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엄마가 자꾸 자기들이 잘 한다고 해요

[ᆢ]

서울대 공대가 낮아졌어요

그 엄마 아들은 서울대 공대중 낮은 공대를 갔어요

정시에

서울대 낮공은 메디컬 의대는 물론이고

치한수약로 갈때가 없어요

지역인재 아니고는

 

치한수약 정시표 보면

서울대 공대 높공이랑 비슷하거나

더 높은데

서울대 공대 낮은과 다니면서

치한수약이 자기들이랑 비슷한 줄 알아요

 

모르면서 그러는지 자존심인지 모르겠어요?

전 아직 고등 중등인데

사실을 말 하는데 벽이 생겨서

[...]

그냥 그래... 그렇구나...

[갈 데]

그냥 그런가보다 합니다
자격지심이죠

[어]

암요..아드님이 잘나셨어요
이러문되요

[..]

서울대 낮공이라도 잘하는거 맞죠...
그냥 그렇구나 하면되지
어디서 긁혔나요...
없어보이기는 원글이도 마찬가지

[...]

갈 때가 아니고 갈 데가

[ᆢ]

긁혔다기 보다
사실을 자꾸 왜곡하니

[...]

남의 일에 신경꺼요
참 할일도 없네
학원비 수천대로 써도
인서울 못하는 애들도 많은데
잘하는거 맞죠
원글이네 애들은 엄청 잘하나봐요?
의대갈 정도로?

[후후]

원서쓰고 다시 오세요

[……]

근데 공부를 아무리잘한다해도 메디컬안가는 애들도 상당수있긴해요
정말 낮공이 적성이고 꿈일수도 있지않나요?
단편적으로 판단하기 어려운데..
그렇다면 입결에 그닥 신경안쓰니 모를수도 있구요

[ᆢ]

서울대 낮공이
메디컬보다 떨어진건 현실이니
아니다 비슷하다니

[..]

원글 자식 대학원서 써봐야
서울대 낮공이 대단한걸 알지...
지금 이러는거 의미없다 의미없어

[ㅁㅁㅁ]

입결이 뭐가 중요하다고!
그 엄마도 좀 유치하지만, 서울대 간 아들 잘난 거 맞습니다.

똑똑한 공대생들을 자꾸 의대 못 간 애들로 끌어내리지 마세요.
우리 나라 인재들 의대로만 몰리는 거 큰일입니다.

[판다댁]

졸업해서 현실자각타임에
아 메디컬이랑은 다른 길을 가는구나
본인이 느낄텐데
뭐하러 그걸 다 알려주세요
긁힌거아님 그냥넘어가셔요

[옛날인줄]

으시대는 거 웃기긴 해요.
입시 안해본 사람이나
자식 최상위권 아닌 집은
아직도 서울대가 최곤줄 아니
알면서 그런 척 하는 거 웃긴건 사실이죠.

서울대 경영이 문이과 통합기준 수능으로 80위권입니다.
학과 기준.
그 위가 싹다 의치약 서울 높공 일부

[ㅇㅇ]

메디컬 갈수 있는데 서울대 가는 사람도 있는거에요
입시가 그렇게 무짜르듯 단순하지 않아요
그사람 입장에서 그러면 그런가 하지 뭘 굳이

서울대 보낸것도 메디컬 보낸것도 아닌 사람이 논쟁할건
아니거 같아요

[그래도]

조금 낮든 높든
공대 가주는 아이들이 기특하고 이뻐요
그냥 이쁘다 잘한다 해주고 싶습니다

[그냥 둬요]

냅둬요. 그냥 둬요.

[ufg]

무조건 의대 선호 아니예요.
조카가 강남 자사고 정시로 설공 갔는데
의대 갈 수 있는 성적이었어요.
주변에서 다 의대가라했는데 조카는 쳐다보지도 않더라구요.
입결로만 보면 님 말이 맞을 수도 있는데
설공은 아무나 갈 수 있지도 않고.
특히 치한약과는 견줄 수 없어요

[...]

서울대 공대면 잘하는게 맞는데요.

[아이고ㅠ]

원글님 그 엄마가 자꾸 잘난척을 하니 보기 싫은 마음이야 들 수 있지만
막상 입시 해보면 낮공이든 높공이든 메디컬이든
아이가 좋아하는 일 하면 좋겠고 진학 과정에서 마음 안다치고 즐겁게 살았으면 하는 게 부모 마음 아니겠어요..
인생이 입결대로 되는 것도 아니고 점수 남겨 하고싶은 전공 하는 사람, 운좋게 입시가 잘 된 사람 다 있고요
남 일에 왈가왈부 할 것도 없고 그냥 나만 잘 하면 되는 거죠..

[ᆢ]

당연히 의대 돌고 서울대고

치한약과는 대부분
서울대 높공이나 높거나 비슷해요

낮공성적으로는 가기 힘들어요
정시가 그런것은 사실인데
현실을 아니라 하니
또 윗분 치약한과가 무슨 못 견주어요?
좋아서 낮게 간 친구들 예외로 하고

[???]

의 치 한 약 수
서울대 낮공이라도 잘하는건 맞고요

[ᆢ]

사실이 그런대 인정 안 하려는
것을 못 보는 제 문제일수 있겠네요
현실인데 왜 자꾸 아니라는건지
서울대가서 좋은 엄마를
현실인데 왜 아니라하냐고 하는게
제 문제네요

[......]

연대 자연계열 낮은과 엄마도 자기애가 지방의는 되는데 안갔대요. 지방엔 보내기 싫어서 원서도 안냈대요
그래요? 그런가보네요 합니다.싸우면 뭐하나..
그런갑다 합니다.
우리애가 지방의 다니는데도 면전에서 이렇게 말하는 사람도있답니다 ~~

[음]

작년 정시 썼구요
한의대는 문과에서 유리해요
가천대만 해도 백분위로 가는 대학 그러니깐 화작미적 사탐두개로 가장 적게 틀리는 게 유리
약대는 많은 대학이 사탐런이 됐어요
수의대는 국립대가 주로 과탐두과목 눈여겨 안 봤네요
서울대 공대는 지정과목 과탐이 있어야 하는데 작년 화학이슈를 모르시는듯 그리고 표점때문에 과탐투를 많이 해요 사탐과 같이 줄을 세우니 그래보이는 거죠 그럼에도 약대랑 많이 겹치죠
의대안가고 오는 학생도 많습니다

[맞는말]

같은데요.
.저흰 외국대학 졸업이고. 애들도 다컷어요.

메이저 의대 아니고는
서울대 낮공. 높공 의미가 없어보이고

그 분 아들 잘한거 맞아요.

인정도 안해주고

낮공.높공

의대 이를 주루륵에 @@

요즘 메이저 의대 나와도
예전같지 않아요.

[...]

저희 아들 고2인데 작년 졸업생 중에도 의학 계열은 도저히 안맞아 서울대 공대 간 선배 있어요.
선생님들은 서울대 의대 들어갈 성적인데 공대 갔다고 아쉬워하구요.
최상위 아이들은 점수는 거기서 거기예요. 운빨 따라 학교 갈리기도 해요.
너무 자신의 지식을 내세우지 마세요.

[근데]

원글님 아이들이 의치한인데
그거 낮추고
서울대 공대 올리는 거 아니라면
그냥 냅두세요.

뭐 사실을 몰라서 저러겠어요.

[에휴]

원글님 자녀와 연관된 것 아니면 그냥 듣고 마세요..

쓸데없이 뭐하러...

[음..]

해마다 달라요.

전 아이 둘이 다 메디컬.. 둘 다 서울대 합격후 포기..

서울대 낮공이라도, 컴공처럼 꼭대기만 변함이 없지, 의외로 나머지는 컷이 해마다 달라서요..
올해는 수리가 높았고 기계가 낮았는데, 그게 어느해에는 쌩뚱맞은 다른 과.. 지구환경이 꽤 높았던 적도 있고.. 이렇답니다. 보편적으로 컴공, 전화기과 높고 건축이나 조선해양 등이 낮다고 하지만, 정시는 눈치작전, 입시 제도상 여러 변수가 있어서 해마다 컷이 달라요.
실제로 저희 큰 애 때는 서울대 중상위 공대 컷과 하위권 의대 컷이 비슷했었어요. 이때는 서울대 과탐2 필수 응시 조건이 있었고요.

그리고 서울대는 서울대입니다.
비록 저희 애는 서울대 포기하고 결국 의대 다니지만...
서울대는 반드시 그 과를 점수 맞춰서만 가지는 않아요.
특히 수시의 경우는 정말로 고내신에 메디컬이 가능해도 3년 생기부 열심히 그 과로 맞춰 가는 경우도 정말 많아요.
진학사 수시 점공 해보면, 수능 점수 별로인 애도 가끔 합격하는 애도 있는데, 대체 이 내신에 이 수능 점수로 왜 공대?하는 애도 정말 많이 있고요..
정시의 경우도 순서대로만 가지는 않아요. 정말로 거기 가려고 가는 애가 분명히 있기 때문에 낮은 과라고 함부로 무시할수는 없어요. 낮은과 갔다가 결국 메디컬 반수 한다는 애도 있지만, 여전히 다수는 그 과에 다닙니다.
원서 써보면 알아요. 원서 접수 첫날 오전에 주변 눈치 안보고 바로 서울대 원서 쓰는 애들..
문 닫고 들어가는 애 표점이 낮을수도 있는데, 또 고득점에도 불구하고 그냥 거기 가는 애들이 있어요. 한마디로 천재들.
저는 그래서 그런 애들 존중해요.

[u..]

저 위 음님 말 맞아요.
백분위, 탐구과목 이런거 많이 작용해요.
예시로 서울여대 이과는 수학을 안봐요.
이과가 수학을 안본다니요.
이런식으로 입학기준이 달라요
근데
서울대는 탐구며 뭐며 다 봐요.
의대보다 입결이 낮아지긴 했지만
설공이 절대 치한약수보다 떨어지진 않아요.
입시 해보세요

[u..]

우리애 학교 전교 1.2.3등 다투던 친구.
서울 지 환과 갔어요.
수시로.
여기 강남. 자사고이고요.
입시가 80년대 학력고사처럼 갯수대로 가는게 아니에요 요즘.

[ㅇㅇ]

서울대는 서울대 222
잘하는 애들이 메디컬로 전부 가는 것도 아니고
남자애들은 한약수 가느니 서울대 공대도 많이 가요.
나와서 유학 코스 타는거죠

[나이스]

그 엄마는 아들 입시를 끝냔거고 원글 아이는 아직 안했잖아요. 본인 아이 입시할 때 그냥 성공하세요, 제발.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것도 있어야지

[ㅇㅇ]

세상에. 그렇군요~~~~!!!!!!!!

님애들 고3 졸업하고 다시 말해봅시다ㅎㅎㅎ
아직 어린 중고딩 키우시나보네요

[뭐 어때서요]

서울대 잠사학과 나왔다는 김창완님
네임벨류가 중요했다고
그분 잘 하는거 많지만 본인이 서울대 이름 달지 않았으면
지금까지 오는데 더 시간이 걸렸을거라고 하던데
전략적으로 선택하는것도 본인 결정이니
그런가보다 하세요
잘 될수도 있고 의대 나왔어도 잘 안 되는 경우도 있으니
개인 선택에 이런저런 뒷이야기도 웃기는거구요

[일반적인 글]

원글님은 일반적인 입결을 얘기하는데
여기에서 의대 포기하고 서울대공대 갔다
이런 얘기는 왜 하는지
원글님은 일반적인 입시결과를 얘기하는거잖아요.
하물며 수능 만점자가 의대 안가고 공대가서
유키즈에 나왔다는건 뭔가요?
그만큼 일반적인 선택이 아니어서 나온거잖아요.

실제로 서룰대 낮공과 애들 지방의치한이라도 가려고
반수나 재수 합니다. 시대인재가면 수두룩 뺙빽이에요.

독해를 못하는건가 아님 읽고 싶은대로 읽고
자기 할말하려고 쓴 댓글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