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그알 - 여친에게 기생하며 살다가
여친이 도망가려하니 죽이고 자살한 악마 이야기...너무너무 화나네요 악마새끼 ...
저도 딸이 있는데 솔직히 이젠
연애하면 어떤 남자애와 사귀어도 불안할것 같아요 또 아들도 키워요 ㅠ 아들이 이런 놈 되면 어쩌지 하는 생각도 들어요... 성교육도 나름 잘시키는데 ㅠㅠ
진짜 이런 시사다큐 많이 보는데요
여친이나 부인 죽이는 사건이 너무너무 많아요
그 연대 의대생이었던 남자애도 그렇구요
무슨 크리스마스에 여고생 살해한것도 그렇구욮
뭔가 이 남자아이들을 관통하는 공통점이 있을거 같아요... 그냥 개인의 열등감일까요
남성사회에서 패자의 경험을 많이 해서일까요
아니면 공통점은 없고 그냥 사실 악인의 유전자가있는 애들일까요
도대체 왜!!! 이런 끔찍한 일을 저지르고
본인의 소중한 인생까지 망쳐버리는건지...제가 대충 기억하는 사례만으로도 7-8건이네요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 같아요 ..
아동학대도 그렇구요
그 경호업체 사장도 젊은 애들 몇 모아놓고 그 위에서 폭력으로 군림하며 지멋대로 사는 인간 유사한 사건도 많구요
착하고 온순하고 법없이도 살수있는 사람들만 모여서 살았으면 ... 선인의 나라 ㅠ
폭력적이고 잔인하고 악마같은 사람들은 울나라 교도소도 과분하지 않나요
남미 어느 젊은 대통령이 세운 그런 감옥에 보냈음 해요
자기네들끼리 싸우다 죽게...