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라떼는 뜨거운 게 좋거든요.
그래서 늘 우유 스팀할 때 뜨겁게 해달라고 하는데,
항상 이렇게 미지근한 상태로 주네요. ㅠㅠ
이걸 뜨겁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혹시 작은 냄비에 넣고 팔팔 끓여도 괜찮을까요?
전 라떼는 뜨거운 게 좋거든요.
그래서 늘 우유 스팀할 때 뜨겁게 해달라고 하는데,
항상 이렇게 미지근한 상태로 주네요. ㅠㅠ
이걸 뜨겁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혹시 작은 냄비에 넣고 팔팔 끓여도 괜찮을까요?
전자렌지에도 데워요
전자레인지에 돌리는 건 별로일까요?
비린내 날까 걱정되어서요.
제가 우유 비린내 싫어해거 데운 우유 못 먹거든요.
가게를 바꾸세요.
추천하는 온도는 55~65도 라고 합니다. 이유는 이 이상으로 온도가 올라가면 우유 안에 있는 단백질과 지방에서 비릿한 맛을 생성하여 소위 '우유 비린내'가 나기 때문이라고 해요.
저도 뜨거운 라떼를 원해서 몇번 주문할때 뜨겁게 해달라고 요구하곤 했었는데...... 그게 비린내 때문이이라고 하니.. 어쩔 수 없더라고요;;
뜨겁게 해도 비린내 안 나는 곳도 많아요.
지금 이곳은 손이 늦어서 그러는 것 같아요.
장애 아동이 있는 카페인데, 느릿느릿 하다 보니 그새 다 식는 듯.
워낙 뜨거운 라떼 커피는 뜨거워야 제맛 인 사람이라서
우유 뜨겁게 뎁혀서 먹어요
전 고소하게 잘 먹거든요
근데 원글님 같은 경우는 어찌할수 없겠어요
정수기물 45도로 받아도 미지근하게 느껴지잖아요?
뜨거우면 우유 단백질이 응고되기 때문에
텁텁해서 맛이 없어요
그래서 살짝만 따끈하게 먹어요
그게 다 달큰하거든요
나만 그런 줄 알았는데 유튜브보니
일리에 근무하는 바리스타도 그러더라구요
우유를 뜨겁게 하면 텁텁해져서
약간 따뜻하게 먹는 걸 선호한다고..
그래서 오.. 내가 먹을 줄 아는구나 했다는요 ㅎㅎㅎ
한국 분들은 대부분 아주 뜨겁게 마시는데
살짝만 데워서 드셔보세요
오히려 우유가 청량한 게 장점이 살아나요
사람마다 따뜻함에 대한 선호도가 다를 텐데, 저는 뜨거운 게 좋아요.
미지근하면 맛이 없거든요.
팔팔 끓이면 더 이상해져요 제가 해봤어요ㅋㅋ 하지마세요
그냥 전자렌지에 잠깐 돌리는게 최선이에요
전자렌지에 데워도 밥없어요.ㅠㅠ 다른 데서 드세요..
저도 뜨거운게 좋아요. 미지근한 라떼 노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