅎㅎ
    저도 평생 시가 생활비 댄 사람이라 좋은말 안나옵니다ㅜ

    못됐다 라는분들은
    시모아니라고 펄펄 뛰며
    예전에 절대 시모될일 없는 딸만 셋맘이라구욧!!! 라고 부들부들거리던 가짜시모 생각나네ㅎㅎㅎ
    사실은 노후준비 1도 못한 가난한 시모확률 99.9999퍼센트죠
    저건 친정엄마라도 욕 먹을 상황이라구요ㅜ

  • 151. 저요
    '25.6.3 2:19 PM (14.63.xxx.230) - 삭제된댓글

    시모가 좋아서 잘 하자는
    댓글로 욕 꽤 먹었던 며느리인데 이건 진짜 시모 편 못 들겠네요.

    인간이 덜 된 처신 자기과시로 만만한
    인간이 용하는 저런 인성이 나쁜거예요.

    인성에 나이 차별해요? 나이든 인간 비위 안맞추는게
    인성이라 여기는게 인성뜻도 모르는거죠

  • 152. 저요
    '25.6.3 2:21 PM (14.63.xxx.230)

    시모가 좋아서 잘 하자는
    댓글로 욕 꽤 먹었던 며느리인데 이건 진짜 시모 편 못 들겠네요.

    인간이 덜 된 처신에 자기 과시위해 만만한
    인간 이용하는 저런 인성이 나쁜거예요.

    인성은 나이따라 정해져요?
    나이 든 인간 비위 안 맞추는게 바쁜인성이라 여기는게

    인성 기본 뜻도 모르면서
    며느리 도리를 인성이라 보는게 무식이 아는척이죠

  • 153. ....
    '25.6.3 7:35 PM (211.234.xxx.216)

    여기 시모들 댓글 보면 노인혐오가 절로 생김.
    늙고 징그러운 할망구들
    못됐긴 지들이 못돼처먹어가지고 누구한테 가스라이팅.
    빨리 죽어 없어져야할텐데 존재자체가 아들며느리한테 민폐 그자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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