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보면서 정말 너무나 소중한 배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한 때 미모를 휘날리던 배우의 뚝심을 사랑합니다.
나의 아저씨에서 처절한 가난에 지쳐버린 지안이 할머니의
그 호빵같던 얼굴이 정말 짜증났던 저는 감사하고 또 감사하면서 보고 있답니다.
이 배우의 연기에 대한 철학을 존중하고 아껴주고 싶습니다.
드라마 보면서 정말 너무나 소중한 배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한 때 미모를 휘날리던 배우의 뚝심을 사랑합니다.
나의 아저씨에서 처절한 가난에 지쳐버린 지안이 할머니의
그 호빵같던 얼굴이 정말 짜증났던 저는 감사하고 또 감사하면서 보고 있답니다.
이 배우의 연기에 대한 철학을 존중하고 아껴주고 싶습니다.
저두요. 철학이 있는 배우~!!!!!
저도요
사람들 생각은 같군요 저도 원글님과 똑같은 생각을 했어요..
다시 봤어요
한때 미모 원탑이었는데, 이리. 뚝심있게 자연스런 아름다움을 지키는 성품이었다니...!
진정한 배우죠
진짜 원미경씨 다시 봤어요.
저도 원미경씨 소신에 놀랍고 볼수록 아름다운 사람이구나 싶어요 배우가 그러기 쉽지 않은데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훨씬 더 정겹고 멋있어요
미모를 휘날리지 못했던 사람이지만
저도 늙음을 받아들이고 인정하면서 늙어가려합니다.
그 역할이 워낙 드세고 삶에 찌든 할머니 역할이라
더 그렇게 보일수 있겠지만
정말 연기에 진심인게 느껴졌어요
진짜 배우죠
원미경씨 인터뷰 기사에요.
주름진 내 얼굴, 남편은 삶 묻어난다 좋아해
https://v.daum.net/v/20200726060044121
젊을 때 미모, 천연미인인거 다 아는데,
어쩌구 저쩌구 해봐야. 타고나길 저만큼 타고난 사람도 없죠.
그 pd였던 분이 지금 목사라구요?
인생은 진짜 모를 일이네요
전 징징 짜는 목소리가 좀 싫었는데
그 당시 인기 여배우들은
돈 많은 남자와 결혼하던 시대
조연출과 결혼발표..
다들 놀랬다죠..
그 당시 인기 여배우들은
돈 많은 남자와 결혼하던 시대
조연출과 결혼발표..
다들 놀랬다죠..
원미경은 얼굴보다 몸매가 더 이뻤다고
감독들이 원미경이 최고 몸매라고 했다는 글 봤어요
원미경인줄 몰랐어요.
정말 대단하네요.
손숙은 창피한 줄 알아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