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겸공 이재명ㅜㅜ

ㄱㄴ 조회수 : 2,629
작성일 : 2025-06-02 12:13:28

이재명의 삶..

이정도면 불사신도 아니고

진짜 하느님이 큰일꾼으로 쓰시려

픽..하신게 아닌가싶어요

 

IP : 210.222.xxx.25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윤석열에게
    '25.6.2 12:16 PM (211.234.xxx.212)

    억지로 꿰마춘 이유로 기소 당한게 11개...
    제 정신 가지고 살기 힘들었을텐데 잘 참고 이겨냈네요

  • 2. 맞아요
    '25.6.2 12:16 PM (222.98.xxx.31)

    알면 알수록
    신이 귀하게 쓰시려고
    그렇게 단련시켰나봅니다.

  • 3. 저는 무종교인
    '25.6.2 12:19 PM (112.157.xxx.212)

    연줄이라곤 한개도 없어서
    스스로 심하다 싶게 조심 또 조심하면서
    살아온듯 합니다
    그걸 어떻게 다 견뎌냈을지요

  • 4. ..
    '25.6.2 12:19 PM (118.218.xxx.182)

    서사가 엄청 나네요.
    드라마로 나왔다면 주인공 버프가 너무 심하지 않냐 라고 하며 너무 비현실적이다 했을듯

    그런데 허구가 아닌 사실이니까..대단

  • 5. 이재명
    '25.6.2 12:23 PM (121.154.xxx.130)

    서사는 뭐니뭐니 해도 영화 아수라죠

  • 6. ㄴㄱ
    '25.6.2 12:24 PM (223.38.xxx.95)

    전 아침에 보면서 울었어요

  • 7. 영화주인공
    '25.6.2 12:24 PM (1.237.xxx.119)

    일 거 같은 ??
    현실이니 더 슬퍼요
    겸공 볼 때 보다 지금 생각하니 더 슬퍼요
    고난과 역경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말입니다.
    그런데 정말 훌륭한 사람이 되려면 고생이 단련과정일지도 모르겠어요.
    위대한 시민위하여 위대한 인물이 준비 되는건가봐요.
    저는 계엄반대 시위에 참가 하신 모든 시민님들도 다 영웅이라고 생각합니다.

  • 8. .,.,...
    '25.6.2 12:25 PM (59.10.xxx.175)

    좀전 보고 울고있습니다.
    대략 1시간 3분부터 시작됩니다.
    https://www.youtube.com/live/Uzdj6MlxBko?si=8JdxxCkcwnX_Mnzq
    아직도 어머니 얘기만나오면 움찔움찔우실려하네요.
    엄마가 맘아팠던걸 생각하면 맘이아프데요...

  • 9. 영화주인공
    '25.6.2 12:26 PM (1.237.xxx.119)

    에게나 일어날 만한 일인거 같은??? 의 준말입니다...

  • 10. 000
    '25.6.2 12:34 PM (121.188.xxx.163)

    진짜 영화같은 삶이죠 그 진정성에 국민들이 알아주고 지지가 모인거죠

    성장하는 정치인 .. 이재명입니다

  • 11. 오늘
    '25.6.2 12:36 PM (121.6.xxx.247)

    처음 그 칼 테러 당하는 장면 봤어요.
    퍽 소리 나면서 뒤로 확 쓰러지시는데 와...
    진짜 저렇게 살아남고 견디며 여기까지 오신게 거의 기적같아요
    잘 아는 서사인데도 오늘 참 뭐랄까
    초인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그동안 함께한 지지자와 국민들도 대단하다 생각됩니다.
    드디어 내일 그 결실을 보는순간.. 시간 넘 안간다는 ㅠㅠ

  • 12. 산다는것
    '25.6.2 12:50 PM (59.0.xxx.28)

    이재명후보가 인간적으로 조금 실수한 점도 있고
    험난하게 살아왔다고 고백하는데 그가 나라일을 하겠다고 하고 인권과 약자를 더 생각하고 상식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분이라고 생각해 강력 지지합니다. 내일 압도적은 결과가 나오길 기대합니다.
    개인사를 떠나 이 나라의 운명을 가름하게 될 절대적인 날이라고 생각합니다.

  • 13. ㅇㅇ
    '25.6.2 12:53 PM (106.101.xxx.8)

    진짜 너무너무 대단해요
    나같음 벌써 지쳐 죽었을듯

  • 14. 봄99
    '25.6.2 12:54 PM (1.242.xxx.42)

    소년공 어린이재명을 대선후보 이재명이 안아주는데 눈물나던데요.
    너무 찡했어요.
    그영상만든분 누구인지 정말 감동감동!!!!

    하나님이 대한민국을 사랑하셔서 이재명을 살리셨고
    귀한 도구로 사용하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15. 정말
    '25.6.2 1:00 PM (118.221.xxx.110)

    알면 알수록 지나온 인생길이 대단해요.
    저들의 악마화에 속아 얼마전까지 안좋게 생각했기에 너무 죄송합니다.

  • 16. 소년공 재명에게ㅡ
    '25.6.3 9:13 AM (219.240.xxx.222)

    재명아 고생했다 그래도 인자하고 사랑많은 엄ㅈ마가 있어서 견뎌넸겠지 장하다 나도 너처럼 참가난하게 자라서 그아픔을알지
    후보 이재명
    부디 장선 되셔서 좋은나라 국민이 주인인 나라 만들어 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1853 대통령 냉장고 3 ㅇㅇ 2025/06/03 1,456
1721852 대구부산최고투표율 10 2025/06/03 3,536
1721851 투표하고 왔어요..1111 4 ........ 2025/06/03 802
1721850 '압수수색:내란의 시작' 오늘 자정까지 무료공개합니다. 3 뉴스타파 2025/06/03 869
1721849 친윤이랑 준석이는 단일화 하고 싶었대요 7 하늘에 2025/06/03 4,914
1721848 저도 6시에 나가서 투표하고 왔어요 2 이얍 2025/06/03 564
1721847 네이버 댓글이 ... 5 여러분 2025/06/03 1,564
1721846 김문수 민주노총 기쁨조 발언 사과 거부 1 만다꼬 2025/06/03 1,235
1721845 투표하고 왔어요 11 사랑해둥이 2025/06/03 1,487
1721844 설레서 자꾸만 깬다는것이예요 4 ㅇㅇ 2025/06/03 1,103
1721843 리박스쿨 10 나라 2025/06/03 1,541
1721842 투표사무원으로 나와 있어요 23 눈을크게 2025/06/03 17,327
1721841 투표하러왔는데 7 미스진 2025/06/03 3,075
1721840 드디어 6월3일인가요 9 싱숭생숭 2025/06/03 711
1721839 잠이 안와서 밖으로 나왔어요 5 2025/06/03 2,252
1721838 하루종일 새파란 옷 입고 다닐 생각하니 신나는군요 5 후후 2025/06/03 1,577
1721837 애국가 얘기 나와서 한번 불러봤는데 2025/06/03 652
1721836 예언할께요) 국힘당은 부정선거, 대선불복한다며 난장판칠께 뻔하죠.. 12 ... 2025/06/03 3,694
1721835 결혼지옥요. 조카가 자기애랑 꼭 놀아줘야하나요 5 .. 2025/06/03 3,830
1721834 오밤중에 즐거운 이야기 10 몸에좋은마늘.. 2025/06/03 3,577
1721833 서초구 아파트 PIR 4 ..... 2025/06/03 3,200
1721832 왜 오르는지 모르겠네… ‘계란값 미스터리’ 10 달걀비싸ㅜ 2025/06/03 4,398
1721831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예단글 쓰신 분 ㅠ 7 ... 2025/06/03 4,617
1721830 성씨 중에 제일 예쁜게 뭔가요? 41 ㅇㅇ 2025/06/03 7,313
1721829 화장품 남는거 어디다 버리나요? 3 2025/06/03 1,7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