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겸공 최고의 장면 .gif

ㅠㅠㅠ 조회수 : 4,247
작성일 : 2025-06-02 10:41:01

https://www.ddanzi.com/index.php?mid=free&statusList=HOT%2CHOTBEST%2CHOTAC%2CH...

눈물이 납니다.

IP : 59.10.xxx.97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2 10:44 AM (221.142.xxx.120)

    눈물 납니다ㅠㅠ
    이것 만드신 분 ...누구세요?

  • 2. ...
    '25.6.2 10:45 AM (219.255.xxx.110) - 삭제된댓글

    저도 오늘 겸공보다가 울었네요.

  • 3. 요리조아
    '25.6.2 10:49 AM (49.171.xxx.171)

    친구들은 다 교복 입고 학교 가는데 본인은 공장으로 출근해야하는 당시 본인의 현실보다,
    13살 소년공 손잡고 공장까지 바래다주신 어머니의 마음이 더 아프셨을거라 하는 심성..아...

  • 4. ㅇㅇ
    '25.6.2 10:49 AM (211.235.xxx.152)

    이재명후보님 어릴때 사진보면 뭉클해요 저도 어릴때 힘들었어서 그런가.. 요즘도 검새 국찜에게 시달리는거보면 불쌍합니다 좀 그만흔들어대지..

  • 5. ㅇㅇ
    '25.6.2 10:51 AM (175.118.xxx.120)

    이재명 후보님의 행복을 빕니다ㅜ

  • 6. ㅜㅜ
    '25.6.2 10:52 AM (211.234.xxx.200)

    ai로 만든 ㅠㅠㅠ 소년공 이재명을 안아주는 2025년의 이재명 ㅠㅠㅠㅠㅠㅠ - https://www.ddanzi.com/index.php?mid=free&statusList=BEST%2CHOTBEST%2CBESTAC%2...

    어머님 이야기도 가슴 찡했어요

  • 7. ...
    '25.6.2 10:54 AM (59.19.xxx.187)

    저 당시에도 공장에 일하러 다녔으면
    엄청 힘든 가정이었겠죠.
    근데 정말 현명하고 똑똑한 게
    공부로 성공할 생각을 했고 노력해서 이루어냈다는 거
    정말 대단한 거 같아요.

  • 8. .,.,...
    '25.6.2 10:58 AM (59.10.xxx.175)

    드뎌 이거 보셨군요

  • 9. 유해물질인가
    '25.6.2 10:59 AM (211.234.xxx.76)

    취급하는 공장에서 일할땐 그 방은 문 닫혀 있어서 얼른 일 마치고 공부 할 수 있어서 좋았대요 ㅜㅜ

    그때 후각에 문제가 생겼고 나중에 변호사 되어 돈벌어 치료 받았다던데 완치는 안 되었나봐요.

  • 10. 진솔한
    '25.6.2 11:02 AM (1.237.xxx.119)

    이야기 이끌어 내는 어준총수도 좋아요
    재명씨~ 고마워요.
    인내하고 험한 길을 잘 걸어와서
    지금은 이재명 투표 할 수 있어서 고맙습니다.
    어준씨가 말해주는 김문수 부부의 시대적 느낌을 알아서
    아놔 설명 정말 잘 하십니다.
    80년식 시대적 배경 변절자들의 행태 그때를 알아요
    그리고 유시민님 지성 유용하고 역할 정말 고맙습니다.

  • 11. ㅠㅠ
    '25.6.2 11:03 AM (211.115.xxx.157) - 삭제된댓글

    도대체 이런 사람을 왜 악마로 만들까? ㅠ
    그래도 저때는 철도 없었을거 같고 왠지 장난꾸러기스러운 모습이 보여서 그렇게 짠하지는 않아요. 당시에는 못사는 사람들이 많기도 했고요.

    정말 가슴아픈 것은 이재명이 죽기로 작정을 하고 약국마다 돌아다니면서 사모은 수면제를 다 털어먹었는데도 잠도 오지 않고 죽지도 않았다는 이야기. 나중에 알아보니 죽으려고 하는 모습을 눈치챈 당시 약사님들이 수면제라고 하면서 소화제를 주었던 것. 죽지 말라고 말해봐야 소용없을 것 같으니 소화제를 대신 주셨을 듯. 그걸 한두명의 약사님들이 하신게 아니라 찾아간 약국마다 그랬다고 생각하니 그분들 심정도 그렇고 죽으려고 마음먹은 어린 이재명도 가여워서 견딜수가 없네요.

    그냥 싫으면 찍지 마세요. 이런 사람 악마로 만들어서 대체 뭘 어쩌려고들 이러십니까? ㅠㅠ

  • 12. ㄴㄷ
    '25.6.2 11:06 AM (210.222.xxx.250)

    어제밤에 이거보고 울고자서 눈이 퉁퉁ㅡㅜ

  • 13. ..
    '25.6.2 11:07 AM (121.200.xxx.6) - 삭제된댓글

    47년후의 어른이 47년전 힘들고 가난한
    어린이, 자기 자신을 안아주는 것.
    최고의 위로...

  • 14. ..
    '25.6.2 11:10 AM (121.200.xxx.6)

    47년후의 당당한 어른이
    45년전 힘들고 가난했던 어린이
    자기 자신을 안아주는 것.
    최고의 위로...

  • 15. ㅠㅠ
    '25.6.2 11:13 AM (114.204.xxx.72) - 삭제된댓글

    저도 어제 이거보고 가슴이 너무 아팠어요..

    일찍 철들었어만하는 어린 이재명의 그 어른같은 표정이 더 슬퍼요

  • 16. ..
    '25.6.2 11:14 AM (114.204.xxx.72)

    저도 어제 이거보고 가슴이 너무 아팠어요..

    일찍 철들었어만하는 어린 이재명의 그 철든 표정이 더 슬퍼요

  • 17. 아침
    '25.6.2 11:35 AM (1.240.xxx.21)

    부터 눈물나는 장면이었어요.

  • 18. 눈물
    '25.6.2 11:56 AM (222.111.xxx.73)

    감동....입니다..슬퍼요..
    이재명 대통령 후보님이 위로가 되셨으면 좋겠네요

  • 19. ...
    '25.6.2 1:13 PM (61.83.xxx.69)

    다시 봐도 눈물 나네요.
    소년공 이재명 너무 수고했어요.

  • 20. 우와
    '25.6.2 1:18 PM (211.206.xxx.191)

    감동입니다.ㅠㅠ

  • 21. 아이고..
    '25.6.2 1:34 PM (14.33.xxx.84)

    뭉클합니다.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0477 참치캔 재활용할때 4 어떻게 2025/06/03 1,142
1720476 이재명 55%, 김문수 37%, 이준석 6%, 권영국 2% 9 ㅇㅇ 2025/06/03 4,482
1720475 어째 요즘은 컬리 쿠폰이 뜸하네요 12 .... 2025/06/03 2,287
1720474 넷플릭스 측 "김문수·설난영 '폭싹 속았수다' 패러디,.. 4 역겹다 2025/06/03 3,606
1720473 윤은 투표, 조국은 못함 12 투표권 2025/06/03 3,255
1720472 미지의서울의 호수역 배우 안유진과 닮았어요 4 …. 2025/06/03 1,902
1720471 저녁에 한잔 하려구요 5 일단 2025/06/03 1,168
1720470 [8시에 치킨먹어요] 커피샴푸 쓰고 있어요 9 Coffee.. 2025/06/03 1,707
1720469 전씨의 마력 ㅋㅋㅋ 10 ..... 2025/06/03 2,334
1720468 나주에 있는데 음식이 신세계네요.. 52 냠냠 2025/06/03 6,532
1720467 사전투표할껄... 3 .... 2025/06/03 2,847
1720466 살 빼는 조언 좀 부탁합니다 19 다이어트 2025/06/03 3,227
1720465 저희 엄마는 휴 9 아니왜 2025/06/03 2,183
1720464 한반도 평화에 투표하고 영화 봤습니다 ㆍㆍㆍ 2025/06/03 251
1720463 중고등학교 수학선생님들 답지 외워서 가르치는 1 ㅇㅇ 2025/06/03 1,387
1720462 임플란트 크라운후 치실이 안들어감 5 ㅇㅇ 2025/06/03 1,504
1720461 이재명이 당선되면 이민 간다는 사람 많다네요 25 111 2025/06/03 5,129
1720460 열무김치 초보에요 4 .. 2025/06/03 1,060
1720459 목욕재계하고 투표하러 이제 갑니다 1 ..... 2025/06/03 432
1720458 저는 뼛속까지 민주당지지자인데 아들은 다른생각을 갖고 있더라구요.. 26 .. 2025/06/03 3,414
1720457 신명보러가려구요 3 예약 2025/06/03 539
1720456 울아빠 투표 안하시네요 ㅎㅎ 11 .. 2025/06/03 3,609
1720455 시흥 시화나래휴게소 왔어요 4 역전 2025/06/03 1,587
1720454 투표장에 강아지도 왔더라고요.ㅎㅎㅎ 7 ... 2025/06/03 1,857
1720453 홍진경이 왜 서양미술사 강의하는 교수가 되었었죠? 7 2025/06/03 5,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