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라떼가 미지근해서 먹기가 싫은데요...

라떼 조회수 : 1,514
작성일 : 2025-06-02 13:07:18

전 라떼는 뜨거운 게 좋거든요.

그래서 늘 우유 스팀할 때 뜨겁게 해달라고 하는데,

항상 이렇게 미지근한 상태로 주네요. ㅠㅠ

 

이걸 뜨겁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혹시 작은 냄비에 넣고 팔팔 끓여도 괜찮을까요?

IP : 1.240.xxx.13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k 11
    '25.6.2 1:08 PM (114.204.xxx.203)

    전자렌지에도 데워요

  • 2. ...
    '25.6.2 1:08 PM (218.159.xxx.228)

    전자레인지에 돌리는 건 별로일까요?

  • 3. 원글
    '25.6.2 1:09 PM (1.240.xxx.138)

    비린내 날까 걱정되어서요.
    제가 우유 비린내 싫어해거 데운 우유 못 먹거든요.

  • 4. 다른거는
    '25.6.2 1:11 PM (122.34.xxx.61)

    가게를 바꾸세요.

  • 5.
    '25.6.2 1:12 PM (59.27.xxx.101)

    추천하는 온도는 55~65도 라고 합니다. 이유는 이 이상으로 온도가 올라가면 우유 안에 있는 단백질과 지방에서 비릿한 맛을 생성하여 소위 '우유 비린내'가 나기 때문이라고 해요.
    저도 뜨거운 라떼를 원해서 몇번 주문할때 뜨겁게 해달라고 요구하곤 했었는데...... 그게 비린내 때문이이라고 하니.. 어쩔 수 없더라고요;;

  • 6. 원글
    '25.6.2 1:15 PM (1.240.xxx.138)

    뜨겁게 해도 비린내 안 나는 곳도 많아요.
    지금 이곳은 손이 늦어서 그러는 것 같아요.
    장애 아동이 있는 카페인데, 느릿느릿 하다 보니 그새 다 식는 듯.

  • 7. 저는
    '25.6.2 1:16 P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워낙 뜨거운 라떼 커피는 뜨거워야 제맛 인 사람이라서
    우유 뜨겁게 뎁혀서 먹어요
    전 고소하게 잘 먹거든요
    근데 원글님 같은 경우는 어찌할수 없겠어요
    정수기물 45도로 받아도 미지근하게 느껴지잖아요?

  • 8. 라떼가
    '25.6.2 1:21 PM (117.111.xxx.220)

    뜨거우면 우유 단백질이 응고되기 때문에
    텁텁해서 맛이 없어요
    그래서 살짝만 따끈하게 먹어요
    그게 다 달큰하거든요
    나만 그런 줄 알았는데 유튜브보니
    일리에 근무하는 바리스타도 그러더라구요
    우유를 뜨겁게 하면 텁텁해져서
    약간 따뜻하게 먹는 걸 선호한다고..
    그래서 오.. 내가 먹을 줄 아는구나 했다는요 ㅎㅎㅎ
    한국 분들은 대부분 아주 뜨겁게 마시는데
    살짝만 데워서 드셔보세요
    오히려 우유가 청량한 게 장점이 살아나요

  • 9. 원글
    '25.6.2 1:25 PM (1.240.xxx.138)

    사람마다 따뜻함에 대한 선호도가 다를 텐데, 저는 뜨거운 게 좋아요.
    미지근하면 맛이 없거든요.

  • 10. ....
    '25.6.2 1:26 PM (58.122.xxx.12)

    팔팔 끓이면 더 이상해져요 제가 해봤어요ㅋㅋ 하지마세요
    그냥 전자렌지에 잠깐 돌리는게 최선이에요

  • 11. ---
    '25.6.2 2:10 PM (211.215.xxx.235)

    전자렌지에 데워도 밥없어요.ㅠㅠ 다른 데서 드세요..

  • 12. --
    '25.6.2 2:48 PM (122.36.xxx.85)

    저도 뜨거운게 좋아요. 미지근한 라떼 노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1301 겔랑 파운데이션 쓰시는분 색상 00C와 0C 중 주니 2025/06/02 399
1721300 중년 체중 증가 원인이 뭘까요? 19 2025/06/02 4,999
1721299 이재명 안될까봐 떨린다고 했더니 남편이 이해를 못 해요 8 흐음 2025/06/02 3,236
1721298 처음부터 거절이 맞는거같아요 10 .. 2025/06/02 3,733
1721297 하기 싫은 거 겨우 했더니 맛도 없네요 5 2025/06/02 1,864
1721296 이낙연 ㅍㅍ 16 lllll 2025/06/02 2,646
1721295 아들의 흰캡모자가 누런부분 뭐로 세탁해야하나요? 10 흰캡모자 2025/06/02 1,523
1721294 유세차서 중국어로 투표 호소, 알고보니 국힘도… 1 ㅅㅅ 2025/06/02 1,414
1721293 출구조사 어느 방송 보실거에요? 26 2025/06/02 2,596
1721292 국민 입틀막은 이런거죠. 중학생 뺨때린 그분들 9 .... 2025/06/02 1,419
1721291 압승 기원합니다. 6 사전투표완료.. 2025/06/02 383
1721290 밭 갈있어요 1 곡괭이 2025/06/02 986
1721289 시카고 대중교통 안전한가요? 6 미국 2025/06/02 757
1721288 잇몸통증 위급한상황이에요 도와주세요 ㅠ 12 2025/06/02 3,460
1721287 서현진, 전세사기 당했다 10 ... 2025/06/02 18,096
1721286 김문수유세 2 ... 2025/06/02 1,206
1721285 열무김치에서 군내가 나는데요.. 5 . . 2025/06/02 929
1721284 일상 글에도 첫 댓글 악플 달던 인간들 17 댓글부대 2025/06/02 1,160
1721283 스커트좀찾아주세요 2 치마 2025/06/02 865
1721282 불소 함량 높은 치약은 원래 맵나요? 1 ... 2025/06/02 575
1721281 내일 55% 넘기를 희망하지만 23 하이 2025/06/02 3,240
1721280 카톡 입력 표시 중 너무 싫으네요 19 아띠 2025/06/02 4,453
1721279 남자들도 밥값때문에 손절하는 경우 많나요? 7 친구 2025/06/02 2,464
1721278 박보검이 김문수, 아이유가 설난영?…국힘 ‘폭싹’ 마케팅에 “학.. 16 123 2025/06/02 3,487
1721277 mbc앵커 멋진말. 내일 우리는 3 음.. 2025/06/02 3,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